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도모르게 죽겟다는 말을 많이해. 그냥 자살할래 라고도 많이 하고 목메달거임 이라던가... 좀 구체적이게 변했다해야하나 모르겠음. 그냥 장난으로 가볍게 당연하듯이 말을 하는데. 진짜 그냥 죽어버리고싶다.
현재 나이는 27살 남자입니다. 삶이란 항상 최악을 향해 나아가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맘같아서는 내일이라도 당장 목숨을 끊고 싶습니다. 열심히 노력한다해서 저는 달라지지 않을것같습니다. 솔직한 심정입니다. 삶에 대한 의미따윈 없습니다. 그저 살아가는 그자체가 고통일뿐입니다. 누구에게나 이런 시절이 있다고 말할 겁니다. 허나, 그시절이 이제는 저에겐 너무 깁니다. 요샌 잠도 못잡니다. 가족들은 내가 괜찮기를 바라고 있는듯합니다. 대학 수업이 있는 날이면 새벽까지 지새워서 잠을 못잡니다. 잠을 못자서 죽을 것 같은데 부모는 제가 주말에 야간 알바를 하는 것으로 밤낮이 바뀌어서 잠을 못잔다고 생각합니다. 학교가기 싫습니다. 가족들이 억지로 보냈어요. 왜냐고? 그래야 안심이 될테니까 본인들이. 그냥 인생이 빨리 죽어버렸음 좋겠습니다.
저는 23살 남자이고 올해 초에 성인 adhd진단을 받아서 콘서타 18mg을 복용 중에 있습니다. 저를 괴롭게 하는 부분은 콘서타를 복용 하기 이전의 기억들입니다. 학폭 당하면서 아무 말도 못 했던 기억 , 담임 선생의 꾸지람 공부를 잘 하고 싶었는데 집중력 때문에 공부를 못 했던 일... 실수 때문에 학교에 소문 퍼져서 왕따 당한 기억들 고소 당하지 않을까 긍긍전긍하는 모습들 사람한테 집착하는 내 모습 힘들었을 때 쓴 비밀이야기가 공개되서 얘들이 다 본일, 뒷담말고 앞담하라고 수업시간에 제 욕하는 일, 패드립 하는 사람이랑 싸웠다가 큰 일 닐 뻔 하기도 했네요 이런 기억들이 저를 붙잡고 놓아주지를 않아요 년수로 따지면 가장 가까웠던 일이 3년이고 길었던 일이 6년이지만 드문드문 떠오르게 되면 공황장애 증상처럼 스스로를 갉아먹는 기분이 심하게 들어요 이제 벗어나고 싶은데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제가 너무 보여지는 것에 집착하고 이렇게 보여졌을 때 애들의 반응은 어떨까, 나를 우러러보는 느낌, 내가 멋있어 보이는 그런 상상을 너무 자주해요 또 보여지려고 행동하는게 많아요 제가 수험생인데 공부에 방해가 될 정도로 많이요 줄이고싶은데 잘 안돼요 자꾸 주변사람들이랑 비교하고 저보다 잘난 애들은 질투하고 그런거같아요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ㅠㅠ
또 시작이에요 이번달에만 향수를 8개사고 가방을 5개샀어요 오늘은 또 옷가게 놀러가기러해서 옷 살거같아요 제발 저 좀 말려주세요 안되는거 잘 알면서 왜 자꾸 생각이랑 행동이 다를까요 저 너무 무서워요 이러다 가족도 친구도 다 잃고 저 마저도 잃게될거 같아요 지난번에는 상담가는길에 백화점에 갔다가 가방산다규 늦었어요 그 돈듀 심지어 내 돈이 아니라 빌린돈이었어요 그러고 나니까 돈이 또 부족하니까 가족 아프다고 거짓말해가면서까지 돈을 빌렸어요 점점 죄책감이 커져가고 공허함은 커져가기만해요 이런 저를 어떻게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개학 하고 나서부터는 1학기때 잘 붙어다니고 잘 맞았었거든요 2학기엔 그 친구가 저랑 안놀고 다른 애들이랑 놀아서.. 제가 말했더니 저랑도 같이 놀더라구요.. 근데 그 뒤로 걔가 저랑 같은 팀이 되었을때 별로 좋지 않아하는 표정을 보이면 제가 장난 반 진심 반으로 "너 나 싫어해? ㅋㅋ" 하면서 물어보는데 오늘 걔가 참다 참다 말했는지 "아니 너 나한테 왜 그래?" 해서 당황스러웠는데 걔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걔도 많이 참았던것 같더라구요.. 이걸 어떻게 고쳐야 할지 모르겠어요 걔가 절 싫어하지 않는다는 걸 아는데도.. 계가 먼저 약속을 잡고 해도 학교에서, 하루에 2~3번은 꼭 너나 싫어해? 라는 말을 하는 것 같아요.. 이걸 고칠 방법을 모르겠어요..
저두가지뿐만아니라 모든거애 쉽게 중독이되요 인간관계도 끊어내는걸 버티지못해요 의지하는게 너무큰가봐요 약을먹고잇는대 차도가안보여요.. 자해도하고 매일 안아프게죽을방법만찾게되요 공황이오거나 항번우울감에빠지면 항달이고 두달이고 일상생활을못해요.. 제생활을 찾고싶어요 도박도 끊는다고끊엇는데 이미 도박때문에 제일상은 무너져있는뒤엿고 진료시작하고나서는 약에 의지를너무많이해요 혼자라는불안함이 주위사람들을지치게만들구요..
노트북을 옮기다가 노트북 접히는 부분에 손톱이 끼어서 손톱 중간이 약간 벗겨졌었습니다 손톱이다 보니 하나도 아프지도 않고 살짝 갈아주니까 티도 안 나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생길 정도로 생각나고 괴롭습니다. 예전부터 큰 상처가 나고 큰 실수를 하고 이런 건 오히려 덤덤한데 머리를 빗다가 머리가 끊기고 손톱이 살짝 깨지고, 아주 사소한 잘못을 하는 것만으로 정말 일상생활이 안 될 정도로 이게 신경 쓰이고 괴롭고 아무것도 집중이 안 되고 이랬거든요 이런 게 찾아보니까 ADHD 증상일 수도 있다고 하는데 저도 제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서 너무 답답합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현재 중1인데요 저는 어릴때부터 친구를 한명도 못사귀고 왕따와 학폭을 당해서 우울증과 공황장애등으로 자해까지하게되면서 결국 현재 자퇴를 했습니다 저는 현실친구는 한명이 있고 넷상친구도 한명이 있습니다 현실친구는 자신이 필요할때만 저를찾는것을 제가 알고있음에도 현실에서의 친구는 그애뿐이라 그냥 아무말을 못하고 넷상친구와는 올해2월에 게임에서 만나게됬는데 서로에대해 거의다 알정도로 친해졌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그친구가 갑자기 저를 죽으라고 욕하고 트집잡으며 '싫어하는 짓만 쳐 골라서하네ㅋㅋ' '쓸대없이 오지랖오지네''맨날 죽고싶다고만 하고 걍 죽어라ㅠㅜ' 라는 말을하면서 저를 욕해서 결국 저는 일주일동안 밥도 못먹고 울다지쳐 자고 하루종일 누워있기만 했습니다 이전에도 그친구는 이전에도 저와 게임에서 했던 커플링을 빼고 틱톡에 대놓고 저를 비난하는영상을 올렸었는데 저는 그럼에도 자퇴하여 친구가 그아이밖에 없었기에 억지로 버티며 그아이가 저를 찾아줄때 정말 기뻤습니다 그아이는 자신은 단답을 많이하고 읽***도 자주하면서 제가 그러면 죽일듯이뭐라했습니다 그렇게 해어지고 저는 그애의 영상에 댓을 하나달았고 그애는 다시 저에게 연락을 해주었습니다 저는 좋았지만 예전만큼은 아니였습니다 저는 그일이후로 미안하다고 말했지만 그애는 자신 죄인취급하냐며 도리어 화를 내었습니다 요즘, 지금도 연락을주고받지만 다시 버림받거나 배신당할까봐 두려워서 연락하면 좋다가도 식은땀이날정도로 괴롭습니다 게다가 그친구의 태도가 조금이라도 변하면 신경쓰이고 제가 복수를 하고싶은건지 그친구가 좋은건지 모르겠고 이 관계가 정상이 아니라는것을 잘알지만 저에게는 유일하게 마음을준 친구라 괴로워서 죽을것같음에도 연락하며 이런상상을하는데 '내가 죽으면 나를 돌아봐줄까?' 정말 미칠것같고 죽고싶어져도 관계를 끊지못하겠습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
제가 이번 여름방학때 다이어트를 했어요 7kg 감량에 성공해서 155 / 41kg 유지중이에요. 다이어트는 식단도 부지런히 하면서 가끔씩 폭식도 하고 나름 무리하지 않고 건강하게 뺐어요. 그런데 40kg 초반쯤까지 빼니까 갑자기 거식증이 생겼어요. 부모님께서는 지금도 충분히 말랐다고 그만 빼고 제발 좀 먹으라고 하시는데 제 눈엔 제가 너무 뚱뚱해보여요. 그래서 항상 제 몸무게에 집착하고 꼭 하루에 땀 뻘뻘 흘리면서 아침 점심 저녁 세 시간 운동 하구요 운동을 하지 못 한 날에는 밤에 잠을 못 잘 정도로 불안해져요.. 그리고 음식을 먹고 체중이 조금이라도 늘어나면 극심한 스트레스, 불안감이 생겨요. 음식도 제대로 못 삼키고 화장실 가서 몰래 뱉거나 부모님과 말다툼을 하면서까지 음식을 안 먹어야 불안감이 사라져요. 지나치게 몸무게에 집착하는 것과 음식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려면 어떡해야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