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사귄 남친이랑 헤어졋능데 왜 연락이오능거죠? ㅠㅠ 연락하는여자애두 잇는거같은데 인스타보니까 내가첫사랑이라는데 내가아프면 갑자기왜아프냐고 톡만와요 내가 어떤남자랑 연락하면 그썸타는 남자애랑 축하한대요 근데 왜 저한테 연락하능거져어?.. 지금 일상생활이 불가능할정도로 너무힘이들어요 도와주세요ㅠㅠ
남자친구가 있는데 남친은 저랑 헤어지고싶어해요 근데 저는 헤어지기가 너무 싫거든여 저도 생각을 해봤는데 어렸을때 못 받은 사랑을 남친한테 받아서 더 못 놔주겠어여 이별의 두려움도 있고 뭔가 나를 가장 좋아해주고 날 믿어주는 사람이 없어진다는게 너무 두렵고 죽을거같아요 남친이 헤어지자말하면 어떻게해서든 잡거든요 제가 첫연애라서 더 그런거 같긴해요 저도 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얘랑 헤어지면 못살거같아요..
짝남의 이상형에 부합하지 못하는 게 너무 서러워요. 노력해봤는데, 좋아하는 스타일이 저랑은 너무 반대라서 흉내도 못 내겠어요. 노력으로 따라할 수 있는 게 아니더라구요. 짝남이 좋아할 만한 사람이 되는 건 불가능한 것 같아서.. 포기하고 다른 사람 좋아하려 해도 잠시뿐이고 결국엔 다시 그 애를 좋아하고 있어요. 걔는 저한테 관심도 없고 그냥 친구로만 대하는데 저만 애걸복걸하고 옆에 계속 맴도려 하는 것도 속상하네요. 걔가 절 좋아해줬으면 좋겠어요. 가망 없는 짝사랑인 거 아는데 마음 접는 게 안 돼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ㅠ
우울증있는 여자친구와 교제하고있는 대학생입니다. 사귀기전에는 몰랐는데 안좋은일을 겪고 우울증이 생겼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 품고 가자 생각하면서 정신과 약처방이나 심리상담센터 등 여러가지 일들을 함께하며 같이 이겨나가고 있었는데 정신과 약 특성상 술과 같이 복용할경우 생길 부작용때문에 여자친구에게 술자리가도 술은 최대한 자제 해달라고 부탁하였는데요 이러한 말들이 본인에게는 갑갑하고 집착이라고 화를냅니다. 우울증약 또한 자의판단하여 안먹고 그러지 말라고 말해도 걱정이 아닌 참견으로 계속 저를 몰고 가던중 최근에는 취업관련해서 주위 사람들과 계속 자신을 비교하며 학업,알바,취업준비,연구생 하나를 제대로 하기도 어려운 일들을 벌려 놓고 요즘 너무 힘들다고 만나면 하소연만 하는데 제 자신이 너무 울적해지고 힘들어서 고민글 올려봅니다. 사랑하는 여자친구여서 책임지고 마음의병을 고치고 싶었는데 치료의지도 크게 없어보입니다. 연애라는게 언제나 사랑만 할수는 없지만 그 흔한 웃으면서 이야기 하는 날도 없어지니 제 자신도 무너지고 있는 것 같아요....
3년사귄 남친이랑 헤어졋능데 왜 연락이오능거죠? 연락하는여자애두 잇는거같은데 인스타보니까 내가첫사랑이라는데 내가아프면 갑자기왜아프냐고 톡만와오 내가 누구랑 썸을타면 그썸타는 남자랑 축하한대요 근데 왜 저한테 연락하능거져어?.. 지금 일상생활이 불가능할정도로 너무힘이들어요 도와주세요ㅠㅠ
지금 저에게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과거에 상처를 받았는데 잊지 못하고 불안과 미움이 점점 쌓여갑니다 .어쩔때는 분노로 화가 치밀어 오르고 끊임없이 의심하고 몸이 상할때까지 화를 냅니다 . 근데 이게 이사람 뿐만 아니라 전에 만난 남자친구들이 큰 잘못하고 난 후 그 이후부터 하나라도 느낌이 이상하면 그때부터 감정이 확 달라져서 다른 사람처럼 상대를 대하게 되었어요..그러다가 결국 제 스스로가 불쌍하고 비참해서 정말 자는 시간 빼고 하루 종일을 울다가 끝이 납니다 이게 반복이에요..감정 조절이 안되는 걸까요 ..
이게 사랑하는 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제 남자친구는 처음에는 연락도 하루종일 해주고 자꾸 만나자고 하고 애정표현,사소한 거에도 잘 답장하던 사람이었는데 바뀐 거 같아요. 여러번 말하고 싸워도 노력하는 모습은 보이지만 제가 만족하지 못하는 거 같아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서로 시간을 갖는 게 좋은 방법인 거 같은데 그러기엔 저 혼자만 만족을 못하는 거고 제가 못 믿고 사랑하지 못하는 거 같아서 남자친구에게 미안해요. 헤어지고 싶지는 않은데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4년 연애 했고 국제연애중입니다. 연애하는동안 결혼을 약속하고 만났고 중간에 남자친구가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거의 3년을 서포트 했는데요 그러던 중 남자친구가 저에게 큰 거짓말을 한것을 알게되었고 그래서 해어졌었습니다. 헤어지는 순간에도 남자친구가 제가 본것들은 다 오해고 과거이고 거짓말 한 부분은 한 부분밖에 없다해 다시한번 만나보기로 하고 그렇게 거의 1년이 지나갔네요 .. 그동안 많은 대화를했고 그에 대한 신뢰가 떨어져 남자친구도 제가 못믿는 부분들 증명하려 노력하고 들어주고 많은 부분들 포기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그부분을 알아 저도 다시 믿어 보려 노력하는데 그 사건을떠올리게 하는 관련 단어 관련 사물 관련 인물등을 보게 되면 제 스스로 예민해지고 그 일이 떠올라 화가나고 눈물이 나요 제가 지금 노력하고 이ㅛ는일들이 다 의미 없게 느껴지고요. 특히 관련된 말을 장난치다 남자친구 입으로 뱉으면 감히 그말을 너 스스로 뱉을 수가 있어 라는 감정 까지도 듭니다 남자친구도 그부분에 있어서 지쳐가는거 같습니다. 저또한 싸우고 싶지않고 현재 미래에 집중하고싶은데 잘 안돼요. 제가 너무 예민한건 아닌지 생각이들다가도, 이렇게 그럴때마다 싸우고 무슨 감정이 털어놓으면서 관계를 계속하면 같이 극복할수 있을거야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상담을 받아봐야하는 생각도 들어요. 이때문에 저도 계속 상처받고 남자친구한테 제 감정이 어떤지 표현하면 남자친구도 상처 받아하는것 같아요 근데 그냥 잘못한걸 알기에 들어주고 넘어가는 느낌입니다. 우리 극복할 수 있을까요. 저혼자라도 상담을 받아보면 괜찮아 질까요?
마음을 표현했을 때 너무 좋아하는 티를 낸 것처럼 보일까 봐 지나치게 불안해요 그래서 바로 싫어하는 것처럼 일부러 행돌하는데 이게 뭐죠?
대학 동아리에 좋아하는 여자애가 있는데 그 친구가 인싸? 정도는 아니어도 활발한 성격입니다. 같이 이야기하는 시간도 많고, 친해지긴 하였지만 사실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남자들한테도 그정도로 친하게 대하는것 같고, 제게 선톡 그런것도 거의 안보내니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어제 동아리 단체회식때 제가 내기에서 져서 이상형, 전여친 이야기 같은걸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다같이 집에 가는데 그 여자애랑 어쩌다보니 둘만 있게 되어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갑자기 그 여자애가 회식때 이야기했던 제 이상형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얘기를 해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좀더 구체적으로 얘기를 하고 나니 마음에 안든다고 하나만 더 얘기해달라고 해서 고민끝에 대충 하나 더 얘기를 했습니다. (물론 제가 생각하는 그 여자애의 특징들을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만족한건지 미묘하게 알겠다고 해서 다른 주제로 넘어갔습니다. 이 이야기를 친구한테 하였는데 이상형을 구체적으로 물어본다는거 관심있는거라고 하더라고요 선톡도 거의 제가 먼저하고, 인스타 사진 올려도 그 애한테는 좋아요같은것도 간간히 받습니다. 저 이외 다른 남자들한테도 친하게 지내고요. 과연 이게 관심있다는 사인인걸까요? 여자 심리 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