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군대에 제 친구들 보다 20대 중반이 넘어가는 와중에 들어오게되었습니다. 사실 꿈은 안정적인 직업을 꿈꾸면서 부사관 시험부터 ROTC 까지 시험을 보았습니다. 근데 마지막관문에서 떨어지고 너무늦게 가면 더안될것같아서 군대에 입대했습니다. 여기오니깐 제가 군대에서 주어진 임무를 열심히 해도 다른 동기들은 별로 안좋게 보인것같습니다. 또한 동기들에게 이상한소리나 듣고 좀 의기소침해지고 아직까지 친한 동기들이없습니다. 군대생활하기 너무 힘듭니다. 제꿈은 군인이되는건데 그냥 포기하고 전역을 해야할지 아님 계속 군인을 하는지 고민입니다. 부모님또한 경제적으로힘들어서 전역하면 부모님한테 민폐만 끼치는것같아서 고민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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