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라는 허울 좋은 울타리 안에서 잘 자라서 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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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가족이라는 허울 좋은 울타리 안에서 잘 자라서 나만의 멋진 꿈을 펼치는 꿈이 있었는데요 지금은 아무것도 없네요 투자자처럼 돈을 맡기면 반드시 상응하는 대가를 원하는 아빠와 정말 추악한 행동(아무리 익명이라지만 말못하겠음) 을 보고도 가족이니까 참아야하고 내가 좋으면 그만인듯한 엄마 모든 잘못은 나에게 있나요? 그들은 잘못이 저에게 있다고 생각하더라구요 과거의 일은 과거니까 잊고 살자? 그것도 진심어린 사과와 반성을 보여줬을때 가능한거 아닌가요? 우울증때문에 삶을 놓아버린 멍청한 인간이라 경제력도 학벌도 좋지못해서 그저 눈물만 납니다 훌훌 털어 버릴려고 글써요 하루 빨리 독립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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