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가 좋지 않아 항상 집에 박혀있는데 너무 안좋은 생각만 들고 우울해서 밖에 나가서 뭐라도 해보려고 여러가지 시도 했었거든요 바다여행,서점,영화관,쇼핑,맛집가기,취미배우기,게임하기,노래방가기,노래 들으며 산책하기 다 해봤는데 재미없고 너무 외롭고 공허하기만 해요.. 연애는 이제 하기 싫고, 정말 모순적 이지만 혼자 뭔가를 하는게 외롭고 재미가 없는데 사람한테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아서 사람은 만나고 싶지 않아요... 혼자 어떻게 즐겁게 보낼수 있을까요
많이 힘들어서 그런데 저 좀 도와주실분 그냥 사람처럼대하고 제 얘끼좀 들어주실분 그리고 지속적으로 저 좀 만나주실분 저도 제 무의식을 보고 기억을보고 또 어떻게 해야할지 상상하고 그런 현실적인 대처방벙도 생각하고 자문도 구해야하고 그리고 저도 당신이 특별하게 대해준것처럼 점차 나아지고 당신에게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카 톡아 OI 디는 chin9hae입니다 무슨일이 있었는지 꼮 제 자신을 보고싶습니다 그리고 저를 현재에 머물게 해주실분을 찾습니다 부탁합니다 내 자신이 혼돈상태에 빠졌다가 좀 추스리고 글을 혼미한 상태에서 써봅니다 이런 글 올리고 민폐끼쳐 드려서 정맒 ㅣ안합니다 근데 저도 사정이 있어서요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싶고 실제로도 그랬고 오늘도 하루종일 누워있기만 했어요 폰보고 주어진 기한 내에 해야하는 일이 마땅히 있는데도 이젠 압박감조차 들지 않네요 옛날에는 압박감이라도 느꼈던 것 같은데 지금은 그냥 아무 생각이 안들어요 저 원래 이런 사람 아니었던 것 같은데 생각도 많이 하고 할일도 잘 해왔었는데 열심히 살아왔던 것 같은데... 아니 이젠 제가 열심히 살아왓는지도 모르겠네요 요즘은 그냥 뇌가 생각하기를 그만둔 것 같아요. 이것도 회피의 일종이려나요 제가 나잇값을 못하는걸까요 그냥 제가 너무 게을러서 이러는걸까요 저한테 문제가 있는거겠죠 인터넷에 무기력증 대처법이라고 치면 작은 목표를 설정해서 차근차근 해내면 된다..라고 나와있던데 저는 그 작은 목표조차 설정하고 싶지 않네요 실행도 하고싶지 않고요 그냥 삶의 의욕을 잃어버린 느낌 갑자기 이래서 진짜 미쳐버리겠네요 시험 3주정도 남았는데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있어요 해야하는것도 안하고 그렇다고 내가 좋아하는걸 하는것도아니고 다 꼴보기싫어요 고3 될때까지 얼마안남았는데 이렇게 지내다가 학교생활 성적 망치면 나중에 분명 후회할거아는데 이래요 한심하죠 ㅋㅋㅋ 미칠듯이 노력해서 성과를 일구어낸 사람들은 이런 행동들 다 게으름에서 비롯된거라고 마음가짐이 잘못된거라고 얘기하는데 진짜 그런건가요 머리로는 해야하는거알고있는데 아니 이제는 다 모르겠어요 사고회로가 고장난거같아요 무슨 생각을 할때마다 죽으면 괜찮다는 식으로 얼렁뚱땅 결론짓고 ***것같아요 근데 이게 딱히 잘못된것 같지않아요 죽는게 뭐 나쁜것도 아니고 그냥 입시 끝나면 죽을까봐요
우울증 약먹던거도 직장 바빠지고 돈도 없고해서 병원도 못가서 못먹었고 병원 가서 약 먹으면 그나마 좀 나아질거 아는데도 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고 사람도 만나기 싫고 방에만 쳐박혀있고 싶고ㅋㅋ 근데 막상 혼자있으면 할게 없어 평소에 재밌던것도 재미가 없네.... 그냥 다 꼴보기싫음
전 원래 운동하다 공부로 전향해 전문대 들어갔는데 대기업 생산직을 노리고있습니다 근데 평생 공부 안하다 해보니 아무리 열심히 해도 자격증의 턱을 넘지 못하는경우가 생깁니다.. 2년안에 다 해치우고 취직을 해야되는데 하나 떨어질때마다 원하는 미래와 멀어지고 너무 답답하고 막막하네요 자격증점수는 놀리는거처럼 59점이 나오고 의욕이 너무 꺾이네요 저거 1점때문에 미래의 지장이 계속 생기는게 너무 힘든거 같습니다
곧 고등학교 올라가는데 고1되기전에 심리상담이나 정신과? 그런곳에서 제 맘 좀 정리하고싶어요 고등학생되면 심리적으로 지금보다 힘들텐데 지금도 버티기 힘들어서요 심리상담을 받는게 좋을까요? 참고로 대인기피증 증상도 있고 무기력하고 우울할때도 많은데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게으르게 살아서 구런가 헷갈리고 앞으로 잘하면 쉽게 괜찮아질수도 있을거같아서 어케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자존감도 많이 낮아요 자신감도 없고
저는 잘하는게 있는 것도 아니고 항상 늘 어중간했고노력 쌔빠지게하는데 결과 도출은 커녕 만*** 못하는 결과만 나오고 기대는 낮아지고 난 원래 못하니까 마인드로 바뀌어버렸어요. 학창시절에는 늘 성실하다 열심히 노력한다라고 칭찬을 받아왔는데 요즘은 성실하다 칭찬을 들으면 씁쓸해요. 제 머릿 속 생각으로는 성실이 뭔 의미냐 결과가 성실에 비해 안나오는데 라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주변에 친구들은 다 잘해내는 것 같고 각자의 결과물들을 만들어가고있는데 저는 현실에서 허덕이고 미래에 꿈꾸는 것들을 이룰 수나 있을지 모르겠고 두렵고 못해낼 것 같고 대학 입시 때 연속적인 불합격을 마주하는 악몽이 되풀이 될까봐, 나중에 편입, 취업 등등 다 해낼 수 있을까 두려워요. 저는 지금 제가 원했던 학교들에 떨어지고 전문대 간호학과에 들어와있는데 가끔은 현타가 와요. 제 능력이 이것 밖에 안된다는게, 제가 기대했던 대학 생활이랑은 다르고 전문대라는게 부끄러워요. 그리고 어쩔 수 없이 다른 친구들과 비교하게 되고 이 모든게 제 역량이 부족해서 생기는 생각들인 것 같다아요. 다 잘 해내고 싶은데 잘 해내는게 힘든 것 같아요. 물론 이런 제 걱정을 들으면 걱정할 시간에 노력을 더 하겠다 그래서 무슨 솔루션이 있는건데. 왜 이런 것 가지고 우울해해? 이러겠지만 제 마음이 이런걸 어떡하죠..힘내서 긍정적이게 늘 완벽하게 해내고싶은데, 지금은 힘이 안나고 눈물만 나는데 어떡할까요.. 이 상황에서 친구들 앞, 가족들 앞에서 아무렇지 않은척 웃고 고민 없는 척 괜찮은 척하는게 현실이랑 너무 괴리감 들고 힘들어요. 친한 친구한테 말해버리면 괜히 분위기 이상해질까봐, 저는 항상 웃고만 다니는 사람이라서 내 우울한 이면을 보이는게 부끄러워서, 못 털어놓겠고 가족들한테 말해봐야 별 도움 안될 것 같아서 혼자 생각하는데 괴롭네요.. 잘 해냈으면 좋겠는데 잘 해내지 못하는 저여서 너무 싫어요
과거에 친한 무리로 다니다가 (a,b : c,d,e,f) 갈라졌어. a,b와 c가 싸웠는데 그 일을 계기로 갈라졌어. a가 평소에 잘 지냈는데 조별과제를 하고 있었어. c가 조별과제를 하는 부분에 있어서 소통이 잘 안되면서 팀원들을 잘 이끌지 못했어. 그럼에도 어찌저찌 하고 하면서 c는 다른 조원들이 자기 할일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조별과제를 혼자 다했어. 문제는 여기에서 발생했어. 보내기로 한 기한이 넘겨서 a가 c에게 과제를 보냈는데, a가 c에게 과제에다가 욕설과 조사한 자료를 작성해서 c가 분노하고 그 이후로 c는 마음속으로 손절을 했대. 그 일로 c는 너무 힘든 나머지 다른 친한 d,e에게 (조별과제에 대한 일과 이 일로 인해서 짜증이 난다는 감정을) 말을 했고, 그 일이 친한 무리의 다른 친구들에게까지 전달이 되었대. 그 일을 시작으로 갈라지게 되었는데…다른 무리 친구 중 일부는 평소에 가지고 있던 다른 불만들이 나오면서 갈라지게되었어. (이 일을 계기로 하루 아침에 갑자기 무리에서 갈라지게 되어서 a,b가 당황하고 화냈지만, 서로 대화를 여러번 시도해보았지만, 이미 서로에 대한 오해와 감정이 너무 상해서 서로 모르는 척 무시하면서 지냈어. ) (이 일이 있고 난 이후에 c는 너무 힘들어서 계속 모르는 척을 했는데, 다시 돌아와보니까 a와 b가 일로 힘들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고 c도 잘못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을 했었대. 미안하기는 하지만 그때 입은 상처가 c도 너무 컸다고 하더라고.. 돌이킬 수 없을만큼,,,) 과연 이 일을 학폭(따돌림)라고 말을 할 수 있을까? 만약에 그렇다면 c가 학폭의 주동자라고 볼 수 있나?
중학교 2학년 정도부터 화가 나면 손목을 그었어요 그렇게 피를 보면 진정이 되고 화가 가라앉았는데요 하게 된 이유는 원래는 안그랬는데 언제부턴가 사소한것들 그냥 넘겨도 되는거에 화가 크게 나더라고요 다른 사람들, 주변에는 전혀 티를 내거나 하진 않았고요 화를 꾹 눌렀다가 혼자 있을때 해소하곤 했어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 지금은 사정이 생겨서 손목 긋는건 안하게 되었고 혼자서 머리나 뺨을 세게 때리고 벽을 주먹으로 친다거나 물건을 던진다거나 이런식으로 하지 않으면 화가 풀리지 않아요 물론 혼자 있을때 그러고요 화장실 가서 혼자 할때도 많아요 그리고 원래는 눈물이 많지 않았는데 울지 않아도 될 것에 눈물이 저도 모르게 흐르더라고요 저는 사소한거에 우는걸 진짜 싫어하는데 제가 그러니까 저 자신이 너무 싫고 짜증나요 그럴때마다 안우는척 몰래 닦는것도 지치고 원래도 그랬는데 요즘들어 제 자신이 너무 싫어지는것 같아요 저를 보면 늘 단점만 보이고 혐오스럽고 짜증만 나더라고요 딱히 사랑을 안받고 자란것도 아니고 사랑받고 자랐는데 제가 이상해서 이러는걸까요? 주변에는 항상 저는 아무런 고민도 없고 강박, 긴장, 스트레스 같은건 받지 않는 그런 사람인척 하고 다녀요 제 진심을 말하면 그게 약점이 되서 돌아올거같아서요 사람에 대한 신뢰가 0인거같아요 그렇다고 대인관계가 안좋은것도 아니고 원활한 편이에요 하지만 진심으로 대하진 않는거같아요 가족간에 관계도 매우 좋은편이에요 도대체 왜 사람에 대한 혐오가 심해졌는지 잘 모르겠어요
불안할 때마다 너무 스트레스 받고 짜증나서 딱지를 뜯긴하는데 이것도 자해인가요? 다들 하지 말라고들 하는데 그냥 피랑 자국 나는 정도거든요...똑같은 흉터를 계속 뜯어서 이젠 좀 흉하게 변했네요. 이게 진짜 자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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