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저는 밤하늘을 좋아해요.
어두운 밤하늘이 너무 좋아요.
모두가 잠든 시간을 좋아해요.
내가 우울해도 기뻐도 아무도 모르잖아요.
온통 캄캄한 밤하늘에
밝게 빛추는 별들도 좋아하고, 밝게 빛나는 달도 좋아해요.
그런 밤하늘은 나를 기쁘게 만들어 주거든요.
뭐든 할 수 있을것 같거든요.
밤공기와 새벽공기를 좋아해요.
아무도 없을 캄캄한 새벽.
모두가 잠들어 조용한 거리나 골목.
온통 캄캄하고 빛들어온곳이 거의 없는.
가로등이 켜져있고 깜빡이거나 꺼진 신호등.
거리에 차도 사람도 한명 없는 차가운 거리와 공기.
밤하늘을 보면 그냥 마음이 편안해지는것 같기도 하고..
기분도 좋고 위로해주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전 모든걸 밤에 하고싶어요.
밤에 놀러가고 싶은데.
밤에 나만 깨있고 싶어요.
모두가 잠든 시간, 여긴 내 세상 같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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