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못 갖는 것들에 대한 갈망은 갖지 못할때에만 의의가 있다고 난 생각한다.
무언가를 갖기 전 그것을 갖고 싶은 갈망과 구슬픔이 극도로 극대화 된다.그것을 더욱 원하고 당장 만지고 싶고 알수없는 ***몬이 나와 내 심장을 더욱 뛰게 만드는것만 같다.
허나 실제로 몇 연구에서도 나왔듯,우리 실상에서도 경험할수 있듯이 갖고난후 시간이 지나면 그 미칠듯이 쿵쿵대던 마음이 싹 사그라든다.
이게 사람이든 지위든 물건이든.
시간이 지나 내가 지니게 된다면 그것이 당연해보이고 감사한줄 모르며 점차 원래부터 ‘내것’인 마냥 사람은 허영심으로 물들게 된다.하지만 이게 나쁜건 아니다.원래 인간은 이런구조로 본능적이게 살게 되었으니.
그래서 내가 생각해낸건 내가 지금 갖지 못한것들에 대한 간절함과 갈망의 감정을 내 맘속 깊이 새겨두는게 맞다고 생각한다.갖기 이전의 감정이 지금 이렇다는걸 어느곳에 묘사해두어도 좋고 아주 세세하고 면밀하게 스스로 각인***는거다.그러면 그 효능이 더 오래가지 않을까.
갖고 나면 사그라드는건 사람의 본능.
그러니 지금 이기분 이대로 간절함을 더 느끼고 노력하는것이 우리의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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