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똥을 사진찍어서 보낸다ㅜ.ㅜ
난 미련을 엄청 가지고 있는 여성임 헤어진지는 한 4개월? 된거 같은데 이 사람이 내 첫사랑이어서 더 못 잊겠음 그래서 계속 인스타 염탐하는데 보면 볼수록 더 잘생겨지니깐 계속 보게되고 하 몰라 이런 이유 때문에 인스타 팔취하려고 했거든? 근데 팔취하면 내가 엄청 후회할 거 같음 나중에 후회해서 다시 팔 걸어도 안 받아줄 거 같고 먼저 팔 오길 바라지만 안 올거 같음 전남친은 미련 아예 없어 보이는데 급식실에서 눈이 마주침 아 이런걸로 막 헛된 희망 가지면 안되는데 미치겠네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주말 이별을 하게된 남자입니다 저희는 연애 초부터 참 많이 싸우고 화해해왔습니다. 물론 싸울지언정 헤어짐을 고할때는 그만한 무게감이 있다는 사실을 가지고 있습니다. 950일 가량 만나오면서 위기도 있었고 서로 배려하며 잘 지내왔던것 같아요. 그러다가 여자친구가 직장과 병행하며 대학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학과 생활로 인해 데이트 주기도 줄어들고 점점 힘들어하는 여자친구를 보며 안타까웠고 저보다 더 힘들고 지칠테니 응원하자는 마음도 있었지만 다른 한켠으로 저에게 소홀해지는 모습과 줄어든 애정표현 등으로 서운했었습니다. 하지만 여자친구의 학과생활은 점점 더 힘들어져 갔고 시험도 겹치며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자 저도 많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겨우 짬내서 맞춘 시간에 제앞에서 다른 이성과 연락하는 모습이 거슬렸었습니다. 물론 완전 사적인 일은 아니고 저에게 왜 연락했는지 설명 해주었지만 너무 늦은 밤이기도 했어요. 그 당시에는 저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었는데 추후 같이 게임을 하다 캐릭터 닉네임이 그 거슬렸던 분의 별명과 같은걸 보고 그만 짜증내버렸습니다. 저보고 왜 그런 망상을 하냐며 힘들다, 내일 연락하자 한뒤 다음날 연락이 잘 안되었습니다. 여친이 자기는 내입장도 이해되고 지금까지 맞춰오려고 한 노력 배려들도 알겠지만 그 배려가 너무 버겁다고 했습니다 제가 사과하며 지금까지 잘 해왔으니 같이 더 이야기 해보고 싶다 하였지만 자기는 감정정리만 남은 상태라고 하더라구요. 그 말을 듣고 알겠다 존중하겠다고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그 이후로 회사에선 일도 못하고 정신이 계속 나가있고 시도때도 없이 울고있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생각해본 결과 제가 자존감이 높아 가치관이 맞지 않던 부분을 포용했다면 이런 결말은 맞지 않았을거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어떻게 자존감을 높혀볼 수 있을까요. 평생을 비관적으로 살아와서 저에게 스스로 암시를 해도 잘 안되더라구요. 자존감을 높히고 다시 다가간다면 재회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겠죠? 짜증내지 않고 대화할 수 있는 제가 되고싶습니다
지금 전남친과 1년정도 만난후 헤어진지 두 달이 넘었고 그 사람과 다시 만나고 싶지도 않고 저와 안 맞는 사람이란 것도 잘 알아요 사람 자체가 정말 별로인 것도 너무너무 잘 알고요. 근데 전남친이 여친이 생길때마다 신경이 쓰이고 화가 난다는 감정이 드는건 왜일까요? 병적으로 인스타를 계속 염탐하기도 하고요. 전남친의 전여친, 현여친까지 다 염탐을 합니다 원래 다 그런가요? 이것때문에 계속 한사람에게 얽매이는 기분이 들어 생각을 멈추고 싶고 그만 염탐하고 제 인생을 더 잘 살고싶어요 어떻게 하면 극복할 수 있을까요?
네달 반 만난 남자친구랑 헤어진 지 3일 째 앞전연애 후 이별이 너무 힘들어서 고생하다가 1년만에 좋아하는 사람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 나타나서 오래 잘 만나고 싶다는 생각에 나다운 모습보다는 눈치보고 맞춰주기만 하려고 했어요. 혼자 속앓이 하는 일도 많고 미운 말 하면 밉보일까봐 소심해지고 답답하게 굴었어요 그러다 혼자 서운함 서러움 커져서 일방적으로 우린 안맞는거 같다며 이별통보 하고 그러자마자 후회중이에요 다음 날 내 입장만 생각해서 미안해 라고 보내니 읽*** 그리고 다시한번 장문으로 오랜만에 좋은 사람 만났다는 생각에 놓치고 싶지 않아서 눈치도 보고 속앓이도 했었다 그러다 서럽고 서운한 마음에 마음에도 없는 말 뱉었다 이미 내가 한 말 주워담을 수 없는거 잘 알지만 후회중이다 진심으로 좋아했다 이것 늦게전에 말하고 싶었다 이것도 읽*** ㅜㅜ 다시 만나서 이야기 잘 하고 싶은데 상대방은 화가 나고 어이없겠죠..? 도와주세요
누가봐도 아닐거같고 저를 이용하는게 다 티나는 사람을 심지어 저도 이 사람이 저에게 득될게 없다라는걸 누구보다 잘 알고있는데 끊어내지 못하는 제가 ***같고 한심해요 착한아이증후군이라도 있는건지.. 아님 한때 좋아하던 사이라 못놓는건지 이 아이도 어쩌다가 주변에 좋은사람 하나없어서 나한테 그렇게 폭언을 하고 욱해서 욕을하고 그러고 있을까 나라도 응원해줘야겠다 하고 버텼는데 제가 성숙해보이는줄 알고 좋아했는데 성숙하지 않은거같다 애처럼 행동한다 그만하자 그런데 친구로지내자 아는사이로라도 지내자 손절하지 말자 이러더라고요 주변에선 다 손절하라고 하는데 ...저도 그게 맞다 생각하는데 손절을 못하고 우리 그럼 썸타기 전으로 돌아가자 라고했는데 막상 이건 아니야..라는 생각이 강해서 그냥 이틀째 그 아이의 연락을 무시하고 잠수중이에요 차라리 그만하자고 확실히 끊어야하는데 겁이나요 어쩌면 좋을까요...
6개월 사귀었다가 헤어졌어요 헤어진 지는 이제 딱 일주일 지났는데 전 애인이 군인인데 주변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저한테 더 이상 신경을 못 써줄 것 같다고 해서 저는 어떻게든 신경 안 쓰이게 하고 걔한테 해줄 수 있는 건 다 해줬어요 근데 걔 태도도 그렇고 스트레스 뿐만 아니라 저한테서 마음이 뜬 것 같아보여서 그냥 헤어지는 게 맞는 것 같다고 하고 헤어졌는데 3일 전에 저랑 관련된? 노래를 인스타 메모에 올리고 제가 헤어질 때 보낸 장문에 슬픔 공감을 눌렀는데 저랑 헤어진 걸 후회하고 있는 걸까요? 언제쯤 전 애인한테 연락이 올까요?
안녕하세요 4년동안 만난 남자친구랑 혼인신고하고 같이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신혼 한달차만에 남편 오피 검***록을 발견해서 헤어지네마네 대판 싸우다가 헤어지잔 말을했는데 남편이 15층 난간에 매달려서 헤어지자하면 죽겠다고 하고 헹거랑 의자 때려 부수고 진짜 난리를 쳤는데 .. 저는 4년동안 만난 사람이랑 죽겠다고 난리친 사람이랑 완전 다른 사람같아요 원래 결혼하면 이렇게 변하는건가요?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요 싸울때 빼고 순하고 다정다감했던 사람이 그렇게 폭력적으로 변한다는게 솔직히 지금도 믿고싶지않아요 싸울때만 빼면 정말 완벽하게 행복한 결혼생활을 꿈꾸고 잘 살수 있을거라고 굳게 믿은 사람과 결혼을 결심한건데 혼인신고하고 같이 산지 한달만에 이런.. 정말 믿고싶지않아요 더군다나 다 저때문이라고 내가 몰아붙여서 이렇게 된거라고 나를 안만났으면 남편은 이럴일 없었다 하는데 정말 내가 몰아붙여서 그런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내가 좀만더 참고 잘하면 앞으로 그런일 없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머리로는 아는데 참.. 자꾸 부정하게 되요
1년간 만난 사람과 헤어지게 되었어요 그 사람이 끝으로 한 말이 더이상 절 신뢰하지 못 하겠다고 하며 이별을 전했는데 다 저의 잘못같고 잘해주고 싶은 마음 뿐이였는데 한 순간 이렇게 끝나니 너무 후회되고 힘들어요
평소에는 다정하고 잘챙겨주는데 화가나면 분노조절이 안되고 욕을 하네요. 고칠 수 있는건지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