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갓 중딩이 됬어요 .전 2차예비소집일에 처음만난 남사찬과 엄청나게 친해졌고 저링 남사친과 같은초가 아니였다면 같은초였냐고 생각할정도 였지요 스킨십도 꾀많이했구여 어느날 갑자기 남사친이 좋아하는애가 생겼기다는겁니다 하지만 그때 까지만해도 아무생각 없었죠 저희는 친하다는 이유로 서로 엮였어요 제가 몇일 전에 딴 남사친을 B라고 하면 B랑은 사겼었는데 ***을 해서 생각 나는게 남사친이여서 말했는데 쓰레기라고 헤어지라고 해서 헤어졌지요 그러고 남사친이 B에게 펨으로 막 뭐라하는거에요 그때부터였던거 같아요 그때부터 저링하는 장난 마다 알수없는 미소를 짓고 그러는데 딴 여자애들하고 장난 치지만 저처럼 막 장난치진 않고든요..그래서 지금도 엮이고있지만 여자애들한테 남사친과 한 톡내용을 보여주면 얘 너한테 마음 있는거 같다고 그러는거에요.. 제가 ㅋ을 하나만 쓰지말라 니깐 엉ㅋㅋ 이라고 보냈어요 이걸 캡해서 여사친에게 보여주니 야 ㅁㅊㅋㅋ 내가 쫌만 시비걸어도 욕 *** 하는데라하며 그러더라구여..진짜 남사친이 절 좋아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