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리더#인간관계 #다들 #왜 #그럴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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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저는 한 동아리 회장입니다. 집부들은 항상 저만 바라봅니다. 그런건 상관 없습니다. 문제는 저에게 대하는 태도입니다. 제가 동아리 대표 회의 가서 활동에 못 나갔습니다 한 집부도 활동에 못 나간다기에 집부에게 장난스레 그럼 안돼~하니까 정색하면서 너도 회의 가잖아! 하더군요 제가 잘못한걸까요? 한 집부는 저와 사적으로 친한 사람이었습니다. 집부가 되고나서 제가 공적으로 대할 일이 많아지고 나니 저에게 불만이 많아졌나 봅니다. 전에는 사적으로 화가 나면 그렇게 저에게 대놓고 화를 내던 사람이 이젠 뒤에서 다른 사람에게 제 이야기를 하고 다닙니다. 저는 화를 잘 내지 않습니다. 남에게 싫은 소리 하는 것도 어려워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 사람이 화를 낼 때 억울한 게 있더라도 저는 꾹 참았습니다. 솔직히 그 사람과 싸우고 싶지 않아 그랬습니다. 이제 그 사람에게서 들은 다른 사람들은 제게만 뭐라 합니다. 제 이야기는 들으려 하지 않습니다. 그 다른 사람들 중 한 분은 제게 "너가 하는 게 뭐야? 넌 하는 게 많지 않은 것 같은데?"라고 했습니다. 알고 보니 그 집부가 제가 일을 많이 준다고 말한 거였습니다. 제가 시킨 일은 그냥 업체에게 문의하고 부원들에게 수요조사 정도였습니다. 결국 다른 집부에게 도움 요청을 했으면서 그게 그렇게 불만이었으면 저한테 직접 말해야죠. 그렇게 전에는 대놓고 다 화내던 사람이 그렇게 제게 상처 주던 사람이 왜 이제는 말도 못하는 걸까요. 뭐가 문제일까요. 화가 너무 나서 아침부터 멍만 때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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