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초반 32살 아가씨에요 작은 다섯번째손가락양쪽으로 작고 작은 네번째발가락양쪽으로 작아서 맞는신발도없고 옷도왜소하길래 몸이콤플렉스인데 너무 힘드네요 일은 하게될지안하게될지몰라도 신체가이러니 답답함도잇고암울하고 우울하기때문에 죽으려고도햇는데 내가왜 이런마음을 먹어야될까여 답답합니다
안녕하세요 전 현재 중학교 3학년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병원에 가도 체했다든가, 아님 스트레스, 장염 이런거라고만 하는데 제가 배가 좀 아파서요.. -증상: 이게요..3년전부터 계속 배에서 배가 고프지않아도 계속 꼬르륵소리가 나고 배가 아팠는데요 그 전까진 여기서 그쳤는데 최근들어서 갑자기 가끔씩은 분명 밥을 든든하게 먹었는데도 갑자기 허기짐이 느껴지면서 배가 아프고요...그러고나서 이제 점심때 밥을 먹으려고하면 음식을 넣을때마다 배가 아파서 밥을 도저히 먹을수가없어요 그나마 먹는게 뜨거운국물을 마시는건데 그래서 요새 밥을 평소에 비해 잘먹지도 못했고 고등학교 준비때문에 잠도 잘 못자고 그러는데 오히려 살이 갑자기 찌는거에요 -지금 상태: 살이 찌니까 밥을 먹기가 무서운데 안먹으면 계속 꼬르륵거리고 배가 아프고...먹어도 얼마안가서 꼬르륵소리가 계속 들리다가 또 슬슬 아프기시작하고...먹는양은 계속 그런식으로 줄어가는데 살이 점점 찌는게 너무 스트레스거든요 -수면상태: 아 그리고 최근들어 잠이 확 늘었어요 원래 제가 공부때문에 보통 4~5시간잤는데 지금은 9시간을 자고도 너무 피곤하고 다 힘들어서 잠만 자고있어요...제가 평소에 워낙 잠을 못자서 그런건가 싶었는데(평소 2~3시에 잠들어요) 이건 좀 심각한것같애서(학교에서도 뭘 할수가없어요)..이걸 병원가서 얘기해도 딱히 병명이 나오지도않고요 -궁금한점: 꼬르륵소리랑 배아픈게 너무 심해서 일상생활에 지장까지 생기는데 너무 힘들어서 여기에서라도 글을 써봅니다.. 혹시 이게 무슨병인지 아시는분이 계신다면 알려주세요ㅠ
요즘에 몸이 여기저기 쿡쿡 쑤시고 아프고 소화도 안되고… 허리도 아프고 여기저기가 아파서 너무 무섭다… 큰병이라도 걸린것같아서 인터넷에 찾아보면 다 내가 가지고 있는 증상 같고 없던 증상도 생기는 기분이라 몸이 지치고 힘들어진다.. 어떡하면 건강 염려증을 벗어날수있을까… 만약 암이면 어쩌지… 22살인데 암일까봐 걱정되고 무섭다 금요일에 병원 부모님이랑 가기로 했는데 뭐라도 나올까 무서운 하루하루가 지나가는 기분이다… 제발 매일 건강하게 살고싶다…
안녕하세요 저는 22살 입니다 최근에 배꼽 양옆이 쿡쿡찌르는 듯한 기분을 한달 정도 느꼈는데 아픈느낌이 아니라 살짝 쿡쿡찌르는 정도로 아프고 소화도 잘안되구 트름하다가 위산이 올라온적두 몇번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따라 여름이라 더워서 그런건진 몰라도 입맛이 없어지고 뭔가 더부륵한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근데 이증상이 암일까봐 너무 무서워요… 위암인건 아닌지 대장암인건 아닌지 췌장암이면 어쩌지 이러면서 건강염려증이 심해집니다 그리구 요즘 밖에도 잘안나가고 걷는것도 많이 안해서 운동부족으로 몸이 소화도 못하고 배가 찌르는 느낌인건지… 이 모든 증상이 암일까봐 인터넷에 찾아보고 암증상보면 다 저의 증상처럼 느껴져서 무섭습니다.. 이걸 어떡하면 좋을까요… 부모님은 제가 쓸대없는 걱정이라고 젊은데 무슨 암이냐며 잔소리하시고… 그렇지만 암걸릴까봐 무서운걸 어떡하냐구요ㅠㅠ 저처럼 이런분들 계실까요…?ㅠㅠ 그리고 요즘 제가 밤낮이 바껴서 규칙적인 생활도 못하고 있어서 더 몸이 안좋은가 싶구요…
지금은 숨만 쉬어도 배가 아파요. 스트레스 받으면 음식으로 풀려고 하니 배가 아플수 밖에 없고, 큰일이에요. 이렇게 살면 안되는데 건강 해져야 하는데 수시로 아파오면 일상생활도 불가할 정도고 힘든거 같아요. 식습관 교정부터 운동도 해야하는데 전혀 안하고 있는 내 자신, 너무 멋져요. 힘드네요. 다들 아프면 어떻게 버티시나요? 제가 너무 약한건가 이정도 아픔도 못 이기나 싶어요.
22살 여자입니다 대학 졸업 후 자격증 공부를 하고 있어요 이전에도 먹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조금씩 들긴 했었는데 저번주부터 식욕이 너무 없어져서 힘듭니다 그래도 전에는 먹고싶은 것도 좀 있었는데 저번주부터는 그런 것도 없고평소에 좋아하던 걸 억지로 먹어도 그냥 먹는게 힘들어요 음료나 물 같이 마시는 건 괜찮은 것 같아요 어머니랑 얘기를 해보긴 했는데 그래도 뭐라도 먹어야 된다고 혼났습니다 그래도 먹고 싶은게 있으면 얘기하라고 해주시긴 했어요 다이어트를 하는 것도 아니었는데 왜 이럴까요 안먹으니 어지럽기도 하고 피곤하고 몸에 힘이 없습니다 잠을 잘 때도 여러번 깨서 잠도 잘 못자고 있어요 자다가 깨는 건 전에도 자주 있었던 일인데 요즘들어 더 힘들게 느껴집니다
제가 가끔 1주일에 한 번씩은 시야가 흐려지면서 넘어질 뻔하는데 다시 뜨면 괜찮아지긴 하거든요. 근데 이게 제가 어렸을 때도 이랬어서 어떡해야 할지 걱정입니다.
뇌종양 진단을 받았습니다 약물 자살시도 전적으로 인해 간도 안좋고 선천적으로 있는 빈혈이랑 스트레스성 위염이 있기도 해서 숨이 잘 안 쉬어지는 것도 어지럽고 두통이 생기는 것도 토하는 것도 익숙해서 별일 있겠나 생각하고 넘겼지만 아프면 예민하게 되고 더 잘 상처받고 더 외로운 느낌도 들고 그러더군요. 최근에 스토킹, 강 간, 도용도 당했고 남자친구와도 제 답답한 성격과 미래를 생각했을 때 제가 줄 피해가 염려되어 헤어졌습니다. 이런 일들을 겪고 끊임없이 가정 내에도 문제가 있는 저 자신이 너무 싫어집니다. 무엇을 해도 진심으로 제가 자랑스럽다거나 기특하다는 생각은커녕 못났다는 생각만 들고 어쩔 수 없이 아픈 제 몸도 약해지는 정신도 싫습니다. 저만 바뀌기로 마음먹으면 모든 게 바뀐다고 다들 말하고 저도 그걸 알지만 지친다는 생각과 자살충동이 갈수록 심해집니다. 이걸 저 혼자 해결할 수 있을까요? 제 마음가짐이 글러먹은 것처럼 보일 수도 있고 뭐라도 하라고 하시고 싶을수도 있지만 머리도 몸도 너무 버겁다는 느낌이 듭니다. 극복하려는 마음이 없어서 이러는 걸까요? 어떻게 해야 이런 마음을 바꿀 수 있나요
벌써 불면증과 섭식장애에 시달린게 10일이 넘었습니다. 원인은 알 수 없습니다. 명확히 원인을 알았더라면 해결 했을 겁니다. 그런데 8월 15일, 크게 스트레스를 받은 이후로 아침 저기압과 함께 헛구역질을 하더니 식사가 잘 넘어가지 않게 되었습니다. 키는 160에 체중은 현재 36.8이 나갑니다. 심각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몸은 스트레스로 인해 식사를 거부합니다. 밥 몇 술을 뜨면 헛구역질이 동반할 정도입니다. 위와 장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피검사는 이상이 없고 빈혈이 있을 뿐입니다. 정신과에서 진단 받아 트라조돈50mg+뉴프람정5mg을 처방 받아 이틀째 복용하고 있습니다. 증상은 호전 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불면증은 해결되지 않고 6시간 자다가 일어나면 개운치 못한 하루의 시작입니다. 정말 힘듭니다. 식사라도 제대로 되면 여한이 없겠습니다. 분명 배가 고픈데 밥넘김이 안되니 미칠노릇입니다. 어느 한 기점에서 식사 트라우마가 있는 것 같은데... 무서워하지 않아도 돼, 괜찮아. 이러고 혼자 타이르며 먹어도 한계가 있습니다. 오늘 크게 헛구역질 하고 3숟갈 뜨고 식사를 마무리 했습니다. 큰 무력감이 몰려와서 힘이 부칩니다. 대체 뭐가 원인이고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살려주세요 제발...
올해 27살 남자입니다. 직업은 소방관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키가 많이 작습니다. 남자 169면 현대 사회에서는 암묵적 장애취급을 합니다. 노력하면 저란 사람도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줄 알았는데 완전히 잘못 생각하고 살았다는걸 알았습니다. 연애는 당연히 불가능했고 직장이나 대인관계에서조차 당연하단듯이 차별을 당합니다. 사람의 가치는 태어날때 이미 정해지는것 같습니다. 후천적으로 얻을 수 있는 가치는 더 이상 현대사회에서 중요하지 않다는것을 느낌니다. 선척적으로 얻는 외모, 키, 머리, 재능, 부모가 인생의 전부라는 것을 실감합니다. 가장 힘들게 하는건 주위사람들입니다. 본인은 해당되지 않는다고 위로나 조언을 가장한 언어폭력을 아무렇지 않게 합니다. 기대는 배신을 낳는다고 제 삶에대한 기대를 걸었던 지난 인생이 너무 불쌍하고 그보다 더한 걸 감내해야 하는 앞으로의 인생이 너무 두렵습니다. 살다보면 좋은 날이 온다는 뻔한 말도 이젠 겪어*** 않은 사람의 입에 발린 소리로 들립니다. 노력의 결실도 자격이 필요합니다. 어떻게 행동하느냐보다 누가 행동하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너무 힘들고 지치는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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