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을사람이하나도없다 펜팔하는편지하는형식인 dearyou 는 참좋앗다고생각햇는데 이것도저것도따지자니 다가로막혀잇는 돌파구도없다 정신건강복지센터사람들도 .. 우주에도움청할방법도 .. 인스타그램도.. 그누구도 믿지말라는 부모님말이이런건가보다 팬도 믿엇지만 내가 나약해지고 잇음을알고부터 무너지는것같아요 고딩때부터 비염 무너지고 건강무너지고 이중적통제도무너지고 안전도 무너지고 부모도 친척들도 대가족도 무너지려한다 이젠 그누구를믿어야할까 슬픈곡을 들으며 오늘하루를 끄적여버려본다 담당샘다녀가고가서부터가아니라 우울하고 죽으려하고 조용히떠나려고 안적으려햇는데 참 사람 피말리는 게 나쁜사람들같다 왜나만 엮이고 버림받고 친해지려그러면 없어지거나 사라지거나 얽히고 섥혀서 날더 위독하게만들까 차라리 안깨어난 정신이탈도 다시 돌아오고 핱아준 강쥐에겐 미안하지만 너무 힘들엇으니까 얼마나더힘들어야 더 나에게 돌아오는 방관죄도 받나보다 내가 그앨 더 방관하지않고 그랫다면 나도 똑같다는걸 소외로 왕따전따 은따 소외를 안당할텐데 연기당해버려서 힘들엇어요 죽도록 힘들어 꿈조차도 힘든데 잠도안와요 그래서 능력잇는사람이내게잇어야하고 지켜줄사람이 잇어야햇다 그누구도 알면안되는 일이지만 우주도 하늘도 아는 비밀은 그누구도 알아서는 안된다 죽으면 밝혀질일이니까 증거는 차고넘친다
스타킹 하이힐 두개 진심 신고싶은데 이상한가요ㅠ
가입하고 처음 글 적어봐요 저는 20후반입니다. 대학를 졸업하고 중소기업 다니고 퇴사하고 입퇴사를 자주 했어요... 순간 훅 하는걸 못 참아요 그러다 뒤돌아보면 현타가 많이 오죠 화날 땐 물건을 던지거나 본인에게 해가 되는 짓을 합니다 그러다 혼자 있음 왜 살지 라는 생각에 빠져들고 심한 부정적 생각을 하게됩니다 남들은 공기업 취업에 결혼 하고 잘 사는데 나는 왜 안정된 직장도 없고 연인도 없을까.. 싶네요 그냥 편하게 하늘가서 쉬고싶어요 현실 회피일까요
갓 애같은 길냥이를 초등생앞동애들이 잡앗더라구요 너무병이잇을지도모르고 병원에도안데려가고 키우고잇더라구요 너무 뭐라하기도그렇고 너무속상하네요
조증이 과하게 터진 이후, 주변 인간관계가 복구하기 어려울 정도로 전부 말아먹었습니다. 이로 인해 정신병원 입원 치료도 5월부터 하고 퇴원했습니다. 퇴원 후 후회가 끊이질 않아요. 정신 차리고 보니 더 힘들어졌습니다. 잠 자다가도 꿈에서도 문득문득 나오고, 잠을 과하게 잘 경우에도 문득문득 나옵니다. 현재 조울증 약도 복용하고 있는데에도 그럽니다. 이런 경우에는 상담이 필요할까요? 어떻게 도움을 받아야 할까요? 시간이 답일까요?
막 전쟁, 사후세계, 재난 이런거 관해서 들으면 심각해져서 눈에 아무것도 안들어오고 갑자기 엄청 불안해져요. 공부하려고 도서관왔다가 그런거 들으면 불안해져서 공부가 안되고 집에 와요. 언제는 학원에서 그런 소리를 들었는데 선생님이 저를 보시고 어디 아프냐고 하셨어요. 이런 생각 안하려고 하는데 자꾸 이런 상각이 자꾸만 드네요.
여러분은 저 같이 안 좋은 하루 보내지 마시고 맘 조심! 하시고 편안하게 사세요! 저도 극복해아 할게 정말 많네요 여러분은 모두 소중하고!특별하고!좋고!친절한 사람!입니다! 그러니 상처 받지 마시고 좋은 매일매일을 보내세요🥰 조금에 위로라도 됐기를😍😍
초진이고 5분도 안걸리긴했는데 일단 저는 정신질환이 있거나 한게 아닌 것 같다고하셨는데 그러면 저는 뭐가 되는 거죠...?
한참 힘들고 우울하다가 지금은 좀 괜찮아진 상태예요. 정신과에 갈 여유는 지금 밖에 없는데, 지금은 너무 상태가 멀쩡해서… ㅜㅜ 고민이 되네요…
저는 지금 유학생활 중이라서 가족들이랑 멀리 떨어져 살고있어요. 학기중에는 안그러는데 방학때 혼자 있다보면 한번씩 이렇게 있다가 내가 갑자기 쓰러지거나 아파도 아무도 모르겠지, 만약 골든타임인데 놓친다면 혹은 내가 혼자 죽게된다면 어떡하지 하는 망상을 할때가 있어요. 이전에는 이런 망상이 그냥 에이 그러겠어 혹은 만약 그런다면...이런 식으로 이어졌는데 요즘에는 죽음에 대한 공포로 이어집니다. 점점 이러다 죽으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에 혼자 있는것이 시간이 너무 공포스럽고 찾*** 사람 하나 없다는것이 절망적입니다. 언제까지 이런 상황에 놓여 있어야 하나 하며 한국에 가고싶다가도 여기서 취업해서 경력을 쌓고싶은 마음도 서로 부딪히고 있어 저도 제가 뭘 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원래 평범한 사람들도 죽음에 대한 공포를 이렇게 크게 느끼나요? 아니면 지금 제가 어디가 불편한 상황인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