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태어나지 말았어야했어요 맨날 저 때문에 저희 가족의 평화가 무너지는거같아요 차라리 제가 죽으면 저희 가족이 행복해질거같아요 왜 나같은 쓰레기가 태어났을까요 왜 태어났을까요 왜 존재할까요 해만 끼치는데 제가 죽어야 모두가 행복할거같아요 제가 없으면 엄마도 저한테 스트레스 안받을테고 엄마가 스트레스때매 아프지도 않을텐데 죽고싶어요 그냥
. . . 아빠가 잔소리하면 동생은 "그래!00해야지 누나!😡" 오늘은 가만 앉아있었는데 갑자기 "누나 쓰레기통에 버려버릴래" 하.. 저-너 그 말 어디서 배웠어 동생-선생***~~필요없는거 버리라고해써~~😗 이게 5살짜리가 할말인가요? 저-누나가 쓸데없는 사람이야? 동생-아니~ 저-그럼 뭔데 아빠-그만해.그 얘기 할거면 둘이 있을때 해😪 하..아빠는 귀찮아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또 오늘인데 그시간 지나고 동생-아빠!마봉아 똥 싸써(마봉:반려동물이름) 아빠-누나가 치울거야 동생-아빠가 해야ㄷ.. 아빠-누나가 할거야~ 저-왜? 아빠-00아 치워 저-아니 왜~! 아빠-너 안치우면 엄마한테 너 쿠키런 몰래 한다고 말한다! 저-아니....... 그래서 일단 치우러 갔어요. 더럽고 냄새 너무 나서 휴지 가지고 겨우 뜯고 있는데.. 아빠-빨리 치워😡 그래서 치우려고 갔는데 아빠-치우라고! 딱 치우려고 할 때 화를 내는거에요... 하.. 그래서 결국 치웠고.. 동생놈 이야기 할게요.. [통화] 저-엄망 좀 전ㅇ.. 동생-엄마 사랑해!!!!!!!!!! 엄마-엉,00아 왜? 저-아까 짜장ㅁ.. 동생-엄마!!!!!!! 저-....(동생 밀고 옴) 저-엄마 아까 짜장면 시켜먹ㅈ.. 동생-엄마!!!!!! 저-엄마 그리고 아이스크림 사왖... 동생-아이스크리임ㅁㅁ,ㅁ!!!! 엄마-아이스크림 먹고싶어? 저-응 엄마-그럼 이따 사러가자 저-엄마 그리고 00이(동생)짜증나 엄마-왜? 저-아니 계속 시비걸잔..(동생이 사다리<저희집에 줄 사다리 달려있음)타고 있는 절 막 미는거에요)야! 엄마-00이!누나 말 잘들어!엄마가 없을땐 누나가 엄마야~! 동생-알!게!떠! 여기까지만 할게요 2번째 쓸 수 도 있어요
나사실 딱히 그렇게 욕심있지 않다? 니꺼내꺼 막하는것도 생각도 없었는데 언니가 내가 내가 바라는것들 취향 공유했는데 그게 욕심이 그득하데 사지도않고 실행에 옮기지않았는데 욕심이 많은거래 반면에 언니는 일주일안에 몇번이나 옷을 샀는지 택배가 쌓아져만가고 밖에 자주 나가 친구만나며 이것저것 사먹어 진짜 일주일에 한두번은 친구 만나러 나가서 친구선물로 명품사 그러는데 그 누구도 뭐라안하면서 아무것도 안하는 나한테 욕심만 많데. 나는 진짜 친구는 카톡으로만 연락하다 한달에 한번 세달에 한번만나서 십만원안팍으로 쓰고 선물도 케이크나 기프티콘정도인데 십마넌 정도 쓴날엔 지가 훈수를둬 너무 어이가 없어 지는? 명품 반지갑 향수 이런거 지친구한테 사줄때 뭐라 안하는데 왜 내돈가지고 훈수를 두냐말이야 유학갈때 엄마도 내가 생활비 적게 쓰는거 인정했고 언니가 유학해서 쓴 생활비보고 너무 많이 쓴다고 내가 오년쓰는 생활비를 언니가 일년안에 다쓴다고 그런거 보면 감이 오자나...근데 부모님도 숫자 적힌건 그때만 봤으니까 이젠 언니한테 뭐라 안해... 언닌 우리가족 주민번호 다 외우고 카드다 알아서 지가 뒤로 돈써도 그 누구도 뭐라 못해 년간 연말정산보면 진짜 내가 언니보다 쓴건 손톱때보다도 못하는데 솔직히 언니가 더 욕심많고 자기 일한거 부모님한테 했다고 생색내며 챙기고 여우짓하는데 나는 곰같아서 말을 잘 못해...나는 왜 날 변호를 못할까? 막 까먹으려고하고 그래놓고 감정만쌓아져서 말할건 제때말못해서 대변을 못하니까 예민해지고 짜증나...
2025년6월21일 토요일 오늘 남의편놈이 시어마이전화받고 비옷을 사오라는거에요 그래서 2시넘어서 비옷사러갔어요암편놈이 저보고 이러는거에요 애 검진받을꺼았냐고 그래서 내가 다받았는데 뭘또받냐고 그랞더니 암편놈이 너 어마이 맞나애가 정기검진받을꺼 있는지없는지도 모르냐고 저한테 소리를 처지르는거 있줘? 그러다가 이게 갑자기 지혼잣 말로 저랑 애랑 뒤에 타고있었는데 암편놈이 저희 보고 지체장애들이라고 막말을 하는거에요 저와 애는 남편놈무서워서 말도못하고 가만히 있었어요 그러더니 암편놈이 저보고 보건소 알아보라고 그러더라구요 보건소 알아보긴했는데 암편놈한테 말도 못하고 있었더니 한숨푹 내쉬고 토요일은 안한다잖아 그러면서 승질내네요 애가 초등4학년때 무슨검사를 했는데 ADHD가 나왔거든요 지금도 그렇구요근데 암편놈이 저보고 지체검사하라고 그러는거있줘?나때문에 애가 ADHD만들었다는 식으로저보고 검사하라고 그러네요 그러면서 비옷사고 오는길에 암편놈이 저보고 지돈주면서 로또를 사라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말로 로또를 안산다고 그랬더니 계속 저보고 사라는거에요 저도 계속 안산다고 했더니 이게 저보고 윽박지르면서 사라고 소리를 지르는데 지옥에서 사는거갔네요ㅠㅠ
그냥 다 저를 싫어하는거 같아요 저 포함해서 다 죽었으면 좋겠어요
나르시시스트 기질도 있고 남동생한테는 조심스러우면서 저한테는 직설적으로 막말도 많이 해서 상처받을때도 많았어요. 엄마는 주부인데 핸드폰 고스톱게임에 중독되어서 틈만 나면 영양가 없는 고스톱게임만 하고 있고 저를 종부리듯 ~가져와라,너가 ~해라 시켜먹고 해주길 바라고.. 너무 시켜 먹기만 하니까 요즘 들어서는 제가 엄마같고 엄마가 딸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정도로 능동성도 없고 지켜보면 존경스러운 점이 하나도 없고 엄마만 아니었으면 하나부터 열까지 성향이나 가치관이 맞는 것도 없고 남이었으면 바로 손절 했을 유형인데 전생의 원수를 천륜으로 맺은 느낌이라 부딪히고 말다툼 할때마다 괴롭고 너무 지쳐요. 독립하고 안보고 사는게 정답인데 그럴 돈도 없고 이렇게 사는것도 지겹고 죽어야 끝날것 같아요.
저희 가족은 하나같이 안 맞아요 저를 포함해서 총 네명인데 서로 의견통합이 된 적이 없어요. 아빠는 자기 뜻대로 안되면 목소리가 커지고 엄마는 자기가 제일 힘들다는듯 말하고 언니는 절대로 의견을 바꾸지 않을만큼 고집이 쎄요. 저는 이런 분위기가 싫어서 다 맞춰주려고 하는데 이제는 점점 힘들어요. 솔직히 아직 중학생이지만 벌써 집나가고 싶어요.아니면 가족들이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남편이 바로 모니터 당일사줘야된다고해서 아들에게 화난다고 물건부수는것부터 가르쳐야하는거 아니냐했다가 ...엄마인 나만 엄청 혼나서 울고있음... 고3아들 학교는 잘다니지만 공부전혀안하고 앞날생각없고 남편은 예전부터 폭력폭언을 내게 씀. 엄마인 나는 죽고싶음.
저는 34살 남자친구는 33살이고요 연애한지 2년반 되었습니다. 현재 미국에 살고있습니다. 작년 8월에 처음으로 남자친구와 부모님이 만나는 식사자리를 가졌습니다. 부모님은 남자친구 보자마자 싫어서 바로 식당에서 나오고 싶다 하셨어요. 싫은 이유는 첫인상, 외모, 말투, 성장환경. 저는 가족이민을 와서 부모님과 계속 같이살았고 남자친구는 어렸을때 유학을와서 부모님과 따로 살았는데 제 부모님은 남자친구가 부모님과 같이 살지않아 정상적으로 사랑 받고 주는 방법을 모를거라 반대하십니다. 작년 8월 처음 만나고오자마자 저한테 헤어지라고 하셔서 알겠다고하고 계속만나다가 작년 12월 남자친구와 카페에있을때 부모님과 마주쳐서 부모님이 아직 안헤어진걸 아셨습니다. 그때는 지금 당장 헤어진다고 얘기하라며 얘기안하면 죽겠다며 집밖에 나가려고 하시더군요. 어쩔수없이 헤어지겠다고 계속 만나오다가 이번달에 어머님이 저를 의심하시더니 아직도 안헤어졌냐하셔서 안헤어졌다했더니 이번엔 아버지 어머니 두분 다 죽으러 나가겠다고 하시더군요. 이번엔 몸싸움도 하고 아버지가 널 묶고 나가겠다며하시고 끝까지 전 헤어지겠다고 얘길 안하니 아버지가 집 안에서 죽어주겠다며 전선을 목에 감으셔서 그때 헤어지겠다고 했어요. 너무 지치고 힘듭니다. 현재 부모님과 같이 회사 운영중이고 같이 살고있는 상황입니다. 제가 집을 나가는거밖에는 방법이 없을까 매일 고민해요. 부모님과 대화로는 풀수없는걸까요? 어떻게 이 상황을 풀수있을까요? 부모님과 대화하면 제가 얘기하는 포인트를 모르십니다. 벽과 얘기하는거같아요. 부모님은 헤어져라. 전 안헤어진다. 합의점이 없는 이 문제의 해결책은 있을까요?
엄마가 내가 5~13살 사이일 때 아빠랑도 자주 싸우고 8살 차이나는 내 언니랑도 많이 싸웠슴. 언니는 지금까지도 계속 싸우는데 저때는 아빠랑 진짜 자주 싸웠슴. 방 수가 3개인데 아빠랑 엄마가 너무 자주 싸우니까 언니, 엄마랑 나, 아빠 이렇게 나눠서 방을 썼슴. 엄마가 맨날 아빠랑 말싸움하고 나서 밤에 나보고 이혼하게 될 수도 있다, 이혼하면 누구 따라갈 거냐(근데 본인이라고 말해달라는 눈빛이 간절해 보이는 게 너무 안쓰럽고 슬퍼졌었슴.) 등 이혼 같은 현실적인 문제를 나한테 계속 얘기했었슴. 근데 또 안싸우는 평소엔 남들보다 훨씬 화목하고 사이 좋은 가족이라 가끔 이질감이 들 정도였슴. 근데 또 밤에는 아빠는 화 많이 났을 땐 내 장난감 같은 거 치다가 부수고, 방 문고리도 회식 때 술 먹고 와서는 한 4번은 뽑았었슴. 엄마는 아빠한테 맨날 밤에 오기만 하면 소리 지르고, 짜증 내고, 울엄마 특유의 확신에 가득 찬 망상 같은 의심의 말을 하면서 사람 더 짜증나레 만들었슴. 언니는 또 그때 딱 사춘기일 시기였는데 아무리 내가 언니 말을 열심히 들어줬다지만 고민상담해주고 조언 같은 것들을 해줄 제대로 된 어른이 없으니까 언니는 언니대로 서럽고 힘드니까 또 화내고 슬퍼하면서 부모님이랑 겁나 싸우고.. 난 거기서 눈치 보다가 방에 조심히 들어가서 숨죽이다가 잠들거나 그 사이에서 눈치 보면서 싸우지 말라고 개작은 목소리로 한마디씩 하는 것밖에 못했슴.. 근데 기억나는 게 5살 때부터라 5~13살 사이라 적었지만 사실 나 태어나기 한 반년 전부터 그랬댔어서 난 평생을 저런 집에서 사니까 걍 미치겠더라고. 중삐리가 평생이라고 해봤***만ㅋㅋ 어쨌든 저렇게 사니까 당시에 내가 힘든지 한번도 인식을 못했었지만 개힘들어서 넷상에 대해 알게 되고 거기선 걍 겁나 편하게 슬프면 슬프다, 즐거우면 즐겁다 솔직하게 말함. 거기서 친구도 사귀었는데 걔네도 나름대로 힘든 게 있던 애들이라 서로 슬픈 감정 들어주면서 더 친해짐. 그때가 초5였는데 한 4달인가 됐을 때 엄마가 내 폰을 몰래 검사해서 넷상친구를 만들 걸 알게 됨. 근데 가족에 대한 얘기는 아예 안했고 슬픈 감정에 대한 얘기는 바로바로 삭제했어서 안들킴. 그냥 딱 넷상친구를 사귄 것도 아니고 걍 넷상 소통 앱을 깔았다는 사실만으로 엄마가 겁나 화났슴. 그래서 진짜 겁나 혼나고 그때 코로나여서 줌수업했었는데 줌 키러 가지도 못하고 겁나 혼나고 하다가 30분 지각함. 근데 그게 막 화만 난 것보다도 좀 슬퍼보였어서 엄마한테 나까지 짐이 됐을까봐 그게 너무 슬프고 죄책감 들었슴. 대충 엄마 얘기는 인터넷 커뮤에서는 이상한 사람도 많은데 왜 깔았냐는 거였는데 그 앱은 진짜 좀만 봐도 건전한 걸 알 수 있었슴. 걍 제대로 ***도 않고 1시간 넘게 혼낸 거. 수업 끝나고 나서도 혼났는데 그러다가 내가 너무 서러워서 우니까 왜 우냐면서 웃더라 시밬ㅋㅋㅋ 대체 뭔 생각인지 하나도 모르겠고 걍 싫음.. 근데 사랑하긴 함. 좋은 거 있으면 가족부터 생각나는데 이런 기억이 떠오를 때마다 너무 싫고 우울해서 미치겠슴. 언니는 내가 9살 땐가 엄마랑 겁나 싸우더니 엄마는 언니 책장에 꽂혀있던 앨범 다 바닥으로 꺼내듯 떨어트리고, 언니는 가족들 사진 인화한 거 한 40장 정도를 싹 다 찢어버림. 내 사진이 맨앞장이었는데 얼굴이 반으로 찢어져있더라. 난 언니 옆에 열심히 있어줬는데. 근데 지금은 이게 억울한데 그땐 걍 가족들이 다 안쓰러웠었슴. 엄마는 내로남불도 진짜진짜 심함.. 그리고 뭐만 하면 싸울 때 자식인데도 불구하고 싸패냐, ***냐 이런 말 잘하고. 아빠 앞에서는 절대 우리한테 막말하는 모습 안보임ㅋㅋ 글고 본인 편이 하나도 없을 때만 한명한테 개잘해주면서 본인 편 들게 함. 엄마는 근데 좀 정신과에 가봐야될 것 같음. 비꼬거나 하는 게 아니라 ㄹㅇ 걱정되는데 엄마는 정신병원을 진짜 걍 ㅁㅊㄴ들 가는 곳으로 생각함. 내가 저케 생각한 이유는 엄마가 전에 언니랑 겁나 싸웠었는데 언니가 성인일 때였고 남친이랑 얼마 전에 1박 2일 여행을 갔다온 뒤였는데 언니가 엄마한테 남친이랑 잤다는 사실을 어쩌다 얘기했었나 봄. 그땐 그냥 넘어갔었나본데 지금 갑자기 그 얘길 하면서 언니한테 ***라고 *** 박음. 그래놓고 계속 나한테 와서까지 언니 욕만 겁나 해대서 아까 ***라고 한 건 엄마도 사과하는 게 좋지 않을까..?하고 조심스레 물었는데 언제 그랬냐고 겁나 화냄. 그러다 본인이 기억난 건지 멈칫하더니 설령 그렇게 말했다 해도 나만큼은 자기 편을 들어줘야되지 않냐더라. 너까지 이러면 엄마가 어떻게 사냐고, 산속으로 확 아빠랑 둘이서만 들어가버리면 좋겠냐더라. 이게 중2 때 일인데 이게 중2짜리한텐 협박 아닌가ㅋㅋ 그래놓곤 다들 차 타고 다같이 여행갈 때거나 하면 나는 항상 밝고 행복해보여서 좋댄다ㅋㅋㅋㅋ 그걸 몇번을 ㅊ얘기하는 거임. 매번 얘기하니까 겁나 부담됨. 내가 우울해지면 진짜 끝날 것 같아서 너무 무서움. 그래놓고선 산책할 때 힘든 일 없냐는데 그걸 어케 말함.. 나까지 짐 되기는 죽기보다 싫은데ㅋㅋ 그게 젤 싫음. 걍 내가 짐 될 바엔 내가 사라지는 게 낫다고 생각함. 가족들이 너무너무 미운데 너무너무 소중하고 사랑함. 어떻게 살아가야 되는 거지 진짜ㅋㅋ 초6 때부터 개우울했는데 4년이면 나름 많이 버틴 거 아닌가? 걍 뒤지고 싶다 ***ㅋㅋ 가족들이 나무 싫은데 너무 소중해서 사는 게 힘듦. 근데 또 친구관계도 항상 너무 지치고 힘들다. 뭐만 하면 헛소문 내고, 배신하고 이간질하고. 진짜 걍 세상이 다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