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제 꿈을 도와주려 하지않아 힘들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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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제 꿈을 도와주려 하지않아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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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가 달렸어요.

hyoeun8047

· 6년 전

나도 그랬는데. 근데 이해는 가요. 아마 우리나라 사회현실상 그리고 부모님 재력 등 도와줄 수 없는 상황일수도 있는거고. 이왕이면 엄마아빠 좋은집에서 좋은차몰고 잘살면 좋겠듯 자식이 고생하지말고 편하게 잘 살면 좋겠다는 뜻으로 그러시는 거에요. 그 꿈이요 취미로 해도 되는 거고 아니면 정말 독하게 열심히 준비해서 그길만 죽어라 파되 현실과 조율해서 어느정도 관련학과나 공부,자격증을 기반으로 일이든 공모전이든 해봐요 혹여나 금전적인 문제라면 자기가 돈벌면 되고 열심히 해서 장학금받으면 되잖아 그저 꾸준히 돈이든 시간을 떠나서 스스로 하려고 하는게 중요한듯. 제친구는 돈이 없어서 미술을 못할 상황이였는데 수능치고 열심히 일하고 알바 하루에 3탕씩 뛰어가며 그렇게 졸업했어요. 지금은 현실때문에 그림을 잘못그리지만 그쪽으로 과외를 뛴다거나 뭐ㅡ 그렇게 노력합디다 참고하여 후회없을 최선의 선택을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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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여기에 적었던 증상들 조금 잠잠햐지길래 '괜찮아 졌나보네. 역시나 그냥 꾀병이였잖아.' 하고 생각하면서 아무일 없던 것 처럼지내려 햤는데 요즘 또 밥먹으면 토 할것 같고 마음 답답하고.. 심지어 이젠 숨쉬기도 힘들어져버렸다...

가끔오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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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랑 같이 있다가 때가 되면 죽을게

너랑 있으면 매우 안정적이야 그치만 나 스스로 죽고싶다는 사고는 사라지지가 않아서 너랑 같이 있다가 정말 해볼 걸 다 해봤다 싶으면 그때 죽을게 이기적인 나를 용서하지 않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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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내일은 오전에는 덥고 오후부터는 비 예보가 있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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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받겠죠?.. 자기가 한 짓들이 있으니 그사람의 실수와 경솔한 언행을 제가 다 감내해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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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싫어요

살기가 싫어요 이게 습관처럼 떠오르는 생각인데 왜 이러는걸까요. 이 생각의 시작은 어디일까요.

·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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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고싶은게 없어요

일도 취미도 연애도 하고싶은게 없어요 취미가 뭐냐고 물어도 딱히 대답할 것도 없어요 그냥 누워있거나 잠자고 싶어요 아니면 티비만 보거나요 일하고나면 몸이 너무 힘들어서 뻗게 되요

·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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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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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내일은 폰 끄고 공부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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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내일도 비가 온다고 하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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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비가 와서 시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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