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가 좁기에 지나간 행동을 뒤척임에 있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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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fan1ta
·6년 전
인간관계가 좁기에 지나간 행동을 뒤척임에 있어 어디 붙여둔 껌을 ***는것처럼 몇안되는 관계들의 단물 빠진 곱***음을 반복할 뿐이다. 행동이나 멘탈을 시원하게 말아먹은 경우는 나 자신의 나에대한 생각과 주변에서의 프레셔간의 괴리 사이에서 무리하게 행동하거나 쓸데없이 자책하거나, 혹은 분노해서 생긴경우가 대다수이다. 나는 나로서 흘러가는 대로 산다는 기조를 계속 유지했으면 없었을 일들인데 그런 면에서 여러모로 망한 관계에 대한 후회가 남는다. 내려놓음이 미숙한 나는 과거 실수에 대한 이런 곱***음과 후회를 하더라도 같은 실수를 또 반복할 것이라 생각한다. 그게 됐으면 애초에 현대판 노자같은 인간이 되었겠지. 그 괴리를 줄이는 수단은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는 범인인 나에게 있어서 프레셔에 부응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하기에, 앞으로의 인간관계를 위해서는 안정이 뒷받침 되어야겠다고 결론짓게 된다. 결국 어느정도는 성공을 ***아야 흘러대는대로 살수 있겠다는 결론인데. 이 밸런스 유지가 어떻게 되련지 모르겠다. 차라리 사회지위에 목메지 않고 금전적인 안정만 추가되면 되겠다 생각하는 나한테는 조금 쉬운 과제일지 모르겠다. 소신은 선택이지만 성공은 좀 다른 얘기라는 이센스 선생님의 가사가 와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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