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간부수련회 1편
아진짜 넘 짜증나요
오늘 간부수련회 갔다 왔어요.
어젯밤에 레크리에이션 끝나고 완전 피곤해서 일찍 잘라 하는데 아래층에서 룸메들이 계속 시끄럽게 노는 거예요.. 계속 조용히 해달라 했는데 알겠다 하면서 뚜두뚜두 떼창하고 달라달라 틀고 얼라이브 부르고..
그래서 4시간을 못자고 넘 억울하고 서러워서 울면서 애들한테 말했는데 저 있을때는 조용히 있을테니까 올린가서 자, 마음이 여린 친구구나 하더니 올라가니까 '우리가 더 억울한거 아님? 애하나 재울라고 우리 마음대로 하지도 못하고' 이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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