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절을 많이하고 상처를 받아 세상하고 단절하고 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좌절을 많이하고 상처를 받아 세상하고 단절하고 히키코모리로 2년 지내고나니 사회성이 없어졌어요. 밖에 나가면, 사회성이 하나도 없는 나를 보고 사람들이 뭐라 말할까 무서워요 이미 사회성이 많이 없어지고 눈치도 없어져버려서 친구가 되기 전부터 쟤 이상하다고 생각할까봐 무섭고요. 제가 힘든티를 하나도 안내서 가족들은 저를 그냥 평범한 사람이라고 보고있는데 있던 친구도 떠나고 제 사정을 이해해주는 사람은 아무도없고 뭐 여태 그러긴했지만. 인복도 더럽게 없고요. 내가 부처도 아니고 신도아닌데 뭘 그렇게 다른사람을 내가 희생하면서까지 챙겼어야했는지. 내가 힘들때는 다 떠나는데.. 용기내서 겨우 다가간 사람한테는 절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같고. 이상하게 보는건 맞나? 안지 얼마안된사람한테 집착을 해서 그런가. 근데 왜 이상하게 보는지 잘 모르겠고.. 왜이렇게 거부감이 들죠 사람들한테. 무섭고 겁나네요. 그래도 더 부딪혀보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극복할 수있나요? 10대 때도 왕따나당하고 무시나당하고 진짜 힘들고 지옥같은 시간 보냈는데 20대도 똑같네요. 10대 때 사람도 안만나고 사회성을 제대로 못길러서 그런건가. 바뀔수있을까요? 성격도 바꾸고 내가 열심히 살면 사람들도 저를 인정해줄까요? 원래 친구가없었는데 지금도 친구가 없어서 더 도태되는 내가 바뀔 수있나요.. 성격은 어떻게 고치는거지.. 진짜 답이 안보이고 히키코모리에 사회성이 없는 내가 할수있는게 없어서 답답하고 사람들이 날 보는 시선은 너무 아프고 무섭고 가만히있으면 안되는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 히키코모리라 집에 쳐박혀만 있다보니 사회성이 없어서 사람들은 날 안좋아할 게 뻔하고.. 나는 어울리지를 못해서 사람들한테 피해만주고 그래서 의욕은 없어지고 성격은 더 나빠지는거같고 한숨나온다 정말 내 인생은 돌이킬 수없을만큼 망한것같다.. 변하고싶다 그냥 평범하게만 살고싶다 .. 정말 정신병 걸리겠다 이러다가. 내 인생 왜이렇게 안풀릴까... 나 이러다 큰일나겠다 진짜.

일반 고민의 다른 글 살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