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한라담에서 4시간동안 열심히 일을 잘하고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죄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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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moon91218
·6년 전
오늘도 한라담에서 4시간동안 열심히 일을 잘하고왔다.....일을하고나서는 복지회관으로 가서 노래교실 프로그램을 배우고왔다. 노래교실 프로그램을 마치고 나오는데 비가 오고있었다 그런데 반주자 선생님도 같이있었다 얼마 있다가 같이 노래교실 배운 누나한테 억지로 끌려서 밖으로 나오게 되었는데 나도 모르게 실수로 반주자 선생님께 인사를 못드리고 와버렸다.....아.....반주자 선생님께 너무 죄송스럽고 내 자신이 참 죄책감이 많이 든다.....아.....나는 왜 매사 상대방한테 도움이 안될까? 나같이 형편없는 인간은 죽는 편이 나을 듯 싶다.....아.....정말 사는것이 왜이리도 우울하고 괴로운것일까? 한번만이라도 좋으니 행복해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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