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아무한테도 말 못할 고민이야 작년 겨울쯤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알림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6년 전
정말 아무한테도 말 못할 고민이야 작년 겨울쯤에 팔에 자해를 했는데 이렇게 큰 상처가 남게 될줄 몰랐어. 너무 흥분해서 막 그엇었거든 화장품으로 떡칠을 해도 팔에 상처자국이 티가나더라고 이제 좀있으면 여름인데 학교에 이러고 어떻게 가지. 뭐라고 둘러댈까,아니면 필사적으로 감출까 어느날은 파스 어느날은 밴드?ㅋㅋ 너무 티나잖아 ㅠ 좀 무섭다 ㅠㅜ 도와줘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5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S2LoverS2
· 6년 전
손목 밴드 같은걸 사용해보시면 어떨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qwerty0416
· 6년 전
뭔가 가릴거는 여름에 많이 더울테니까 어릴때 다친게 흉져서 크면서 같이 커졌다구 하면은요..? 상처는 잘 모르겠는데 팔에 화상은 크면서 쫌 같이 커져서.. 상처가 지금이면 꽤 아물어서 괜찮지 않을까요..? 왜 다쳤는지 물어봐도 어릴때라 기억이 안난다구 할 수도 있고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ULRT
· 6년 전
상처는 몸이 커져도 그다지 변하지 않는다고해요 일단 소독을 잘하시고요 화장품 위에 바르지 마세요 상처가 잘 안나을 수 있으니까요. 아 지금쯤이면 아물었을까요 저 같은 경우는 가벼운 숄 같은거 하나 걸치고 여름이라 살 탈까봐 입고다니는 거라고 했습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
qwerty0416
· 6년 전
고양이에게 긁혔다던가...? 별 도움 안된 거 같아서 미안해요....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
비공개 (글쓴이)
· 6년 전
@qwerty0416 아니에요 글써줘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