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중3인데요… 친한친구 2명이랑 같이다녀요 근데 친구1이 한 2달전부터 친구2를 욕하는거에요 근데 그때 저도 짜증났었던 부분이 있어서 같이 욕을 했어요 그러면서 계속 그게 일상이 됬는데 디엠으로만 욕하고 정작 만나면 친구2한테 잘보이려고 하는(?)거에요 근데 한2주전부터 친구1이 친구2랑 붙어다니고 걔랑만 얘기하려하고 저한테는 막 욕하고 디엠도 안보고…근데 제가 2학년때 따돌림을 겪었었거든요..그랴수 뭔가 더 그친구들이 내 욕을 하는거 같고…그래서 그런게 좀 고민이에요
평소에 웃어야한다는 강박이 좀 있어서 웃고 다니는데, 오늘 어떤 애랑 싸우다가 얼굴 맞았는데, 순간 주변에 사람들이 내 말은 안들어주고 그 사람 말만 들어주면 어쩌지 하다가 결국엔 *** 질질 짜면서 웃으려고 하면서 말했어, 뭔 말인지 기억 안나는데 걔도 듣더니 당황한 얼굴만 기억나 그 말하고 그대로 도망쳤었는데 월요일에 어쩌지
20대 중반까지의 기억이 사라져버렸으면 좋겠어요! 학창시절도 너무 힘들었고 의지할곳 찾다가 잘못 찾아간 단톡방도 너무 악질인 사람들만 모여있던 곳이에요. 어릴때는 이상한 사람들하고도 잘지내려고 노력했었는데, 그래봤자 만만하게 여겨질 뿐이었어요. 영영 사라져서 기억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1학년때부터 친했던 저 포함 6명 무리가 있었어요 6명 중에 a라는 친구랑 정말 가깝게 지내다 갑자기 좀 멀어지길래 카톡으로 서운함을 말했고 풀었는데 그 뒤로도 그 친구랑 좀 어색하다 D라는 친구가 새로 무리에 들어오게 됐는데 3학년 1학기까지도 D랑도 친했고 5월 21일까지는 같이 놀았었는데 갑자기 다음날인가 2일뒤에 얘들 반응이 정말 바꼈어요 말을 걸어도 평소 말투랑 다르게 저를 딱딱하게 대하거나 제가 말해도 단답이나 귀찮다는 듯 답하거나 무시하고 어떤 친구는 인사도 무시하더라고요 그렇다고 완전 무시도 아니고 가끔은 또 말을 걸어요 평소와는 다르지만 은따라고 해여하나 저번주에 저 없은 단톡방이 있다는 사실과 모든 약속에 제가 배제된다는 걸 알았어요 어떤 친구는 절 친친에서 뺐고요 다 이해하려고 해도 저만 모르는 이야기를 하거나 대놓고 단톡방 봤냐 말하기도 하고 이야기를 끼려고 하면 무시해요 1학년때부터 친하기도 하고 여행도 같이간 사이라 쉽게 끊을 수도 없고 저희 학생수가 적어서 이 친구들이랑 아예 손절을 치기에는 남은 학교 생활이 걱정됩니다 저는 계속 이어가고 싶은데 친구들한테 제가 잘못한거나 속상하게 한 일이 있는지 물어보는게 좋을까요 물어봤다가 결국 손절하면 어떡해요 중학교 친구한테 상담했는데 친구는 단톡방이 만들어지면 거기서 니 욕을 했을 수도 있다고 너만 갈구하는 관계는 버리는게 맞다고 하는데 고등학교 올라와서 처음 사귀고 너무 잘맞았던 친구들이라 쉽게 포기를 못하겠어요 이 친구들이랑 다시 학교 끝나고 마라탕도 먹고 싶고 놀러도 가고 싶은데 되돌릴수없을까요 그냥 졸업까지 이런 관계를 이어가다 헤어지는게 맞을까요 손절을 한다고 해도 이유를 알고 싶은데..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이유라고 할게 없어요
윤다감 ***년아 니가 먼데 쳐바꾸고 올라오는데 그냥 힘든거 해 니가 뭐라도 되는것처럼 왜 그렇게 쉬운거만하려고 하냐 아줌마야 당신 때문에 그거 누가 해야하고 새치기 왜하는데 이유도 모르겠고 본인이 머가 있지도 않으면 그냥 하세요 ***는거 무슨 귀한집 자식 처럼은 안보이는데 아부떨고 편하거 하는짓 좀 그만하조 트래이너 라고 할만큼 일을 모르는데 멀 배워요 그니까 사람들이 실수를 하죠 잘하면 실수가 왜나오나요 싫어하는데 눈치좀
같이 일하는 직장 동료들과 술을 마셨습니다 그러다 동갑 남자애와 스킨쉽이 생겼는데 다음날 출근을 했더니 제가 걸1레 라니 뭐 그런 말이 돌고 있다 라고 친구에게 전해들었습니다 그 남자애에게 가서 사과를 했지만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그 이후로 대화 자체를 안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그 뒤로부터 귓속말 또는 무리 지어 얘기하는 모습이 보이면 제 얘기를 하는거 같고 출근이 너무 무섭지만 그래도 꾸역꾸역 출근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때문에 정신과약도 먹고 있지만 더 힘들어지는 거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벌 받아 제발
당근에서 진짜 이유없이 물건 판매글로 시비 거는 사람 왜 이렇게 짜증나죠 ㅎ 안 살 거면 그냥 연락 안 하면 그만인데 ㅎ 왜 사람 기분 잡치게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판매글에 제품 정보 상세히 입력했는데도 시비~ 너무 짜증나요
저랑 엄청 친하지는 않지만 가끔 보면 인사하는 친구가있어요 그런데 걔가 저한테 고민상담할게 있다면서 고민상담을 했는데 제가 좋아하고있는 친구를 좋아한다는거에요 그런데 제가 거기서 걔를 좋아한다고 하면 인간관계가 흐트러질까봐 무서워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대인 관계가 너무 힘들고 버겁게 느껴져요 오해를 풀어보려다가 눈물을 펑펑 쏟았는데 이미 저만 이상한 사람이 된 것 같고 생각지도 못한 트러블이 최근에 여러건 있어서 또 다른 트러블이 생기면 어쩌나 걱정스러운 마음이 큰데 그것 때문에 망상증 있는 사람처럼 비춰지게 된 것 같아요ㅋㅋㅋㅋ 제가 제 속마음을 너무 내비친게 잘한게 아닌 것 같고 다른 사람이랑 저 스스로를 비교하면서 관계가 틀어진 것에 대해 자책하게 되는 제 스스로가 많이 버겁고 힘드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