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친구의 단점도 너무 좋아보이고 그냥 그 친구가 너무 좋거든요? 그래서 저는 항상 그런모습도 나는 좋으니까 내앞에서는 그런모습 보이지 않으려고 노력안해도 되고 편하게 대해주면 좋겠어라고 말했었어요. 근데 그 친구는 갑자기 저한테 나는 내 이런모습이 싫은데 왜 자꾸 괜찮다고 하냐 짜증난다 하면서 화를 내는거에요… 그후로 뭔가 그친구한테 말을할때도 신경쓰이고 눈치보게되고 그러다가 최근에 한번 얘기를 했는데 나는 너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든 이젠 상관없다 이러는데 그게 무슨말이냐고 물어보기도전에 대화주제를 돌려버려서 미처 못물어봤는데 그냥 저랑 손절하고 싶은걸까요? 그 친구한테 힘이돼주고싶었을 뿐인데 제가 뭔가 잘못한거 같기도 하고 혼란스러워요
아직 중학교에 온지 1년도 채 되지않은 중1입니다. 얼마전에 저희 무리와 다른 한 명이 뒷담 문제로 다툼이 있었어요. 다른 한 명을 부르기 쉽게 a라고 칭하겠습니다. a와 다툼이 있고나서 저를 포함한 무리 친구들은 a와 거리를 두고 있었지만, 저희 무리 중 한 명, b는 a를 잘 챙겨주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저와 b는 매일 등교를 같이 하는데 그 때 해준 얘기가 있었어요. a가 다른 무리 애들을 욕했다고 소문이 났는데, a가 직접적으로 욕을 한게 아닌 안좋게 들릴만한 말을 해서 욕을 했다고 소문이 났다고 이야기를 해줬습니다. 그래서 그냥 그렇구나하며 넘기려고 했지만, 그 이야기를 해준 다음 날, 다른 반 친구c가 저를 찾아와서 a가 다른무리 욕을 했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래서 저는 알고있는 이야기가 있어 c한테 b에게 들은 이야기를 똑같이 해줬습니다. 만약 c가 거기에서 듣고 알고만 있었으면 아무문제 없겠지만 c가 a가 욕했다고 소문이 난 그 다른 무리 애들에게 얘기를 해버렸습니다. 그래서 다른 무리 아이들은 많이 화가 나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종례 후, 다른 반 친구 c와 a, 그리고 저희 무리 애들 몇 명이 다같이 얘기를 하고 있었어요. 저는 그 뒤에 동아리 활동이 잡혀있어서 조금 밖에 얘기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여서 핵심만 몇 개 집어주고 질문 몇 개 대답해주고 “ 나 가야돼 할 말 있으면 디엠으로 해 ” 하고 가려고 했는데 저희 무리 중 한 명 d가 저를 보고 큰 소리로 “ 뭔 지2ㄹㅏㄹ이야 “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저는 그 때 기분이 갑자기 상해서 돌아서 가고 싶었지만 일단 시간이 5분 정도 여유가 있었기에 꾹 참고 다시 걔네들한테로 돌아갔습니다. 얘기를 하다가 제가 친구들에게 가도 되냐고 물어봤는데, 친구들이 가도 된다고 하기에 저는 동아리 활동을 하러 갔습니다. 동아리 활동이 끝나고, 저는 이야기가 어떻게 끝났는지 알아야 할 것 같아서 d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전화를 받는 d는 자기가 짜증난 걸 표시하려는 듯 신경질적으로 이야기를 했고, 저는 d와 멀어지고 싶지 않은 마음에 최대한 이성의 끈을 잡고 이야기 하고 있었습니다. d가 저에게 다른 반 친구c한테 이야기 한게 b가 저에게 들려준 대로 똑같이 얘기를 했냐고 물어보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똑같이 얘기를 했다고 하고, d에게 제가 c에게 해준 말을 똑같이 해줬습니다. 그래서 d는 알겠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학원에 갔는데요, 학원에 가서도 d와 디엠을 하였습니다. d가 끊임없이 디엠을 보내고 답을 안하면 ”야 이거 맞냐고” 하며 계속 추궁을 했습니다. 근데 그 친구가 하는 말이 제가 계속 말을 바꿨다고 주장하더군요. 저는 d에게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이 말을 했고, 사람이 그때그때 말이 조금씩 변형 될 수도 있는거지 않습니까? 하지만 저는 그 틀은 변형되지 않고 이해해보면 똑같은 내용으로 얘기를 했습니다. 하지만 그 친구는 왜 자꾸 말을 바꾸냐며 저를 몰아붙였고, 제가 이렇게 얘기했으니까 맞는 거 아니냐 따지니까 할 말이 없어졌는지 저와는 관계없는 일인데 왜 c에게 말을 해줬냐고 따졌습니다. 저는 갑자기 이야기가 거기로 튀어나가 당황했지만 침착하고 c가 물어봐서 대답을 해준 것 뿐이다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시 d가 저에게 c에게 해준 말을 하나도 빠짐없이 적어보라 하기에 저는 똑같이 적어서 보내줬습니다. (문맥이 이해가 안되는게 맞습니다, 제가 최대한 이해될 수 있도록 적고 있지만, d가 이해하지 못할 말을 늘어놓아서 저도 지금 어떻게 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d에게 적어보내니까 d가 “ ㅇㄴ 뭐라는거야 제발 똑바로 말해줄래 니 때문에 일이 지금 꼬이고 꼬였잖아 ㅋㅋㅋㅋ “ 라며 저를 비꼬는 듯한 말을 했습니다. 저는 d와 사이가 틀어지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최대한 침착하게 말을 하고 있었지만 지 감정에 휩쓸려서 멋대로 뇌도 거치지 않고 타자를 처눌러대는 d가 너무 싫었습니다. 저도 d와 비슷한 말투로 디엠을 계속 이어갔습니다. 위에 큰따옴표에서 이어지는 디엠을 적어드리겠습니다 Me: 니말이 이해가 안가는데 Me: b가 안좋게 말했다는게 무슨뜻임? d: 니가 계속 말을 바꾸니까 이해가 안되겠지 d: ㅇㄴ ㅆ@ㅂ 그걸 니가 말 했다고 Me: 내가 c한테 이야기 한게 맞고 b한테 전달 받은 걸 똑같이 얘기해줬고, 너한테도 처음부터 얘기해줬는데 도대체 어느부분이 말을 바꿨다는거누! d: 아하 닌 처음부터 저렇게 말을 했다고 생각함? (이 때가 진짜 너무 짜증났습니다. 자기가 이해를 잘못 한거면서 저에게 따지니까 저는 상황파악도 안되고 얘가 왜이러는지 이해도 못했습니다) 계속 이렇게 디엠을 이어가다가 제가 a가 욕했다는 다른 무리 중 한 명에게 먼저 사과디엠을 보냈습니다. 제대로 확인되지 않은 말인데 멋대로 말해서 미안하다고 보냈는데 그 친구는 제가 사과할 필요가 없다며 용서를 해줬습니다. 저는 다 끝났다고 생각하고 d에게 잘 풀었다고 디엠을 보냈지만, d는 자기에도 사과를 해야하는게 아니냐며 저에게 따졌고, 저는 사과를 했습니다. 분명 제가 사과를 해야 할 이유는 없었지만 계속 말했듯이 저는 d와 다시 잘 지내고 싶었기 때문에 억지사과를 했습니다. 그리고 같은 무리에 있는 다른 친구 e에게 사정을 털어놓으니까 e가 d에게 내용전달을 해서 또 저에게 따졌습니다 “ 앞뒤상황 다 잘라놓고 니 억울한 것만 말하면 나는 뭐가 됨? ” 이라고 디엠이 왔고, 저는 너무 억울한 마음에 억누르고 눌렀던 눈물이 터지고야 말았습니다. 엄마에게 들키고 싶지 않은터라 차마 소리내어 울지도 못하겠고, 저의 방 안에서는 훌쩍이는 콧물소리만 가득할 뿐, 그 누구도 제가 울었다는 사실을 모르게 조용히 울었습니다. 그리고 e에게 전화가 왔길래 받으니까 d가 저에게 계속 따졌습니다. “ 닌 이게 정상적인 말인 것 같냐 ” “ 니가 말 바꿨으면서 억울한 건 뭐고 나만 나쁜년 만드니까 좋냐 ” 등 지 마음대로 지 생각대로 말을 하니까 그게 아1가리인지 걸2레짝인지 구분도 못하겠고 걔의 사고 방식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겠고 가정교육을 번개맨으로 받았나 싶은 생각도 들더라고요. 그렇게 제가 거듭 사과를 하고 끊은 전화를 끝으로 얘기가 종결되나 싶었습니다. 왜냐면 그 친구도 아까 감정적으로 말해서 미안하다고 저와 비슷한 억지사과를 하는게 보였거든요. 그렇지만 호3구같은 저는 d와 다시 잘 지내고 싶은 마음에 구구절절 사과디엠을 써서 보냈습니다. d는 직접적으로 피해를 본 게 없는데 이정도면 용서해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일말의 기대와 함께 보낸 디엠은 처참히 부셔졌습니다. d는“ 니랑 다시 지낸다고 이 일이 안 일어날 보장도 없는데 어떻게 다시 잘 지내겠냐 ” 라고 말을 하고 저에대해 불만이 많았는지 다른무리 꼽은 왜주고 다니냐며 저에게 따졌습니다. 하지만 저를 제외하고 d도, 같은 무리 친구들도, 다 그 무리 꼽을 주고 다녔는데 왜 저한테만 화를 내는지 모를뿐더러, 자기가 까인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노발대발 화를 내는지도 이해가 안갔습니다. 저는 다시 잘 지내고 싶은 마음에 그것까지 사과를 했지만 결국에는 d가 저를 읽ㅆㅣㅂ하고 디엠이 끝났습니다. 저는 아직까지 저의 잘못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확실하지 않은 말 전달한 것 빼고요. 그건 제가 용서 받았으니 끝난거 아닌가요? 이 일로 저는 d와 돌이킬 수 없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그걸 무리한테 말한 다른 반 친구 c도 점점 원망스러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저 디엠이 끝나고 난 후, 저는 또 눈물샘이 터졌습니다. 한참을 울다가 머리도 어지러워져서 지쳐 잠들었다는 표현이 맞을만큼 울다 잠들었습니다. 이 일이 있기전부터 저는 주변사람들의 걱정을 많이 샀었습니다. 이정도면 “ 우울증이 아니냐 ” “ 너 대인기피증 걸린거 아니냐 ” 며 걱정해주던 친구들이 말이 떠올라서인지 아니면 제가 어떻게든 d에게 죄책감을 심어주고 싶어서인지 우울증, 대인공포증, 공황 등 여러가지 자가진단 테스트를 했습니다. 그게 정확한게 아니라고 사람들이 말하곤 합니다. 사람들의 말이 맞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우울증 대인공포증 공황 사회불안장애 스트레스 고독감 등 모든 테스트에서 다 전문가으 도움이 필요한 상태라고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우울증은 심각한 우울증이며 전문가의 상담과 약물치료를 해야한다는 결과까지 나왔습니다. 이게 맞는지 모르겠어서 전문기관에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보려하는데 엄마께 말하기엔 전에도 어머니가 그건 누구나 다 겪는거라며 센터에 데려가지 않으셨고 그렇다고 제가 혼자 가기엔 금전적의 부담이 너무 커서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을까요? . . .
어머니, 저한테도 관심 주시면 안될까요? 저가 시험 잘 나왔다고 했을 때 칭찬도 안 해주시고 친구는 잘 봤냐고 물어보는 거 너무 싫어요. 아***, 제가 2학년 때 있었던 일을 잊고 산다고요? 아닌데요. 하루에 한 번은 생각나요. 계속. 끔찍한 일은 잊을 수도 없는데 계속 잊는 게 낫다면서 강요하는 거 너무 싫어요. 어머니, 제 친구만 스트레스 받는 거 아니라고요. 저도 스트레스 받아서 죽을 것 같았는데 왜 제 마음은 이해 못하시고 제 친구 마음만 이해하시나요? 나도 누가 위로해줬으면 좋겠어요. 항상 내가 누군가에게만 위로해준 것 같거든요. 나도 힘들고 슬프고 스트레스 받고 속상하고 죽고싶단 말이라고요. 나도 학교 반에서 관용 표현 시험 잘 맞으려고 6시에 일어나서 7시 30분까지 외우고 학교 갈 때도 외우고 학교 가서도 외웠어요. 한자도 마찬가지고 영어도 마찬가지라고요. 근데 왜 내가 힘든 걸 몰라줘요? 5시 30분이나 6시에 일어나서 계속 공부하는 데도 잘 안 되는 느낌을 아나요? 저 6학년인데.,, 아직 다 안 컸어요. 정신도 성인보다 미성숙하고요. 아직 어린 것 같은데 후배, 동생들을 챙겨줘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고. 저가 다른 사람에게 인사를 잘 못해서요.. 저도 잘 해보고 싶은데 잘 안 되고 사람들 눈도 못 봐서요. 인사 잘 하고 싶은데 비교 안 당하고 싶은데요. 나한테 관심을 주세요. 학교 선생님들, 학교폭력. 그거 초등학교에서도 일어나요. 은따. 째려보고 도움 안 주고 몰래 이리로 오라고 해서 애들 다 모이게 하고. 그런 것도요. 요즘 애들 미쳤다니까요? 정신이 나갔어요. 저도 그렇고 제 친구들도 그렇고 말을 잘 못해서 애들한테 당하기 쉬운데. 스트레스 속에서 우리를 살려주세요.
나는 겉모습이 괜찮으니까 내면도 괜찮을 것 같지? 근데 어떡해, 내면은 이미 곰팡이가 한가득이네. 죽고 싶다. 그치. 죽어야겠지?
왜 그런진 모르겠는데 고등학교 와서야 외로움을 느꼈어요 그 전엔 왕따만 벗어나면 너무 좋을거 같았거든요 거기가 시골이라 학교가 적고 초등학교 같이 다닌 애들이 중학교 같은학교 가고 떠 고등학교 같은학교 가는 식이었거든요 그래서 거등학교때도 학폭가해자와 같은 학교를 다녔어요 근데 고딩때쯤엔 특히 코로나 터지고 거의 안괴롭혔거든요 그제서야 자유가 생겼는데 이젠 외로움이 느껴진거예요 그때쯤에 무력감같은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외로움이 하루 담배 한갑 피는것만큼 나쁘다는걸 알게 되고 너무 좌절스러웠어요 저는 친구 없어도 된다고 생각했는데 그 가치관이 완전히 무너졌어요 그때쯤에 폰중독이 절제가 안될만큼 심해졌어요 전에도 폰중독은 있었지만 그래도 절제는 됬거든요 그래서 고등학겨 대학교때 공부할 시간에 폰만 했어요 고딩때?중3때 쯤에 뭔가 이유를 알 수 없는 화가 느껴졌어요 일탈을 하고 싶었는지 그때쯤 학원을 자주뺐어요 대학을 다른지역으로 갔거든요 너무 지긋지긋해서 근데 대학와서 진짜 제가 이상한 짓을 너무너무 많이 했어요 죽고싶어요ㅠ진짜로 지각도 하고 결석도 하고 교수님 전화도 안받고 동아리도 안들어가고 과생활도 안하고 공부도 안하고 폰만 하고 커뮤를 주구장창 했어요 학사경고도 받았고 실습 전 맞아야하는 예방접종도 미뤄서 기한내에 절대 못맞아요 저 과제해야ㅜ하는데 아직도 미뤄요 지팔지꼰 레전든거 같아요 그냥 왜 태어났는지 진짜 모르겠어요
대학이든,사회든 나이가 많고 적고 이성이고 동성이고 간에 서툰 대인관계 스킬로 새 인간관계를 쌓으려 나름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과한 친절이 부담과 찝쩍거림 등으로 독이 되어버렸네요. 인생 겨우 이십몇년 밖에 안살았지만 결국 주변에 사람 없을 팔자인지도 괜히 걱정하네요......
우선 저는 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사람들하고 어울리기 위해서 먼저 다가가서 말도 건네는 그렇게 심각할 정도로 소심한 성격은 아닌거 같아요 근데 언젠가부터 사람들이 저를 싫어할거라는 생각에 사로 잡혀버려서 대범하게 먼저 말을 건네긴 해도 뒤돌아서면 저 사람이 날 이상하게 생각하면 어쩌지? 내가 건넨 이 말이 실수는 아니었을까? 나를 무시하는건 아닐까? 날 흉보고 있는건아닐까? 이런 생각들이 진짜 계속 꼬리물기를 시작해버리면 끝이 없는거 같아요ㅠㅠ 그래서 이제 사람 사귀는 것도 쉽지 않은데요. 1년전, 여동생이 결혼하면서 제부가 생겼고, 저도 제부랑 잘 지내려고 항상 노력은 하는데요. 그냥 인사 한번, 간단한 대화 한번 나누는 것 조차도 다 제가 실수를 하는거 같아요. 그냥 인사만 하는것도요. 항상 만날때마다 반가운척 괜찮은척 지내고 헤어지지만, 제가 말실수를 한건 아닌지, 제 말을 상대방이 다른 뜻으로 잘못 이해한건 아닌지요.. 대화라는게 저한텐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가족들하고 대화하는데도, 직장동료들하고 나누는 잠깐의 대화조차도 대화내용을 곱***고, 후회하고, 자책하고 이게 반복되니까 사람 만나는게 좋지만 겁도 나고ㅠㅠ 저 어쩌면 좋죠?
사람을 만나고 친해지면 어떻게 해야할까 막상 같이 얘기하면 뭘 해야 될지 모르겠고 에초에 내 성격으론 착하긴 보단 ***가 없어서 사람들은 기분이 상할것이 당연한데 내가 다가가야 될까 싶기도 하고.. 예전부터 살갑게 다가가서 친해지자 해보면 손절당하고어떤 말이나 행동에 기분이 상했다고 티를 내다가 멀어지고 그나마 오랜만에 연락을 주는 친구들에겐 정말 미안하지만 너무 어색하면서 다가가기 어렵고 어떻게 대하면 좋을지도 모르겠다... 그냥 내가 사람을 피하는것도 있지만 이젠 상처받기 싫어서 그런 걸까.. 그냥 내가 사라지면 좋아질까?
Sns 에서 익명어플로 마주친 사람들이경찰과 주부와 경찰부인들과 학생들과 대학생들 그리고 경찰공무원과 경찰관등 잇엇는데 이젠 담소같이 있는 경찰이없어요 이제는 ***못하네여 슬프게도 서비스종료된곳들에서 마주한 분들이 내가 마주한걸 몰라요 그래서인지 더 그립고 보고싶은쪽은 저인가봐요 그분들중 내가보고싶은 딱 한분이 제게 즐거운 추억이아닌 좋지않은 특별한추억을 남기셧어요 그러니 더그리워요 그런데 자꾸 죽을생각하고 있는데 누군가마카님이 좋은댓글로 그 경찰언니분도 저를 생각하고지낼거라고 하고 그렇***긴적이있어요 아직도저는 그 경찰관분여성을 잊지못해요 ..
자꾸 혼자 못있고 사람들한테 기댈려고 하니까 다 떠나가요..근데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겠어요..그레서 그런 내 자신이 너무 싫어요..안그러고 싶은데 어느 순간 그러고 있어요..밖에 나가는건 너무...어려워요..전 어쩌면 좋은거죠....너무 아픈데 말해 봤자 인거 같아요..아파도 그냥 넌 그러면 안되 넌 이런것도 못버티냐고 그러니까 이젠....모르겠어요...아무것도 못하겠어요...하루하루 그냥 버티고 있는거 같아요...너무 우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