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ruhuhus2·6년 전
어...일단 저는 15살입니다 제가 요즘에 한 친구랑 사이를 이어나가야 할지에 대해서 고민이 있어요. 저와 그친구 그리고 다른 친구까지합해서 단체 페이스북 메세지 방이 있었어요. (그친구를 S 방에들어있던 다른 친구를 B라고 할께요) S는 남자친구가 있었어요 그래서 단펨방에 가끔씩 자기 남친이랑 한 페메를 캡처해서 올릴때가있었고 해어진이후로 저랑 제 친구가 몇번 그 사진으로 놀린적이 있었고요 그래서 그 이유때문인지는 모르지만 갑자기 단펨방을 다시 만들자고 S가 말했고 B랑 저는 이방에 사진도 많은데 왜?라고 물어봤어요(그 안에 정말 단체 사진같은게 많았거든요) 그래서 B가 그러면 여기방 없애진 말고 다시 새로 팔까?라고 얘기했고 저는 그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얘기하고있었는데 갑자기 S가 아 *** 됐다 라고 하는거에요 갑자기 욕을하니까 저도 기분이 나빠져서 "왜 욕질이야ㅎ" 라고 말했는데 S가 모르겠냐? 그러고 나서 전 그냥 아무말도 안했어요. 그리고 나서 어제부터 계속 그 단펨방에 S가 계속 B한테 사적인 이야기를 하는거에요. 일단 저는 그것부터 기분이 별로 안좋았어요.그냥 개인적인 할말이라면 개인적으로 물어보면 되는거아닌가요? 그리고 오늘 S가 오늘 만날꺼냐고 단펨방에 물어봤고 저는 생리통이 너무 심해서못나가겠다고 답해줬어요 근데 돌아오는 말은 "네네 저도 오늘 못만남 죄송"이였고요. 아니 자기가 먼저 만날꺼나고 물어봐서 못만날것같다고 말했는데 약간 네 대답은 필요없어라고 대답할꺼면 그냥 말하지를 말던가요. 그래서 B한테 뭔가 S가 무시하는것 같다고 말을했어요 그래서 B가 물어봤더니 S가 제가 심심할까봐 그렇게 올렸다는거에요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야 제가 심심할까봐 그랬으면 질문이 저한테 왔어야겠죠 그냥 저건 저 무시하는걸로 밖에 저는 안보이거든요.그 이후로 혼자 앉아서 내가 잘못한건지 그냥 나는 저 아이와 맞지않구나 생각하고 연을 끊어야할지 모르겠어요 누가 잘못했는지 그리고 해선책좀 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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