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알바 거의 6개월을 했는데 이것밖에 못해서 나 자신한테 너무 화가나 매번 주문 개수 잘못보고 매장 포장 잘못보고 4잔 이상 들어오면 마음 부터 급해지고 뭔가 문제가 생ㄱ면 혼자 해결도 못해서 맨날 사장님한테 전화하고 진짜 민폐나 ㄲ치고 제대로 하는게 하나도 없어 하나도 25씩이누 쳐먹고 알바나 하고 취업할 생각은 안하고 가족이랑은 만나기도 싫어서 아침에 나갔다가 카페나 도서관에서 시간 때우고 > 알바 > 집 이런식이야 회피도 적당히 해야지 언제까지 이럴거야 그냥 눈 딱 감고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ㅅ세상 왜살아
초등학생인데요 아무것도 하기싫어요. 다 짜증나고 숙제도 힘든데 더 많이하는 친구들도 있으니 계속 제가 뒤쳐지는것 같아요. 엄마한테 말해봤는데 사춘기라고 참으라고 하시네요. 요즘 머리도 자주 아프고 배도 아파서 쉬었더니 숙제는 계속 밀리고.. 매일 이렇게 살바엔 그냥 죽는게 낫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다른 사연들 보면 초등학생들은 그렇게 힘든일이 있는거 아니면 다들 즐겁게 사는것 같은데 저만 나약해서 못 버티는것같아요. 그냥 한번 시원하게 울고싶은데 눈물도 안 나와요. 저는 노력하는데도 성적이 안오르는데 다른 친구들은 더 열심히 하니까 이게 맞나 싶고 다른사람들도 내가 힘든거 알아줬으면 좋겠는데 용기가 안 나요. 말하려다가 포기한적도 많았고 이렇게 자기 표현도 못하고 소심해서 제가 너무 싫어요. 우울해지기 싫어서 계속 웃고 저를 숨길때마다 너무 갑갑하고 더 슬퍼져요. 숙제해야된다 하면서 계속 미루는 제가 진짜 짜증나요. 죽어버렸으면 좋겠는데 아플것 같아서 너무 무섭고, 가족들도 다들 잘 대해주는데도 제가 이방인인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다른 사람들이 걱정해주는 게 부담스러운데 걱정해주길 바라니까 제 자신이 한심해요. 어차피 또 숨길거면서 이런글이나 적을시간에 숙제해야하는데 너무 버거워요. 다들 잘 버티는데 저만 무너져내리는것 같아요.. 그리고 요즘 뭘 해도 즐겁지가 않고 아무 감정이 없는 로봇이 된 것 같아요. 흥미가 안 생기고 아무것도 집중을 못하니까 성적이 떨어지고 해서 계속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제가 현재를 살아가고 현실을 살아가기 위해서라면 사람이 필요한데요 부탁인데 좀 도와주실분있나요 요 너무 충격이 커서 내가 나를 있는그대로 살***못해요 그냥 별거없고 주기적으로 만나면서 커피나 얘기라도 하실분있나요 그러면 저는 눈을 감은채 현재를 더듬으면서 서서히 감각을 찾아가면서 살아가게됩니다 너무 외롭고 절망적이고 희망이없어서 그렇습니다 지금 십수년째이러고있습니다 도와주는사람이 있었더라면 좋게됐을겁니다 도와주세요 ㅋ ㅏ톡 아 OI 디 CHIN9HAE입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현재를 살아가고 현실을 살아가기 위해서라면 사람이 필요한데요 부탁인데 좀 도와주실분있나요 요 너무 충격이 커서 내가 나를 있는그대로 살***못해요 그냥 별거없고 주기적으로 만나면서 커피나 얘기라도 하실분있나요 그러면 저는 눈을 감은채 현재를 더듬으면서 서서히 감각을 찾아가면서 살아가게됩니다 너무 외롭고 절망적이고 희망이없어서 그렇습니다 지금 십수년째이러고있습니다 도와주는사람이 있었더라면 좋게됐을겁니다 도와주세요 ㅋ ㅏ톡 아 OI 디 CHIN9HAE입니다
강박은 어렸을 때부터 쭉 있어왔는데 이렇게 심각하다고 느낀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계획을 세워놓지 않으면 너무 불안하고 초조해져요. 계획을 제대로 세웠는지 5번 이상 계속 확인하고요. 막상 엄청 확인해도 불안이 남습니다. 이 강박은 일을 할 때는 좋은 장점이 되지만 일상생활에는 정말 해로운 영향을 줍니다. 이 심한 강박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어떻게 해야 적정한 강박을 가질 수 있을까요?
어떤곡을들어도 와닿지않아요 마주한 익명 어플에서 남자들 과여자들 마주한 글페이지속 단어나 글들이 너무 기억났는데 그사람들을 못만난게 한이되고 차라리 죽어버리자해도 못만낫네요 다른 익명은 카드로한 거에 기억이나고 차단을 시킨 부모님통제가 잇네요 정말 공부에 열중한 때가 그리운건 뭘까요 마지막 제한글이지만 눈물로 호소하네요 경찰 ,유명인 등 다양한 종류의 분들이잇엇는데 친해지지못한게 아쉽고 눈물이 흐르네요 32살때만난게아니라 2017년의 20대중반에 마주한거였어요 ㅠㅠㅠ.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반갑습니다 제가 너무 오래혼자있었고 너무 외롭다보니까 자아상실이나 기억상실이나 그런것들이 자꾸 나타나고 지속됩니다 정신과를 가도 의사나 상담사들이 친구를 해주지않습니다 별건 아니고 그냥 지속적으로 만나주실 수 있나요 사실 동호회 이런데도 가봤는데 그런데는 게임 운동 등등 이러한 목적으로 모인곳이라 그런걸 꾸준히 얘기하고 해줘야 하며 저를 봐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누군가와 꾸준히 만나면서 제가 안락감이나 포근함이나 안정감을 좀 느끼고 내가 친구가있다는 느낌을 받게된다면 제가 기억이 나고 여러가지를 실토하게 될겁니다 저는 30살이고 부산에삽니다 지금의 저가 왜 이러는지 왜 이런선택을 하는지 우둔하고 이해안가겠지만 당신이 날 도와준다면 형체는 수면위로 서서히 올라오면 내가 무엇을 말하***했고 무엇때문이고 왜 그런지 알아보게되며 이해할겁니다 도와주세요 카 톡 아 Oi 디는 CHIN9HAE입니다
어떤 아픈기억이 있어요 근데 그것때문에 내 현실을 살 아 갈 수 없어요 어떻냐면 그 충격으로 인해 내가 살 수 없는거같아요 내가 버림받은느낌? 솔직히 날 좋아해주는사람이없어요 그니까 사람들은 알아서 재건해라 하지만 난 모든것을믿지못하는 항거불능의 상태까지 가서 운동이나 일이나 계획수립과 이행들이 하기가 방사능을 맞고있는 염색체처럼 한 생물의 세포 단위조차도 구성하기가 어려워져요 근데 내가 사람이 있고 기억이 있으면 원래대로 돌아가게되어요 그러면 내가 원래대로 살게되어요 지금 14년째 묶여있어요 내가 어디에있는지 어디에 살았는지 하나도 모를때가많아요 내 친구들조차도 날 버렸죠 그게 14년이나 지났으요 처음에 사람들한테 도움을 요청해도 알아서 해라는식으로 방치하거나 모르쇠로 일관해요 근데 난 도움받으려하는게 어려운게 아니에요 그냥 만나고 좀 살펴보고 얘기하고 밥도먹고 그정도라도 해주면 감사할거같아요 왜냐면 그게 나를 현재에 머물게 하는 가장 좋은방법들이고 내가 여기에 있다는 느낌들을 받을것같거든요 그러면 또 그게 단서가되어 다른 추동과 파동을 일으켜요 부탁이오건데 저 좀 도와주실분있나요 제가 은혜를 입게되면 저도 회복되고 반드시 도와드릴게요 저 부산에살아요 카 톡 아 OI 디는 chin9hae입니다
중요한 얘기릉 듣고 있는데ㅠㅠㅠ 밖에서 들었던 말들을 잘 기억해야 하는데 집에만 오면 다 까먹어버려요... 어디에 적어두라는데 대화하고 있는 상대 앞에서 잠깐만요 하고 종이꺼내서 적는다는 게 좀;, 이상하게 보일 것 같아서요.. 그리고 그럴 종이랑 펜도 없었고... 이런 일이 종종 있는데 어떡하죠? 기억이 잘 안 나요!!
너무 태평하면 나태함과 게으름을 가져다준다지만 그렇다고 해서 불안해할 것도 없는데 너무 자그마한 일에도 불안감을 느껴요. 주로 실수할까봐 지레짐작 겁을 먹고 불안해하는데요 아주 작은 실수에도 민감한 편이에요... 진짜 그렇게 될까봐 그렇다기보단 미리 상상을 하고 거기에서 겁을 먹어요. 그리고 제 능력 부족으로 인해 상대방을 짜증나게 할까봐, 거절 당할까봐 두려운 것도 있고요 말을 똑바로 하지 못할까봐, 지식이 부족해서 등의 이유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아무런 이유없이 그냥 기본적으로 불안함을 느끼는 상태에 있어요. 불안해요............이게 무슨 감정인지조차 잘 모르겠어요. 불안감을 줄이거나 없애는데 효과적인 방법, 뭐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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