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제가 머리속에서 앞서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거 같아요. 제가 앞서서 생각해서 막 미안하다고 생각하다가 사과하면 친구들은 그렇게 크게 생각하고 있지 않은 일이었던적이 자주 있었어요. 그리고 걱정이 너무 많아서 내가 이런 행동을 했을 때 상대는 어떻게 생각할까? 나를 이상하게 보진 않을까? 라는 생각을 계속하게 되고 내가 전에 이런 행동을 하여서 상대가 지금 저런 눈빛으로 보거나 나를 싫어하는것 같다 라고 마음속에서 결론을 내게 되요. 그리고 과거의 상황이 계속 머릿속에 맴돌아요. 그러다 보니 나의 이런 행동때문에 상대가 나에대해 않좋게 보진 않을까? 라는 생각도 같이 맴돌아요. 초딩때부터 그런것 같아요. 초딩때도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아무렇지도 않은 일인데 그땐 상대에게 큰 잘못을 했구나 라고 생각해서 그뒤로 그장소에 가길 꺼려했어요. 지금은 고등학생입니다. 그런데 저번에 수업시간에 이해가 되지 않기도 하고 중요 과목도 아니기에 친구랑 장난을 쳤다가 선생님께 꾸중을 들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공부를 열심히 해보려는 노력이라도 해보았냐고 하셨고 저는 교과서를 다 복습을 해보아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선생님께서는 수업시간을 허투로 보내지 말고 자습이라도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음시간부터 수업을 듣지 않고 자습을 하였는데 그때 선생님께서 그과목을 포기한 학생이 많다고 속상하다고 언급하셨습니다. 그말이 저에게 눈치를 주시는것 같고 담임선생님이신데 저를 포기하신것같아요. 다른 친구들과는 잘 지내시는것 같으신데 저랑은 많이 멀어진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원래 그렇게 친한사인 아니었는데 더 멀어진 느낌이에요. 그리고 성적도 좋지 않으니 공부도 못하는애가 내 수업 안듣는다고 얼마나 오를까 라고 생각 하실까봐 겁나요. 계속 더 않좋게 생각되고 해서 학교도 가기싫고 자퇴하고 싶어져요. 어떻게 해야 이런 생각들을 멈출 수 있을까요?
최근들어 인생이 점점 지치기 시작해요 밖에서 친구들이랑 있으면 계속 친구들한테 실수를 해서 싸우기도 해요 그럴때면 제 자신이 한심해요 안그러고 싶은데 실수가 늘어요 예전보다 기억력도 많이 안좋아졌어요 분명 내일있는 약속인데 새로운 약속마냥 처음부터 안잡았던 약속마냥 새로운 느낌이 들고 이상한 기분도 들어요 계속 약속도 까먹고 지각도 자주해요 아무대도 가기싫고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아요 집에 있으면 모든게 부질없게만 느껴지고 인간관계에 현타가 너무 와요 특성화고다 보니 한반으로 3년동안 지내는데 반에 있으면서 내가 3년간 노력을 해도 우리반에서 저를 좋아하는 사람은 많이 없어요 정말 5명도 안되요 반 애들하고 잘 지내려고 노력 많이 했는데 이번에도 저는 실수를 했나봐요 그리고 친구들한테 제가 무슨이야기를 하면 한번이야기 하고 까먹어서 똑같은 이야기를 계속해요 친구들도 그게 불편하데요 근데 돌아서면 까먹고 기억도 점점 안나기 시작하고 손이 떨리고 과호흡 증상이 오는것도 점점 심해지고 있고 자주 발생해요 어떻게 하면 편해질까요 어떻게 하야 할까요
왜 항상 사람들은 남에게 관심이 많을까요.. 왜 소문을 낼까요?? 어째서 항상 다 같아야하죠 조금이라도 다르면 눈살찌푸리고 살짝이라도 삐끗하면 물어뜯을거 생겨서 좋아하잖아요 그럴 시간에 제가 좋아하는거 하나라도 할수있을텐데
그 친구가 저랑 많이 친하고 많이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였는데 그 친구가 남친이랑 헤어졌어요 근데 제가 스터디카페를 다니는데 그 친구 전남친도 같은 곳을 다닌단 말이에요 저랑 그친구는 서로에게 관심도 하나도 없고 친구 전남친은 항상 제 친구이야기만 하고 그친구에 관한 고민같은걸 털어놓는데 진짜 아무것도 없어요 근데 며칠전에 그 친구전남친이랑 다른 애랑 셋이서 스카에서 공부하고 같이 가자길래 가는데 제 친구한테 전화가 온거에요 근데 친구 전남친이랑 같이 간다는게 좀 그렇잖아요 그래서 그냥 숨겼어요 그 친구 전남친도 그러길원했고요 그래서 숨겨서 전화를 하는데 그 친구 전남친이 옆에 있으니까 소리가 어느정도는? 들릴거아니에요 그친구 전남친이 절대 있는거 말하지말라고 하고 말해봤자 좋은소리 못들을거 같아서 그냥 다 숨겼거든요.. 그러다가 친구 전남친이 막 본인관련된거 물어보래서 제가 싫다고 하고 안한다고 했거든요?? 근데 계속 물어보라고 해서 두번? 정도 물어봤어요 근데 거기서 친구가 눈치를 챈것 같아요 그래서 집에가서 말을 하려했는데 그친구가 공부를 한다고 하고 끊었어요 그리고 말해줄 타이밍을 못잡았고 제가 거짓말을 한게 들키고 싶지 않았어요.. 그친구 전남친이랑 엮이는것도 싫었고요 근데 어제 저녁에 친구가 다 알고 저한테 물어봤는데 제가 또 그 일을 숨기려고 계속 거짓말을 해버렸어요 그친구가 결국은 화를 내면서 왜 그러냐고 친구전남친이랑 저랑 엮는거에요 일이 다 꼬인거죠 그냥 사실대로 말했다면 안그랬을텐데 제가 사과를 계속하고 설명을 했는데도 그 친구가 저를 용서할수가 없나봐요 그런데 그 친구가 다른 친구들한테도 말하고 그래서 저는 학교에서 같이 다닐 친구도 없고 그친구도 같은반이여서 화해를해야하기도 하고 하고싶어요 제가 잘못한거 맞고 그 점으로 사과도 많이 했어요 근데 받아줄 생각이 없는거 같아요 어떡하죠.??
제가 친구관계도 친구관계지만 제 프로필가면 이야기가 있는데 e라는 친구가있는데 그 친구가 뒷담을 까는게 습관이에요 정말 습관이라 만날때 마다 뒷담을 까는데 걔가 o라는 친구를 싫어해요 서로 싸웠데요 근데 e가 저한테 o 뒷담을 게속깠는데 전 그래서 o가 이상한앤줄알았어요ㅛ 근데 아니였고요 근데 e가 o 괴롭히려고 인위적으로 만든 남자계정 , o를싫어하눈 애들끼리 있는 인스타디엠방 그런걸 저 한테 보여주고 자랑했어요 그래서 저는 더 알아보려고 관심있는척하면서 더 파고들었는데 그러고 o랑 친한애랑 저랑 친한데 걔랑 사이가 좀 어색해져서 풀어보려고 멍청이같이 이겅 대화소재로 쓴거에요 정말 어리석었죠 근데 그 저랑 친한애를 g라고 하면 g가 o한테 이 사실을 말 한거에요 그래서 o담임선생님도 알고 저희반 담임선생님도알고 o 부모님도알아요 근데 o가 저한테 게속 지속적으로 이게 사실이냐고 물어보거든요? 제가 그래서 사실이아닌것같고 내가 잘못 판단한것같다고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어요 근데 제가 잘못한것같어요 저는 행복할 자격이 옶는사란인것같아요 o가 행복했으면좋겠어요 o가 e때문에 피해를볼게아니고 제가 봐야하는것같아요 사실 그래서 e가 요즘 제 뒷단을 까는것ㄱ탙아요 그래서 제 프로필 전 고민에서 은따를 당하는 기분이에요 상황이 너무 커졌어요 o한텐 미안하고 g는 사실 원망스러워요 말항 제 잘못도 크지만 g도 사실 원망스러워요..e가 사실 젱일 원망스럽긴해요 근ㄷㅔ 저 이런 관계 어떡하됴 익게 진짜 ㅈ잉큰 고민에이에요 도와주세요
2학기가 시작한지 얼마 안된 요즘 제가 최근에 아파서 2주간 학교를 빠졌는데요 그 이후로 아프기 전에 같이 다니던 친구들이 하나 둘씩 제가 말걸면 무시하거나 정색하고 평소에 장난도 자주쳐서 학교가서 장난치면 하지말라고 신경질적으로 이야기를해요 그리고 저만 빼고 다른친구들끼리 쉬는시간마다 이야기하러가고요 아프기전에 사소한갈등때문에 학교가끝나고 서로 서운한점을 이야기한적이있는데 그때도 저한테만 서운한점을 여러명에서 이야기하더라고요 사실 그때도 내가 이정도로 잘못한 부분도 아닌데 왜 이렇게까지 이야기해야하지 이런 감정도 들고 한편으론 이 무리에서 내가 살아지면 애들이 행복하지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막상 같이 다니면 너무 소중한 친구들인데 아프고 나서 학교가니 대우?가 바뀌니까 너무 속상하고 서운해요 그래서 다른애들이랑 지금은 같이 다니고있긴해요 저 어떡하죠..? 도와주세요 저 혼자 감당하기 너무 버거워요 같이 다니던 친구들이 아닌 다른친구들도 걔네가 저를 피하는걸 눈치를채서 그냥 걔네앞에선 쿨 한척했는데 사실 너무 힘들어요 다큰 어른들이 보면 애들싸움처럼 보일수있는걸 알지만 은따당하는 기분이고 쟤가 이 이야기를 남한테 했을때 걔네가 저를 배신할까봐 두려워요 그렇다고 저 혼자 감당하기엔 못 버틸것같아요 정말
제가 몇주전에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미련이 남았었는데 저는 미련이 남았다는걸 주변에 다 말하고 다녔거든요 근데 갑자기 저랑 친구였던 남자애가 제 친구에게 저를 좋아하고 있다고 말했더라구요.. 그 남자애가 자꾸 저한테 잘해주고 다정하게 대해줘서 저도 그게 싫진않거든요 저 혼자 미련 남았던거라 너무너무 비참했고 저를 배려해주지 않았던 남자친구였어서 정말 힘들었는데 새로운 사람이 나타나서 잘해주니까,, 정말 행복해요 근데 저를 좋아해주는 남자애가 저랑 친한친구의 짝사랑 상대에요… 제 친한친구도 그 남자애가 저를 좋아하고 있다는걸 눈치채고 있었는데 저는 미련이 남아있었으니까 어차피 걔랑나랑은 이어질 일이 없다고, 너랑 잘되게 도와주겠다고 제가 계속 말했어요.. 지금은 미련이 없고 솔직히 저를 좋아해주는 남자애랑 잘되고 싶어요 제가 너무 이기적인것 같아서 속상하고 너무너무 복잡한 상황이라 어떻게 행동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저는 태권도 선수 생활하는 15살입니더 전 공부도 못하고 키도 작고 잘난 게 없어서 태권도를 열심히해야하는 것이 맞습니다 근데 저희 태권도는 입시준비하는 곳이라서 많이 깐깐합니더 일단 다나까를 써야 선배한테 찍히면 혼나거나 심하면 맞습니다 최근에도 많이 맞았습니다 얼차례도 많이 받고 도장에 여자가 3명 밖에 없어서 더욱 눈에 잘 띄는 것 같습니다. 항상 표정관리를 해야합니다 조금이라도 표정이 썩으면 너 표정 개 띠겁다 그럴 거면 다니지마라 말로 표현할 수 없어 너무 힘들어요 그리고 맨날 6시에 가서 1시에 끝나요 거의 7시간을 도장에 같혀있어요 그럼 끊으면 되지 왜 이런 걸 하냐 하실 수 있는데 계약서를 썼어요 그리고 계약서가 끝난다고 해서 쉽게 끊을 수도 없고 다른 도장으로 이적갈 수도 없습니다 저 진짜 고민입니다.. 태권도 다니느라 친구랑도 못놀아요 월화수목금토 다 나와야합니다 추석도 나오고 공유일도 나오고 조금 지각하면 동기들 모아서 단체로 혼나고 선배나 사범님이 말하면 뛰어다니고 나이가 어릴 수록 더 무거운 거 들고 너무 힘들어요 15살 키도 작은 여자애한테 15kg가 넘는 물건을 들게 ***고 뭐 그런 건 태권도하면서 괜찮아졌는데 여지라고 더 예민하다 뭐 어쨌다 이렇다 저렇다 뒤에서 자꾸 저런 이야기를 하니까 더욱 스트레스 받아요 .. 입시반이라서 돈도 엄청 나가고요.. 저 어떻ㅎ하죠..
연락한지 몇 일 안됬지만 나름 연락하면서 나름 잘 맞는 다고 생각했었고 상대방도 그렇게 느끼고 있었는데 연락하면서 가끔 연락이 몇 시간 동안이나 연락이 되지 않는 게 바빠서 연락이 안되는 거 이해하고 기다릴 수 있다고 말은 했지만 막상 겪고 나면 연락이 안오면 올 때까지 계속 기다리고 안오면 불안해지고 우울해서 우는 날이 많았어요.. 예전에도 그런 적이 있어서 이제 고칠려고 해도 쉽게 고쳐지지가 않네요.... 그래서 계속 이런 일이 반복되는 악순한에 갇혀 헤어나오질 못하겠어요... 요즘 일하면서 연락오는 거에 신경안쓸려고 바쁘게 일을 해도 마음 한 구석에는 계속 그 생각만 나네요... 전 이대로 혼자 지내야 되는 걸까요? 천성은 못 고치는걸까요?
대학 자퇴 하고 나니 인간관계 폭이 많이 줄어들더라구요 남는 건 중,고딩 친구들과 동기 1명 정도인데 자주 연락하는건 고딩 친구들이고 다들 대학교 다니니까 방학 때 아님 자주 못놀아요 다들 취업했거나 학교 다니다 보니 잠시 만나 카페 가거나 저녁 먹고 잡담하며 스트레스 풀 친구가 없네요.. 학원 다닐때도 또래가 없어 외로웠고 늘 도서관 운동 가던 곳만 가고 늘 혼자 다니니까 너무 외로워 슬프다기보다 고립감이 크게 느껴져요 요즘은 일주일에 1번 친구를 보는데 동네 친구 있었으면 좋겠어요 2~3일에 한번은 사람 잠시 보고싶은데 그럴 친구가 이제 없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온라인으로 친구 사귀기엔 위험하기고 하고 스스로 이런 시기도 있는거지 타이르지만 이렇게 지내다가 더 우울해질거같아요 ..어떤 방안이 있을까요? 다들 그렇게 사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