·6년 전
좋아하는 남자에게 고백하고 싶다..
근데 좋아하는 남자가 없다.
주변에 남자를 만날 기회가 없다.
아니 사실
있어도 좋아하려는 마음을 자제할 것 같다
난 늘 그렇지뭐
비겁하고 사랑도 못하는
인색한 사람
엄마가 내게 잘하던 소리가 인색하다였는데...
솔직히 엄마 입에서 나온 건 신빙성이 없다고 믿었는데...
엄마가 그런 말을 해서 그렇게 느끼는 건지
아니면 내가 진짜 인색한 건지...
내 자신을 죽이고 싶다.
짜증난다.
내가 혐오하는 것들을 내가 하고 있다...
난 결국 이렇게 고치지도 못하고 죽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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