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심한 회피형인데요.. 대체 왜 제가 회피형 성격을 가지게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엄마아빠도 저 많이 사랑해주시고, 주변에서는 칭찬받고, 존중받는 사람이거든요. 자랑하는 건 아닙니다. 정말로요. 그런 환경에서 사람하고 한 번 싸우나면 그순간에 정말 격한 인간 혐오를 느끼고 '아 멀어져야겠다'고 생각해요. 그 사람말고 인간 자체에 대한 혐오요ㅋㅋㅠ.. 그리고 화해하면 다시 하하호호 공부나 인생 계획도 어렵고 힘들고, 결과를 내기 어려울 것 같아서 계속 회피하고 있다가 오늘 겨우 마주했는데, 또 여기로 회피하러 왔네요. 주변 환경이 다른 사람에 비해 월등히 좋은데 왜 회피형일까요? 선천적인 기질인걸까요?
스스로를 돌아보면 나르시스트 같기도 하고, 회피형 같기도 하고, 무언가를 오래 붙잡고 갈 끈기도 없고… 딱히 좋아하는 것도, 내 취향이라고 자부할 만한 것도 없는 무미건조한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아요. 이대로 살기에 청춘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고요 더 나이 들기 전에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어떻게 해야 ‘좀 더 괜찮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차라리 내가 장애인이어서 아무것도 안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 아파도 괜찮아, 느려도 괜찮아.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너의 우주는 언젠가 펼쳐질거야. "It's okay to be in pain, and it's okay to be slow.As long as you don't give up, your universe will unfold someday." -- 자기 자신에 대해 깊이 탐구하고 알아가세요. 자기 자신의 내면의 거울을 스스로 마주하세요. 자기 자신을 온전하게 깊게 이해하세요. 자아의 형태를 만들고 타인과 자신의 경계를 확립하세요. 타인이 나에게 해를 가한다 해도 나는 나로서 서있을 수 있어요. 우리, 아프지 않을 수 있어요. 따로, 또 함께 나아가요. -- 자기만의 신은, 자기 자신입니다. 자신의 우주를 여세요. 자신의 우주를 보세요. 자신의 우주를 만들어가세요.
차라리죽고싶을때가많다 내의지대로 할수도없고행동으로 하고싶어도 엄마가말하는한마디에 한번씩 자존감과자신감깎이고 생명존중없이 살아있는동물조차 관심없는 사고방식잉나가치관에대하여 더욱 놀랏다 그런 생각없이 사는 나이드신 분들도계시고 어린애들도 관심주다가 또 어른이 얘기하면 바로 등돌리고 그***상인가싶엇다 어쩌면 우리같은몇사람들은 살리***하여 구조하고 나처럼 양심의가책을느끼는 선함을 느끼면서사는나에게조차 다르지않을까 왜항상 상황에덮쳐서 그아가를 잃어야햇을까 후레쉬로비춰서살앗는지 죽엇는지 봐야하는데 고등어태비코숏 미묘 어미는 늘 찾아온다 늘거기제자리에 .. 울음소리가 들리면 내가보는데 안타깝고 귀엽다가도 미안해지더라 몰래 지켜만봐야하니까 봉사도. 못하고 힘없다고 잔소리한마디들에 깎여진다 ㅜㅜㅜㅜ 진짜 이런사람들이 늘은거같아 생명존중도없고 자기자신밖에모르고 살아있는 이기주의자 이중적인인간들도잇는데 그저자식만 사랑해주고 가르치고 병많다고 잔소리뻑하고 웃고울고 깎이고 그런가족들도잇고 여러가족이잇는것처럼 세상이 이렇다는게 착한가족도잇는거와같이 내가너무 짐인가싶어 자식이죽어야 바뀌지않을까햇지만 그래도 억울해서 부모든그누구든 바뀌게끔하고싶어도 힘없는노력으로 설득해도 안되더라 근데 가능을 불가능으로하고픈데 진짜 안되는걸까 인식도도 높이고싶고 속은 울지않은 눈물이지만 까매도 겉은억지웃음 밝게보여 힘들어 죽겠다 맨 이렇다저렇다 깎이고 또 이것도못해저것도못해 이것도못해 저것도못해 여섯번이나 하시고 하 ㅠㅠㅠ 내가무슨 성인군자도아닌데 참는데에한계다 ㅜㅜㅜ 부모라면 처음이라고 그러시고 내가말만하면 무조건 욕플러스 욕이야 그리곤불효녀래 ㅜㅠㅠㅠㅠ 진심 진짜 어떻게사냐 너무꼬엿어 섥히고얽히고 짚고넘어가야되는데 짚고 그런채로넘어가는 누명처럼 말할수가잇어 그럼 그자식은 진짜그런것처럼보이는거지 하 정말 이러고살기싫으다
맨날 자신에게 져 버리고 그러고 또 후회하면서 울고 내 인생 누가 대신 살아 주는 것도 아닌데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는 게 어른인 건데 난 왜 늘 이런 식일까 나 같은 게 세상에 필요할까 나로 인해서 기뻐하는 사람도 없고 주변 사람을 괴롭히기만 하는데 머리도 성격도 나쁜 나를 누가 좋아하겠어 모든 부정적인 기운을 내가 다 떠안은 것 같아 괴롭고 불안하다
음.. 생각해봤는데 중3이 어린 건가요? 나름 성숙하고 자기 할일 다 할 줄 아는데 어른들과 잘 대화하고 자기 성찰 할 줄 알고 모든 사람들이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저를 마냥 어린 애로만 보는 어른들이 많네요,, 좀 더 일찍 성숙할 뿐 속은 어린 애와 같다네요.
- 이런 나는 너무도 느려서 사랑인 줄 모르고, 뜨거운 마음이 내 곁을 품어도 사랑인가 싶어요 사랑도 받아본 사람만 받을 줄 아는 거래요 - 사랑도 나 같은 사람은 피해 가나 봐요, 언제쯤 괜찮아질까요 나는 왜 이렇게 못나고 또 약해서 그대를 품을 수 없나, 사랑도 받아본 사람만 받을 줄 아는 거래요 - 사랑도 나 같은 사람은 피해 가나 봐요, 언제쯤 괜찮아질까요 정새벽 – '사랑도 받아본 사람만 받을 줄 아는 거래요'
남들한테 피해끼치는걸 아주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데도 계속 살고있어요. 진심으로 쓸모있는 존재가 되고 싶다면 스스로 노력해서 뭐라도 해내야하는데 아무것도 안해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요 뭘해도 어차피 다 사라질거예요 이런 저는 쓸모없는 사람인데 아픈게 무서워서 아직도 살고 있어요. 과거가 어떻든 어떤 슬픈 일이 있었든 저는 현재를 살고 있는데 과거만 떠올리며 계속 핑계대고 지금 노력하지 않아요. 무기력하다는 핑계로 아무것도 안하는 쓸모없는 남들한테 피해만 끼치는 삶. 이러다가 나중에 피해망상이라도 생길까봐 무서워요. 내가 잘못한건데 다른 사람 탓할까봐 불안해요. 제정신이 아니면 무서울게 없을것 같은데 그럼 남들한테 피해주니까 무서워요. 초등학생때 엄마가 집을 나갔을때. 초등학생때 친족에게 ***당했을때. 중학생때 아빠가 사라졌다가 돌아왔을때. 친척들이 고아원에 보내라는걸 가만히 듣고만 있었을때. 동네 아줌마들이 자식들과 나를 못 놀게 막았을때. 유초중고때 따돌림 당한것도 선생님들의 차별과 폭행들도 아빠가 제 명의로 벌인 일들도 제가 더 확실하게 똑똑하게 싹싹하게 행동했으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들이예요. 제가 더 똑부러지고 강단있는 사람이었으면 좋았을텐데 그런데 저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언제 사라지나 기다리기만하는 사람이예요. 뭔가 하고 싶은데 뭔가... 하고는 싶은데 뭘 해야할지 모르겠고 앞으로도 이대로 살거같고 뭔가 하고 싶어요 그런데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모르겠어요.
다미워 왜냐고 물어봤는데화내고 자기가이해못하면 화를 따지듯이내고 소리지르며 날카롭게 말하고 내가먼저부드럽게 말하라더니 본인부터고치세요 라고 하면 ***없다고 그럴테고 또 1잘못하면 어긋나니 불효녀되고 걍 화랑 날 참으련다 짜증나 영화보거나 뭐하거나 그럼 깜빡잊는데 어쩌라고 그럼 .. 진심 할일만하다가죽으라는거냐 내가좋아하는일도하고 사랑도이루고 다하면서살고싶거든 ?! 도움되는것만 알려주고 그래서 고마운데 그냥내비둬주면안되냐 밥부터시작해서 여러가지로 주방 ,방 등 사소한거까지다 알라그러고 잔소리들 그리고 아 피곤스트레스받아 나잘되라고그러는건아는데 경계선지능이라 더 그러겟지 .. 그치만 넘지않을 선좀 안하면안되냐고 ! 내가아니라 엄마중심으로 돌아가는거같고엄마말들어서 하나도 좋을것도없는데 가고싶은데도못가고 그러면 좋겟냐고 사람이 권리가잇고 가고싶은데가고픈데 맨 날위해그러는거다 뭐다 그러며 그럼 사람들이 뭐라그러겟어 ㅡ 뭐도못해 뭐도못해 뭐도못해 뭐도못해 뭐도못해 뭐도못하지 뭐도못해 진짜 스트레스받는다 아빠가해주던것들도 안해주면 내가 다하는데 너무 스트레스받으니 귀가려워서 귀파고 배꼽뜯고 자해하는 습관성자해를 하는거래 다 두피뜯는거부터해서 등 야옹이도못키운다지 해피도버리려그랫지 죄많아 짜증나 원숭이띠 엄마죄:남욕하고 티비에서도 욕하면서보고 깎아내리는죄 ,해피버리려는죄 뱀띠 아빠죄 :삽교천에서 어떤길치즈냥이 때리고 던지고 팍팍 그런죄 제주큰아빠죄 :고양이 보신탕 해먹은거 개띠남동생죄:쁘***쌍하다고 죽엇던 고양이지만 품종아닌 러시안블루 까미 데려왓다가 다시 아프다고 토한다고 다시 잇던 (안산 할머니집 와동 보륭빌라)곳에 버린죄 ,전여친과싸우면 폭행하는거조금. 닭띠 내죄:왕따당한아일 일어하는앤데 얼굴이 못낫엇어요 방관한거 ,거짓말 한거 개힘듦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