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어놀 곳이 없어서 여기다 털어놔봐요. 요즘 학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수학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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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털어놀 곳이 없어서 여기다 털어놔봐요. 요즘 학교에 들어가는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서 걱정이에요. 작년에는 차상위 혜택으로 수업료나 교과서 비용은 혜택 받았지만 교복 값은 혜택이 안된다해서 겨우겨우 학교에 있는 교복 물려주기 시스템으로 해서 학교를 다녔어요. 처음에는 헌 교복이라는게 싫기도 하고 새교복을 사고 자랑하는 친구들 틈에서 아직 물려주기를 받지 못 해 자랑도 못 할때 교복을 못 산걸 다른 친구들이 알까봐 가만히 있었는데.. 어떤 다른 친구가 제가 교복 물려주기를 받는걸 보고 소문을 냈나봐요.. 그 소문이 퍼지고 그나마 조금 있던 친구이랑도 좀 어색해져서 1년동안 혼자 지냈어요.. 초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학교생활을 하면서 수련회 같은 걸 갈때도 아무리 차상위 혜택으로 간다고 해도 전부 다 혜택을 받지 못해서 못가거나 친구들에게 거지라고 소문이 난적도 있어서 못가고.. 그래도 그냥 어쩔수없지라는 마음으로 지냈는데 이번 2학년이 되면서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게 됐는데 이번 2학년은 수학여행을 간다고 하더라고요.. 제주도로요.. 너무 가고 싶어서 선생님께 여쭤봤는데 역시 전부 다 지원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부담해야 되는 비용이 20만원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포기하고 있었는데 친구들이 옆에서 수학여행 가면 뭐하자 뭐하고싶다 그러는걸 옆에서 듣고있자니.. 기분이 참 속상하더라고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친구들이랑 수학여행에 가보고 싶었는데 이번에도 못가게 됐네요.. 친구들이랑 또 멀어지게되면 어떡하죠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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