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적인 부모에 뭔 일만 있으면 내 탓하고 맨날 서랍 열어보고 동생들은 또 오냐오냐 키움. 성적 안 나와도 그냥 웃으면서 지나가고 조금이라도 싸우면 동생한테 그러냐 ㅇ*** 그 결과 이 집 통틀어서 나만 개무시 당하는 중. 학폭도 당했었는데 집안에서도 그냥 왕따임. 돈 벌면 집 나가서 부모 장례식이고 뭐고 무조건 연 끊는다 진짜.
어떻게하면 친구를 사귈수 있을까요?? 항상 혼자인 나의.. 외로우면서 슬프다ㅠ 어딜다녀보고 했는데도 쉽게 친구가 사귀어 지지않네....? 죽어서 다시 태어나볼까? 삶이 재미가없다 ㅠㅠ 우울증에 걸린건가.. 하루하루가 재미가없다 고통없이 죽는방법만 있으면 죽어버리고싶다!!
뭔가 우울증이었음 해. 내가 우울증이면 내가 이러는게 사람들한테 이해도 될거고, 날 더 위할 것 같아 사람들이. 내가 괜찮으니까 사람들이 나한테 이런 취급을 하는 거잖아. 내가 아프면 내가 아프면 안 그럴거잖아...
힘들 땐 보통 뭘 하더라? 기분 전환엔 뭐가 좋지? 너무 무기력하고 시작이 잘 안되는데,,,
일열심히하고 할땐 제대로 순수하고 잘몰라서 그랫던거라 자존심버리고 사과햇다고 생각하고 여기에 맞춰본거라고 생각햇겟지? 제발 그랫으면 좋겟다 너가 날놓친걸 뼈저리게 후회하게 나도 널 내 충견으로 만들 계획이라 일부러 그랫던거긴 한데 너가 자존심이 너무쎄다 자존심이 밥먹여주는것도 아닌데 왜 있는척은 해서 스스로 지옥불에 뛰어들었니ㅋㅋㅋ너 내가 누군줄알고ㅋㅋ에휴...내가 짬밥이 얼마나 되는데 내가 니 머리꼭대기에 있다 이것아 일부러 아무것도 모른척한건데 그걸 또 믿네 ***놈ㅋㅋㅋ그걸또 이용해 먹었잖아 넌ㅋㅋ알고도 속아준건데 역겹더라 살다살다 대접만 받다가 이렇게 천대받으면서 이용당하긴 처음이라 복수의 날만 기다리며 참고참았다 진짜 너가 얼마나 후회할지 괴로울지 그것만 기대하면서 나 보라고 이상한 짓거리까지 하더랔ㅋㅋㅋ돌아오라곸ㅋㅋ 넌 더 고통속에서 초조해야해 날 힘들게한 댓가야 아정말 8개월간 많이 힘들었는데 속시원하네 지금쯤 얼마나 쫄릴까
저는 항상 행복한 아이였어야 했습니다. 실제로 어렸을땐 그랬습니다. 어렸을땐 정말 잘한다 생각한것이 있었고, 제가 좋은사람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한순간에 모든것이 부정당하고 그것을 시작으로 무언가를 잃어갔습니다. 현재 정말 소중했던 취미, 자존감, 타인에 대한 믿음을 잃어버렸고 삶의 의지조차 잃었습니다. 남을 탓할수 없었기에 자신을 탓했으며 그게 독이되어 자신을 혐오하게 되었습니다. 남에게 도움을 청하고 싶었지만 남들은 제가 행복하고 밝은 아이인줄만 알기 때문에 말하기 두려웠고 타인을 믿기 힘들어 아무말도 하지못했습니다. 행복한 가족, 좋은 친구관계 등등 다 가졌는데 그저 한이유만으로 이렇게까지 힘들어진게 너무 짜증이나 자신을 더 싫어하게 되었습니다. 남들은 더한 고통도 버티는것 같은데 혼자 엄살피우는것만 같아서 더 혼자 버텼습니다. 그러나 이젠 한계가 와 버티기 힘들어서 큰용기 내봅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평소 웃음이 나지 않아도 웃으려고하고 친구,가족들과의 대화에 있어서도 긍정적으로 바라보곤 했습니다. 지금도 긍정적으로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이지만, 무조건적인 긍정이 좋은것이 아니라고 느낀적이 있은 후 부터 주변인들에게 조금 더 '내'감정을 표현하고, 그 표현들이 서로에게 상처가 되지 않게 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고 계속해서 노력 중입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같이 늙어가는 주변사람들의 가치관과 말투가 많이 고착화 되어서 대화가 되지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제일 가까운 가족들 모두, 10년넘은 친구들 등 에게서 많은 답답함과 실망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고집이 있고 생각이 굳어졌겠지만, 조금 더 상대방 입장에서 다가가려 해보고 더 다른 입장에서는 어떤 자세를 취할 수 있을까 등 여러 방면에서 그들에게 다가가려하는데, 그게 생각보다 너무 쉽지 않습니다. 원래부터 대화와 사람을 좋아하는 성격인데도 불구하고, 위와 같은 이유로 이제는 '실어증이라는게 왜 생기는지 알 것도 같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이니깐요. 너무 힘이 듭니다. 그래서 해결책을 찾은 것 중 하나가 심리학입니다. 심리학 공부를 하면 그 사람들을 이해하고 조금 더 제가 편안해질 수 있을까요? 공부한다면 어떤 순서로 공부해보는게 저에게 좋을까요? (아 본래 심리학은 물론 사회복지, 봉사 등에도 관심이 많은 편입니다) 아니면 차라리... 그냥 정신과를 방문해볼까요...? 시간 투자해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들의 눈빛이 차갑게 느껴지면 내가 뭘 잘못했나 싶고 그냥 내가 보기 싫어서 그런가 싶고 얘는 살 것도 아닌데 옷을 만지네... 돈은 있나...이런 생각 가지고 있는 것 같고 얜 뭐지...? 뭐라는 거야... 라고 그들이 느낀다는... 생각이 든다. 알고보면 전부 다 평소에 내가 내 스스로에게 가진 부정적 생각들이 반영된 것 같다. 그럼에도 뭔가...사람들이 눈빛을 보면 괜히 겁난다.. .
내가 어떤 기억을 찾으려면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주기적으로 좀 만나주실분 그래야 내가 원래대로 돌아오게됩니다 무언가 기억속에 간질간질하면서 나를 자극하고 애태우게하는데 그 무언가가있어요 근데 그걸 보려면 사람이 있어야해요 일상속에서 나를 대해줄 누군가가 있어야해요 그래야 내가 여기에 존재하며 내가 누군지 알며 내가 뭘해야할지 알게되어요 부탁이오건데 저 좀만나주세요 친구해주실분있으시다면 연락주세요 카 톡 아 oi 디는 CHIN9HAE입니다
많이 힘들어서 내 자신을 마주할 수 없는데 도움줄 수 있나요제곁에 사람이 있으면 제가 용기내고 힘도 내고 그래서 정상지점까지 올라갈 수 있는데 부탁이오건데 지속적으로 만나줄 수 있나요 무언가 지속하기엔 내가 너무 떨리고 외롭고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은 불안감이 생겨서요 저 만날사람도 연락할사람도없구요 절 알아주는사람도없어요 저를 고대하는사람도없구요 인생이 무의미하고 하찮아요 그냥 카 톡 아 이 디 저 부산살구30살인데 아무나 상관없어요 카 톡 아 OI 디는 chin9ha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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