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외모도 외모인데 일까지 못구하니까 더 힘든 요즘인데 어떻게 이겨내야 좋을까요 너무 벅차요ㅠ
10대, 20~30대 여자들한테 여친 있을 것 같다, 훈훈하다, 잘생겼다라는 말들을 자주 듣고 40~50대 여자분들한테는 멋지다, 이쁘장하게 생겼다 여자 처럼 생겼다라는 말을 자주 들었는데 최근에 노래방 도우미 아줌마는 제 옆에 앉자마자 귀엽게 생겼다면서 팔짱을 끼고 제가 또 노래를 부르니까 왜 여자들한테 인기가 많은지 알겠다라고 하더라고요 왜 이 아줌마는 그동안의 10대, 20~30대 여자들한테 들었던 여친 있을 것 같다 훈훈하다, 잘생겼다라는 말과 40~50대 여자분들한테 들었던 멋지다, 이쁘장하게 생겼다 여자 처럼 생겼다라는 말이 아닌 귀엽게 생겼다고 한걸까요?
화장품으로 그려도 맨살과 다르게 색이 잘 채워지지 않음 눈썹문신 상담받으러 갔더니 흉터 위에는 안 한다고 함 그래도 어떻게 안 되겠냐 하니까 해도 티 많이 날 거라고 하지 말라 하고... 마지막 방법으로 수술이 있긴 한데 이건 내가 겁이 많아서ㅠㅠㅠㅠㅠㅠ 진짜 하기 싫음 눈썹 숱 많아서 눈썹 안 그리고 다녀도 그렸냐는 얘기 듣는 편이라 흉터가 더 도드라짐 오늘 모르는 사람이 눈썹에 스크래치 낸 거냐고 물어보던데 겠냐고요ㅠㅠㅠㅠ
아침에 어디 하나 갔다가 여기가 되게 발달한 곳이라 구석구석 다녔어요 절 주변으로 백화점 있으니까 고전적인데 멋있었어요 그러면서 완전 도심 중간이에요 햄버거 먹고 스벅 와서 좀 보고 있어요 어제 사진 찍은 거 보니까 확실히 화장하고 머리도 하고 차려 입으니까 참 예뻤어요 여자들이 20대 중후반에 예뻐진다던데 그게 아마 어떻게 꾸미는지를 알아서 그러지 않나 싶어요 취업하면 (요즘은 취업도 안 되지만요..) 돈 있으니까 꾸미는 데 쓰고 건강하고 젊은 나이고 사춘기 끝나서 피부도 깨끗해지고 적당히 성숙하고 그래서 그런 말이 나오지 않았나 싶어요 요즘은 시대가 달라져서 전처럼 취업이 되는 시기는 아니지만요 나름 고민도 많고요 경제적 자립도 해야 하는 시기죠.. 그래서 되게 힘든 시기이기도 해요 뭘 하든 배수진을 쳐야 하는 시기에요 그래도 사진 보니까 젊고 예쁜 순간을 잘 남겼구나 싶어요 사실 다른 지역에서 찍은 스냅은 잘 안 보게 됐는데 어제 찍은 거는 계속 봐도 기분이 참 좋았어요 꽃다발 들고 찍으니까 참 예뻤어요 사진사가 7살 어린 (막 고등학교 졸업했대요) 동생이었어요 꽃다발 들고 다리에서 사진 찍으니까 새신부같대요..ㅋㅋㅋㅋ 이제 대학원생or막 대학 졸업한 취준생 정도로 보여요 카페 추워서 집 가야겠네요.. 집 가서 공부해야 할 것 같아요
오빠가저를***해요
드디어 알아냇다 ! 내장점이 부각되면 사람들이알아줄거같고 큰눈이잇어서 안경에가려졋지만 언젠간 기술력이좋아지묜 꼭 수술하고싶다 항상 얼굴형때매 울고울엇는데 너무 사람들이무서워서 마스크로가린시간들이많다 다시해제하면 너무 슬퍼요 보이지않는데서 친하지않은애들이 뭐라욕하거나댓글 등 욕할까봐 걱정되서 잠이안오고꿈조차도 두려워 그랫나보다
그건 아는데 너무 신경쓰임 새로 산 틴트 오늘 개봉했는데 생각보다 너무너무 빨개... 바빠서 지울 시간도 없고 일단 그냥 나왔는데 다 나만 쳐다보는 것 같음 당연히 그럴 리 없는 거 나도 앎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얼굴 들고 다니는 게 쪽팔린다 바르기 전부터 개빨갛게 나올 각이라 개쪼금 발랐는데 색이 왜이러지
학창시절부터 만만한 외모,못생긴 외모때문에 무시도 많이 당했고 얼굴로 지적당하고 놀림도 받았어요.. 저는 제 외모를 무척 싫어하고 걍 제 자신이 싫고 혐오해요 아예 모르는사람처럼 싹다 갈아버리고싶어요 그래서 심한 우울증도 있어서 자꾸 가족에게 화풀이해요.. 제가 얼굴이랑 두상도 크고 이목구비도 작고 배치도 이상해요..성형해도 답이 없을거같애요..하 그래도 취업하고 돈모아서 얼굴싹 갈아엎으려구요.. 얼굴도 작고 이쁘게 생긴사람보면 너무 부럽고 자신감도 확 떨어져요.. 한때 외모로 우울증 엄청 심각했을때 왜 나를 못생기게 낳아서 그런 모욕감을 주게하냐고 화내고 내가 왜 이런 취급당해야하냐고 펑펑 울면서 가족한테 따진적도 있어요..내 외모 성형시켜달라고 졸랐었어요.. 정신과 다니면서 생각도 고쳐먹고 이 증상도 나아지고 예전처럼 울면서 난리치진않아요.. 지금은 가족한테 그렇게 했던게 후회되네요. 그래도 아직 제 얼굴이 싫어요.. 가족둘한테 미안하고 화풀이 다신 하기싫어요.. 근데 갑자기 정신병 도지면 앞뒤생각안하고 뭐라할까봐 무서워요…고치고싶어요 ㅠㅠ
정말로 외모로죽고싶엇어요 너무도울엇어요 많이 왜내얼굴은이렇지그러면서 관리며피부요가등 다 관리하며지냇는데 피부만좋지 ~ 나머지는왜소하고 얼굴은 본판도안되 어른들은 이쁘다고그러지 에휴 애기들도좋아해도 어린애들과 보는애들은 안좋다그래요 그정도로 그래요 한번뿐인 외모 외면보다 내면이좋은걸까요하게되고 또 티비에나오는 연예인들처럼 이쁜사람들은 꼭뭘해도 좋을텐데 이쁘고 성격집안 등등 외면도 얼굴ㄷㅗ생얼도 좋을걸 말표현못하죠 ㅜㅜㅜ 내가 친구될자격으로 유명인이나 등 친구가될수잇을까요 아무리어려워도 너무 힘들어요 눈물만계속나고 슬픈걸 계속들어요 엄마아빠앞에선 아무소리도못하는데 그런글이나 일어났던일들도얘기안하게되요 사고방식이틀리시거든요 다정하지않아서요 ㅜㅠㅠㅠㅠ
1. 내가 오늘 멋지고 예쁘게 보일 수 있어 감사합니다 2. 말도 잘하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 감사합니다 3. 처신 있는 내 모습이 있어 감사합니다 4. 즐겁고 행복한 대화를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5. 나는 나를 잘 알아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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