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개월 사귀었다가 헤어졌어요 헤어진 지는 이제 딱 일주일 지났는데 전 애인이 군인인데 주변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저한테 더 이상 신경을 못 써줄 것 같다고 해서 저는 어떻게든 신경 안 쓰이게 하고 걔한테 해줄 수 있는 건 다 해줬어요 근데 걔 태도도 그렇고 스트레스 뿐만 아니라 저한테서 마음이 뜬 것 같아보여서 그냥 헤어지는 게 맞는 것 같다고 하고 헤어졌는데 3일 전에 저랑 관련된? 노래를 인스타 메모에 올리고 제가 헤어질 때 보낸 장문에 슬픔 공감을 눌렀는데 저랑 헤어진 걸 후회하고 있는 걸까요? 언제쯤 전 애인한테 연락이 올까요?
안녕하세요 4년동안 만난 남자친구랑 혼인신고하고 같이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신혼 한달차만에 남편 오피 검***록을 발견해서 헤어지네마네 대판 싸우다가 헤어지잔 말을했는데 남편이 15층 난간에 매달려서 헤어지자하면 죽겠다고 하고 헹거랑 의자 때려 부수고 진짜 난리를 쳤는데 .. 저는 4년동안 만난 사람이랑 죽겠다고 난리친 사람이랑 완전 다른 사람같아요 원래 결혼하면 이렇게 변하는건가요?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요 싸울때 빼고 순하고 다정다감했던 사람이 그렇게 폭력적으로 변한다는게 솔직히 지금도 믿고싶지않아요 싸울때만 빼면 정말 완벽하게 행복한 결혼생활을 꿈꾸고 잘 살수 있을거라고 굳게 믿은 사람과 결혼을 결심한건데 혼인신고하고 같이 산지 한달만에 이런.. 정말 믿고싶지않아요 더군다나 다 저때문이라고 내가 몰아붙여서 이렇게 된거라고 나를 안만났으면 남편은 이럴일 없었다 하는데 정말 내가 몰아붙여서 그런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내가 좀만더 참고 잘하면 앞으로 그런일 없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머리로는 아는데 참.. 자꾸 부정하게 되요
1년간 만난 사람과 헤어지게 되었어요 그 사람이 끝으로 한 말이 더이상 절 신뢰하지 못 하겠다고 하며 이별을 전했는데 다 저의 잘못같고 잘해주고 싶은 마음 뿐이였는데 한 순간 이렇게 끝나니 너무 후회되고 힘들어요
평소에는 다정하고 잘챙겨주는데 화가나면 분노조절이 안되고 욕을 하네요. 고칠 수 있는건지도 모르겠어요
사귈때도, 헤어지고 나서도 이사람은 나한테 상처밖에 안 주는구나 생각했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는데요 헤어진 지 두달이 됐는데 왜 아직도 계속 생각날까요 아핐던터라 얼른 잊고 싶은데 힘드네요 왜 이런걸까요
이혼을 전제로 별거중입니다.25년동안 남편에 언어폭력.주사.구타.로 인해서 힘들었습니다. 제가 자살을 생각할 정도로 말입니다.근데 아이들이 있어서 참고 성인이 되면 이혼을 해야지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둘다 성인이 돼었습니다.그래서 이제는 저 혼자만의 삶을 꿈꾸게 돼었습니다. 밥도 안차려도 되고 남편의 폭력도.주사도 언어폭력도 근데 남편은 저를 잡고싶어하는것같습니다.술은 끓어더라구요.근데 저는 계속해서 옛날일이 떠올리고 있어요. 제 친정아버지 돌아가셨을때도 다른데에서 술먹고 들어와서 저랑 시비가 붙어서 저를 때리고 그랬습니다.시아버지 돌아가셨을때는 그렇게 슬퍼하지 않***구요.그리고 남편과 같이 있으면 제가 남편을 죽일것 같아서 수많은 일들이 너무 많아요 제가 어떡게 해야하죠
상대의 권태기로 인해 제가 너무 외로워서 헤어졌습니다 근데 헤어지니까 진짜 너무너무 힘들고 밖을 아무리 나가도 공허해요 술이 없으면 못자요
남자친구의 일방적인 이별통보 후에 붙잡아서 계속 만나고 있는데 너무 불안해요 이별 사유가 과거 때문이라 노력으로 해결 할 수 없는데다가 여전히 다정하고 저를 챙겨주는 남자친구지만 이별통보까지도 다정했던 남자친구라 항상 불안하고 눈치 보여요 카톡이나 전화 태도, 말투, 행동 하나하나 의미를 부여하게되고 만나면 들떴다가 헤어지면 나를 더이상 사랑하지 않는다는 생각만 들어서 또 혼자 이별을 받아들일 준비를 해요 저를 어떻게 고쳐야할까요
10년 간 두 번의 외도로 이혼 요구를 받는 상황입니다. 싹싹 빌어서 봐달라고 하여 각서를 쓰는 중 무리한 요구에 합의점을 찾기 어려워 부부상담을 통해 중재를 받*** 합니다. 우려사항으로는 유책사항에 따라 편파적이거나 저의 불리한 발언이 실수로라도 배우자에게 전해질까 걱정입니다. 그리고 부부상담을 진행할 때 부부가 동석 하에 상담이 진행되는지, 상황에 따라 다른지도 궁금합니다. 상담 받아보신 분께 질문드립니다!
남편은 자기 중심적이고 자기가 밖에 모르는 사람입니다. 가족이 있는 가장인데도 늘머리속은 공부하고싶다,사업하고싶다,..이제 이 남편을..버리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