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때 고등학생때 전학을 다녀서 그런지 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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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중학생때 고등학생때 전학을 다녀서 그런지 어릴적 친구도 없구 20대때 친했던 친구가 문제가 많아서 손절 한 후로는 세명정도 친한친구가 있었어요 그친구중 한명은 하늘나라로 가고 저는 결혼한지 12년 아들이 초4... 나머지 두명은 이제야결혼해 서 애기를 낳아 연락도 뜸해졌죠 아들 초1때 갑자기 학교 엄마들이랑 친해져서 몰려다녔는데 것도 안좋게 마무리되서.. 아들 전학도 ***고 .. 지금 40인데 친구도 없 고 외롭네요 이제 친구 만들기도 힘들구요 내 아들이 더 크면 정말 혼자 될것 같아요 남편은 제 마음을 알아주지도 않죠 오히려 친구도 없는게 하면서 핀잔을 주구요 정말 하루 하루 우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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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tac
· 5년 전
글친구 해요 그다보면 조금은 위로가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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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4806
· 5년 전
남편과 아들이 있는데 외롭나요? 전 결혼도 안했고 친구도 없어서 외로워요.. 남편과 자식이 있으신분들은 안외로운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네요..저같은 사람도 있는데 님은 행복한 사람으로 보여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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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G2
· 5년 전
우울해 하시지 마시고 취미생활이라도 가져 보세요 스포츠 모임에 다니신다든지 창작활동도 좋구요 너무 친구를 사귀고 싶다로 가기 보다는 그걸 취미생활로 이끌어 갈 필요성이 있는 것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건강한 관계를 가지고 싶다고 한다면 자기자신부터 사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자신한테 사랑하는 감정이 없는데 어떻게 다른 사람한테 사랑하는 감정을 줄 수 있겠습니까 남편이나 아드님을 대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