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2년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카카오페이에 연결된 ***를 통해서 3월부터4월 까지 한달동안 삼백사십만원을 빼갔습니다.
처음에 차보험료 내야 된다고 신용카드를 빌려 달라고 했지만 거부 했습니다. 이전에 빌려간 칠십만원도 안줬고 주려고 말도 하지도 않아서 받으려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빌려주는건 언제든 해줄수 있지만 빌린걸 다시 주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싫더라구요.
자기 핸드폰에서 제 카톡 로그인 했었는데 그 후로 카카오페이 충전 하면 제 ***에서 돈이 빠져 나갔다고 합니다. 이체 하거나 충전하려면 비번도 써야 되는데 다 알고 있었나 보더라구요
어떻게 보면 큰 돈은 아니지만 7번에 나눠서 돈을 계속 빼갈수 있다는게 신기하고 치밀하게 돈을 빼가려고 준비 한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날 이용했나 하는 배신감이 가장 크게 느껴 집니다
누구나 정직할수 없지만 자기가 급할때 남에 것을 탐 하는 사람하고 계속 만날수 없단 생각이 듭니다.
제가 속이 좁은건가요? 다른 분들이면 어떻게 대응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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