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힘들어하셔요 나이드는 걸 속상해하시고 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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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엄마가 힘들어하셔요 나이드는 걸 속상해하시고 또 여튼 뭔 일이 있었어요 가족 때문에 요즘들어 하소연을 많이 하시는데 저도 고3에 우울감이 심해서 좀 듣기가 힘들어요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건 너무 이기적인 걸까요 근데 그래야만 제 멘탈을 잡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정말 불안해요 엄마의 미래가 저 하나뿐일까봐 그리고 외할머니가 떠나시면 엄마가 무너져버릴 것만 같아서 너무 두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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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er77
· 6년 전
모른 척 무심하기. 괜찮아요. 그대 탓이 아니에요. 엄마는 성인이에요. 엄마가 그대를 지켜야지. 거꾸로야. 그럼 안돼요. 그럴 필요 없어요. 엄마가 그대를 지켜줘야 하는데 안된다면 그대가 그대 자신을 지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