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싫다. 나한테 관심 눈꼽만큼도 없으면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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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nomad0123
·5년 전
아 정말 싫다. 나한테 관심 눈꼽만큼도 없으면서 가족이라는 틀 안에서 안심하는 무심한 엄마.. 다른 가족들을 보면 그렇게 이야기를 잘 들어주던데.. 돈이없어도 아무리 힘들어도 이야기 하나는 잘 하던데 어쩜 이럴까. 사춘기시절부터 지금까지 상처받아도 안아주는사람은 늘 친구네 엄마였는데.. 너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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