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는 일은 그 아이에게 끔찍한 일이라고 이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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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태어나는 일은 그 아이에게 끔찍한 일이라고 이런 세상에서 살게 할 수 없다며 태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축복이라고 말했다 엄마께서 그럼 넌 지금 끔찍한 삶이냐며 어두운 표정을 지으셨다 20대 후반인데도 가슴에 또 대못을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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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1ta
· 5년 전
ㅠㅠ.. 잘 돌려서 수습하긴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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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 전
@fan1ta 요즘 사회가 강팍하고 너무 어려워서 그런 생각이 들었다곤 했는데 어렵네요ㅜㅜ 원망한 적은 없었는데 수습이 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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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 전
@!f11c5a1e8b54cb7e460 남들도 다 힘들다~ 생각하면서 여지껏 우울한걸 외면해왔는데 요즘 자꾸 제어가 안돼요ㅠㅠ... 누가 입원이라도 시켜줬으면 좋겠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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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 전
@!f11c5a1e8b54cb7e460 그러게요.. 이게 내 운명이려니 하면 좀 나아질까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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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 전
@!f11c5a1e8b54cb7e460 생각 잘 하셨어요ㅜㅜ.. 어떻게 병원가실 용기 내셨는지 꼭 극복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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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1ta
· 5년 전
ㅠㅠ.. 많이 힘드신가봐요 요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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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 전
@!f11c5a1e8b54cb7e460 전 주위 지인 가족이 우울증약 먹는데 사람이 약 먹으면 넋 나간 것 마냥 있다고 하고.. 약 먹으면 몸에 변화온대서 용기가 안 나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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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 전
@fan1ta 퇴사를 앞두고 있는데.. 요새 제가 인생을 헛살았구나 싶어서 미치겠어요 전 열심히 살았는데 손에 남는게 없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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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 전
@!f11c5a1e8b54cb7e460 저도 항불안제 처방받은 적이 있었는데 너무 졸렸던 기억이 나서 더욱 겁나네요 듣기로는 약 맞는거 찾는데 좀 시간 걸린대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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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 전
@!f11c5a1e8b54cb7e460 맞아요... 삶의 돌파구가 없네요 그래도 님은 꼭 효과를 보셨으면 좋겠어요.. 많이 힘든게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