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중학생입니다 저희 학년에서 A친구가 거짓소문을내는바람에 B친구가 많이힘들어했어요.. 학폭까지갈뻔했지만 A,B는 사이가 안좋은채로 끝났어요. 근데 A랑 같은반,같은무리인 C라는친구가있는데 C라는 친구가 저랑 서로서로 고민상담도해주고 의지를많이하는친구에요 근데 C라는 친구도 B랑 친해서 일이 터졌을때 C가 B랑같이 A욕을 많이했고 또 C도 A한테 당한게있어서 A를 정말 싫어했었어요 물론 저도 A에게 예전 당한게있었기에 더더욱 실망하고 B를 많이 위로해줬어요. 근데 최근 C가 A와 화해를 하고싶다고 저에게 말하던군요.. 저는 솔직히 처음 들었을때 C가 많이 원망스러웠어요. "실컷 욕해놓고 이제와서?" 라는 생각이들고 B걱정이 너무나도 났어요 하지만 C의사정을 다들어보니 조금은 이해가됬어요.. C와 A가 같은무리인데 둘이 싸우고나서 같은반,같은무리친구들이 많이 힘들어한다고 하더라구요 전 C가 너무 좋고 조금 안쓰러워서 위로를많이해줬지만 그래도현실적으로 말해줬어요 "B도 많이 속상해할거다 그정돈 너도 감당을해야한다" 이렇게요.. 결국 둘은 화해를했어요 학교에가서 C가 B에게 화해를했다고 말했대요 예상대로 B는 엄청 화났고.. 전 C가 조금 걱정되어 찾아갓더니 절 보고 엉엉 울었어요. 전 C를 안아주면서 "너 잘못아니다. 난너 믿고 난 너편이다" (사실 전 B편도 C편도 아니에요.. 저말을한건 '너를 믿어주는 친구가 있다' 이런의미로 해준말입니다..) 그리고 B에게 가서 등을 토닥토닥해줄려그랬는데 갑자기 저를 피했어요. 그때부터 B는 절 피하는거같았어요.. 전 아직까지 제가 잘못한게없고 절 피하는이유가없는것 같은데 왜 절 피할까요.. 제가 A랑화해한것도아니고..애초에 전 A를 싫어해요 혹시 제가 C를 안아주고 C에거 너편이라고 해서 오해를한걸까요..? 저 지금 머리가 너무복잡해요.. B도 사실 한성깔하거든요.. 저 어떡해요..?도와주세요..
뭔가 남이 내가 필요할땐 나는 거의 항상 받아준다고 생각하는데 내가 남이 필요할땐 아무도 없는거 같아요 오늘도 힘든일이 있어 친하다고 생각하는 3명에게 연락했지만 다들 연락도 안되고.. 마음이 외로워요 인생이 의미없다고 생각이 들어요 삶은 고통의 연속이고 난 여전히 외롭고 타지에서 서울로 올라온지도 벌써5년째인데 제대로 된 연애도 못해봤고 친해진 사람들도 생겼지만 자주 못만나요 퇴근하고 집에갈때 동네친구가 없어 가고싶은 술집이 있어도 가지 못하거나 혼술하는 저의모습도 별로에요 난 나의 이런모습을 원하지 않았는데 변하는 인간관계도 싫어요 친했던 동생이 남자친구가 생겼다며 전보다 연락이 잘안되고 잘 만나지 못하게 되고 초등학교 친구랑도 나보다 남자친구를 우선으로 생각하면서 제약속은 쉽게 생각하는 모습에 멀어졌어요 그리고 또 이상한건 사람들이랑 막상시간을 보낼때는 재밌게 잘 지내는데 헤어지고 집으로 혼자 걸어올때는 또 센치해져요
안녕하세요 고1여자인데요 제가 야구를 가끔 보러가는데 며칠전에도 친구랑 야구 보려가려고 예매를 했는데 그 친구가 예매창에 일반이랑 어린이 요금 밖에 안 뜬다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장난으로 초딩요금으로 해 이럇는데 걔가 징짜로 초딩요금으로 결제를 한거에요 그래서 제가 당황해서 진짜로 초딩요금했어? 이랬는데 확인 안 한다면서 요즘에는 다 초딩 요금 내고 본다는거에요 혹시 요즘엔 정말로 야구를 초딩요금 내고 보는 사람들이 많나요? 전혀 안 그럴거 같은 친구한테도 물어봤는데 걔가 막 웃으면서 안 잡는다고 걱정하지말라고 초딩 요금 내고 봤다더라고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야구 예매는 취소해달라고 하긴 했는데 그냥 기분이 좀 묘해요 친구들이 그런 짓들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게요 제가 그냥 쪼잔한건가요?
현재 갓 입학한 중1입니다. 저는 초등학교때 비실비실하고 운동도 못해서 친구관계에서 잘 적응하지못하고 친구들 사이에서 소외감 왕따아닌 왕따였습니다. 그래서 중학교를 멀리있는곳(원해서는 아님)에 배정받고 초등학교때 행동을 변화 시킬려고 노력하고 또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중학교에서 변화시켜서 1학기에 반장이 되었습니다. 1학기동안 반장에 역할에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고 열심히 했다고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었나 봅니다. 반장이 되어 청소감독을 했었는데 그때 몇번 못하기도 했었고 체력이 약하고 면역력이 안좋고 장이 예민해서 학교도 1주~2주에 1번꼴로 빠졌습니다. 그러다보니 힘있는애들 사이에선 저를 만만하게 보았나 봅니다. 그리고 그런일때문에 선생님도 저에 대해서 감독도 열심히 안하고 반장인데 학교도 자주빠져서 힘있는 애들이 저를 뒷담까고 그러다 보니까 선생님도 그게 맞는거같아서 오해를 하셨나봅니다. 그리고 1학기가 끝나고 2학기가 되었을때 저희반에서 가장 힘있는 애가 반장이 되었습니다. 그 애는 저를 만만하게 보고 트집잡고 힘으로 밀어붙일려고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힘있는 애들사이에서 저를 더욱 만만하게보면서 무시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진로를 일찍정해서 진로에 대한 학원을 가는날 조퇴를 해야하는데 가방도 숨기고 1학기땐 저랑 말싸움하다가 그친구가 제 뒤에서 옷을잡아당겨 기절까지 했습니다. 선생님이랑 잠깐 상담도해봤는데 제가 1학기때 제가 한짓때문에 그런다고 너가 바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른 제 친구 무리들한테도 물어봤는데도 심하지않았는데 애들이 너가 조금잘못하면 그걸 꼬투리 잡고 계속 늘어진다고 얘기했습니다.. 저는 학교에 갈때마다 또 그런일생기면 어떻하지 라는 생각과 애들이 또 만만하게 저를 대하면 어떻하지라는 생각들 때문에 불안하고 초조하고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다는 생각과 나는 계속 초등학생 중학생때도 왕따아닌왕따일꺼야 라는 생각이 들어 학교를 1주일에 2번~3정도 빠지거나 지각, 조퇴를 하고 있습니다.. 월요일날 학교 쌤이랑 학교쌤이 잘못 알고계신것도 있으니까 다시 차분하고 얘기해볼 생각인데 전 진짜 이문제때문에 자퇴나 홈 스쿨링도 생각해보았습니다.
전 중학생입니다. 몇년전에 학원에서 아는동생에게 인사를 했는데 무시를해서 다가가서 뭐하냐고 물어봤는데도 저보고 ‘아 꺼지라고’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야 좀 너무한거 아니냐?’ 하면서 살짝 어깨에 손 올린게 다입니다. 욕도 안했어요. 근데 걔가 집에가서 울면서 자기 엄마께 이걸 말씀드렸나봐요. 원장선생님한테도 전화가 와서 엄마께 크게 혼났어요. 그리고 제가 편지까지 쓰고 미안하다고 했고요. 이거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겨서 친구들이나 다른 아는동생들에게 장난도 잘 못쳐요. 예를 들면 다른 친구가 절 때려도 그냥 당하고만 있고요. 이걸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참고로 이 일 전에 저보고 꺼지라고 했던 아는동생은 제 등짝을 쎄게 때렸던 적도 있는데 전 그걸 조용히 넘어갔어요.)
최근들어 인생이 점점 지치기 시작해요 밖에서 친구들이랑 있으면 계속 친구들한테 실수를 해서 싸우기도 해요 그럴때면 제 자신이 한심해요 안그러고 싶은데 실수가 늘어요 예전보다 기억력도 많이 안좋아졌어요 분명 내일있는 약속인데 새로운 약속마냥 처음부터 안잡았던 약속마냥 새로운 느낌이 들고 이상한 기분도 들어요 계속 약속도 까먹고 지각도 자주해요 아무대도 가기싫고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아요 집에 있으면 모든게 부질없게만 느껴지고 인간관계에 현타가 너무 와요 특성화고다 보니 한반으로 3년동안 지내는데 반에 있으면서 내가 3년간 노력을 해도 우리반에서 저를 좋아하는 사람은 많이 없어요 정말 5명도 안되요 반 애들하고 잘 지내려고 노력 많이 했는데 이번에도 저는 실수를 했나봐요 그리고 친구들한테 제가 무슨이야기를 하면 한번이야기 하고 까먹어서 똑같은 이야기를 계속해요 친구들도 그게 불편하데요 근데 돌아서면 까먹고 기억도 점점 안나기 시작하고 손이 떨리고 과호흡 증상이 오는것도 점점 심해지고 있고 자주 발생해요 어떻게 하면 편해질까요 어떻게 하야 할까요
왜 항상 사람들은 남에게 관심이 많을까요.. 왜 소문을 낼까요?? 어째서 항상 다 같아야하죠 조금이라도 다르면 눈살찌푸리고 살짝이라도 삐끗하면 물어뜯을거 생겨서 좋아하잖아요 그럴 시간에 제가 좋아하는거 하나라도 할수있을텐데
그 친구가 저랑 많이 친하고 많이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였는데 그 친구가 남친이랑 헤어졌어요 근데 제가 스터디카페를 다니는데 그 친구 전남친도 같은 곳을 다닌단 말이에요 저랑 그친구는 서로에게 관심도 하나도 없고 친구 전남친은 항상 제 친구이야기만 하고 그친구에 관한 고민같은걸 털어놓는데 진짜 아무것도 없어요 근데 며칠전에 그 친구전남친이랑 다른 애랑 셋이서 스카에서 공부하고 같이 가자길래 가는데 제 친구한테 전화가 온거에요 근데 친구 전남친이랑 같이 간다는게 좀 그렇잖아요 그래서 그냥 숨겼어요 그 친구 전남친도 그러길원했고요 그래서 숨겨서 전화를 하는데 그 친구 전남친이 옆에 있으니까 소리가 어느정도는? 들릴거아니에요 그친구 전남친이 절대 있는거 말하지말라고 하고 말해봤자 좋은소리 못들을거 같아서 그냥 다 숨겼거든요.. 그러다가 친구 전남친이 막 본인관련된거 물어보래서 제가 싫다고 하고 안한다고 했거든요?? 근데 계속 물어보라고 해서 두번? 정도 물어봤어요 근데 거기서 친구가 눈치를 챈것 같아요 그래서 집에가서 말을 하려했는데 그친구가 공부를 한다고 하고 끊었어요 그리고 말해줄 타이밍을 못잡았고 제가 거짓말을 한게 들키고 싶지 않았어요.. 그친구 전남친이랑 엮이는것도 싫었고요 근데 어제 저녁에 친구가 다 알고 저한테 물어봤는데 제가 또 그 일을 숨기려고 계속 거짓말을 해버렸어요 그친구가 결국은 화를 내면서 왜 그러냐고 친구전남친이랑 저랑 엮는거에요 일이 다 꼬인거죠 그냥 사실대로 말했다면 안그랬을텐데 제가 사과를 계속하고 설명을 했는데도 그 친구가 저를 용서할수가 없나봐요 그런데 그 친구가 다른 친구들한테도 말하고 그래서 저는 학교에서 같이 다닐 친구도 없고 그친구도 같은반이여서 화해를해야하기도 하고 하고싶어요 제가 잘못한거 맞고 그 점으로 사과도 많이 했어요 근데 받아줄 생각이 없는거 같아요 어떡하죠.??
제가 친구관계도 친구관계지만 제 프로필가면 이야기가 있는데 e라는 친구가있는데 그 친구가 뒷담을 까는게 습관이에요 정말 습관이라 만날때 마다 뒷담을 까는데 걔가 o라는 친구를 싫어해요 서로 싸웠데요 근데 e가 저한테 o 뒷담을 게속깠는데 전 그래서 o가 이상한앤줄알았어요ㅛ 근데 아니였고요 근데 e가 o 괴롭히려고 인위적으로 만든 남자계정 , o를싫어하눈 애들끼리 있는 인스타디엠방 그런걸 저 한테 보여주고 자랑했어요 그래서 저는 더 알아보려고 관심있는척하면서 더 파고들었는데 그러고 o랑 친한애랑 저랑 친한데 걔랑 사이가 좀 어색해져서 풀어보려고 멍청이같이 이겅 대화소재로 쓴거에요 정말 어리석었죠 근데 그 저랑 친한애를 g라고 하면 g가 o한테 이 사실을 말 한거에요 그래서 o담임선생님도 알고 저희반 담임선생님도알고 o 부모님도알아요 근데 o가 저한테 게속 지속적으로 이게 사실이냐고 물어보거든요? 제가 그래서 사실이아닌것같고 내가 잘못 판단한것같다고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어요 근데 제가 잘못한것같어요 저는 행복할 자격이 옶는사란인것같아요 o가 행복했으면좋겠어요 o가 e때문에 피해를볼게아니고 제가 봐야하는것같아요 사실 그래서 e가 요즘 제 뒷단을 까는것ㄱ탙아요 그래서 제 프로필 전 고민에서 은따를 당하는 기분이에요 상황이 너무 커졌어요 o한텐 미안하고 g는 사실 원망스러워요 말항 제 잘못도 크지만 g도 사실 원망스러워요..e가 사실 젱일 원망스럽긴해요 근ㄷㅔ 저 이런 관계 어떡하됴 익게 진짜 ㅈ잉큰 고민에이에요 도와주세요
2학기가 시작한지 얼마 안된 요즘 제가 최근에 아파서 2주간 학교를 빠졌는데요 그 이후로 아프기 전에 같이 다니던 친구들이 하나 둘씩 제가 말걸면 무시하거나 정색하고 평소에 장난도 자주쳐서 학교가서 장난치면 하지말라고 신경질적으로 이야기를해요 그리고 저만 빼고 다른친구들끼리 쉬는시간마다 이야기하러가고요 아프기전에 사소한갈등때문에 학교가끝나고 서로 서운한점을 이야기한적이있는데 그때도 저한테만 서운한점을 여러명에서 이야기하더라고요 사실 그때도 내가 이정도로 잘못한 부분도 아닌데 왜 이렇게까지 이야기해야하지 이런 감정도 들고 한편으론 이 무리에서 내가 살아지면 애들이 행복하지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막상 같이 다니면 너무 소중한 친구들인데 아프고 나서 학교가니 대우?가 바뀌니까 너무 속상하고 서운해요 그래서 다른애들이랑 지금은 같이 다니고있긴해요 저 어떡하죠..? 도와주세요 저 혼자 감당하기 너무 버거워요 같이 다니던 친구들이 아닌 다른친구들도 걔네가 저를 피하는걸 눈치를채서 그냥 걔네앞에선 쿨 한척했는데 사실 너무 힘들어요 다큰 어른들이 보면 애들싸움처럼 보일수있는걸 알지만 은따당하는 기분이고 쟤가 이 이야기를 남한테 했을때 걔네가 저를 배신할까봐 두려워요 그렇다고 저 혼자 감당하기엔 못 버틸것같아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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