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일에 크게 싸웠고(제 잘못도 있지만 엄마잘못이 큽니다) 토요일 저녁,일요일 아침 점심 못 먹었고 안 차려줬고 냉장고에 열어보니 밥은 안 보였음 아빠가 오셔서 다행히 밥은 먹음 깻잎쌈 제가좋아하는건데 엄마가 아빠꺼라며 5개이상중 2개만 먹으라함 그냥 눈물 나오네요 복잡함 왜 나만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학교갔다와서 이번에는 달라고 해보니 점심으로 반찬두개,아침밥(못 먹던것)으로 줌 아침밥은 먹겠다했고 기분나쁘게 아침밥 왜 안 먹고 갔냐고 그럼 알텐데.. 그리고 소세지반찬도 있었는데 나한테 안줬다 그저..야채와 조개무침일 뿐이였다 엄마한테 법적으로도 줘야하는거다 라고 하니 엄마가 그것에 대해 반박 못 하고 말 돌려서 나한테 뭐라고함 너의 행동을 모르니? 자기 행동은 모르는양 내 잘못만 내세움 그리고 괜히 줬다라며 그러고 알아서하려며 본인 잘못을 모르는양 그럼 내 잘못만 내세우고 본인 잘못을 내탓으로 돌림 내 잘못으로 내탓하고 너 잘못이라고 한 적 없는데? 라고 이상한 논리로 가스라이팅 함 참고로 내가 내 잘못은 인정했다그랬고 엄마가 내 잘못인마냥 말하네요
만 18 세 여자고요 f84.9 코드를 개인병원에서 받고 대학병원가서 정밀검사로 자세한 증상 검사해보기로했는데 엄마가 절 이해해주시지를 못하고 제 설명도 듣지 않으려고해서 힘들어요 저를 이해해주는 사람이 없는거같아요
엄마가 좋은데 싫어요 이해할 수 도 없구요 이게 살아오면서 아주 많은 일이 있었는데 간단한 예를 들면 밤에 자고 있는데 새벽 4시30분에 뜬금없이 요즘 남자친구랑 잘 지내는거 맞냐? (예랑입니다) 하면서.. 내가 어제보니까 누구랑 연락하는거 같은데 누구 있는거 아니냐 이런식입니다 본인이 불안한게 있으면 자꾸 저한테 말해요 걱정해주는건 알겠는데 새벽 4시에 자는 사람 깨워서 할 말은 아니라고 보거든요 그때부터 제대로 못자서 아침부터 기분이 안 좋아요 이런 일들이 많아요
22살 여자입니다 고졸이고 카페애서 매니저로 월 200만원정도 버는데요 재수는 아니고 유학 준비하다가 실패해서 20-21살 동안 집에서만 알바하면서 보냈는데 가족들과 지내면서 제가 하고 싶을 걸 할만한 제 공간이 없어서 맨날 이도저도 아니게 시간을 보내는 것 같아서 자취라도 해볼까 고민중입니다. 일단 하고 싶은 건 첫번째로 제 자신을 제가 원하는 대로 꾸미고 싶습니다 저는 집에서 약간 웃긴 막내?같은 존재로 있는데 저는 사실 여성스러운 옷을 좋아하거든요 근데 가족들 앞에서 그런 스타일을 입기 부담스럽고 특히 방이 바로 거실이랑 주방 앞이라서 시선이 부담스럽습니다 두번째로는 다이어트를 하고 싶습니다 저는 제 자신을 관리하는 걸 좋아하고 할줄 아는데 어머니께서 가족들 식사를 잘 못챙기는 편이라서(냉동 볶음밥 자주 먹음) 제가 뭘 사두면 다같이 쉐어해야한다거나 너가 다른 가족들 밥 좀 같이 해주라고 해서 그냥 포기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살이 너무 쪄서 스트레스 받습니다. 세번째로는 운동/ 혼자 공부나 자기개발을 하고 싶습니다. 이건 눈치 보이거나 부담스럽진 않지만 가족들이 방을 들락날락 하면서 제가 뭘하면 그걸 구경하고 또 같은 공간에 있으니 같이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그게 영양가 있는 시간 보다는 그냥 티비만 보다던가 하면서 시간을 보내서 너무 제 시간이 아깝습니다. 그리고 못 꾸미고 맨날 가족들이랑 시간을 보내다보니 친구도 못 만들고 남자친구도 한번도 못 사귀어봤습니다 스트레스 받는 이유입니다. 제 방이 있는데 가족들 수시로 들락날락 거리고 특히 언니가 제 방을 몰래 쓰거나 뒤집니다 그래서 옷이나 화장품을 빌린다고 명목하로 가져갑니다(안된다고 하면 엄청 뭐라해서 피곤합니다) 그리고 방을 언니한테 빌려줘서 언니 물건이 엄청 많습니다 근데 엄마가 아깝다고 버리지도 못하게 합니다 두번째로 가족들이 화가 많는데 제가 집에서 제일 약합니다 그래서 저한테 화를 내는 경우가 많아서 제가 항상 분위기를 풀어줘야하거나 양보하는 경우라던가 뭔가 항상 착한 사람으로 있어야합니다 언니 한명은 정신병이 있어서 늘 저를 관찰하고 제가 뭐라고 좀만 하면 때릴려고 합니다 아빠는 다혈질이라서 화가 나면 날리가 나서 저한테 무례한 발언(머리가 나쁘다 인성이 나쁘다)을 해도 그냥 웃어야합니다 가족들이 전반적으로 저를 무시합니다 큰언니는 제가 까분다고 때릴려고 하고 아빠는 저런 애기를 장난으로 합니다 언니는 제 물건을 함부로 쓰고 망가드리고 제가 장난으로라도 우리 오늘 못생겼다 ㅋㅋ하면 너만 못생긴듯 이런 식으로 저를 무시합니다 세번째로 언니랑 언니 남자친구(외국인)이 거의 맨닐 밥 먹으러 와서 뷸편합니다 언니가 요리하는 것도 싫어하고 돈도 월세로 많이 나가서 (둘다 직장인x) 맨날 오는데 아무리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남자친구라도 저한텐 당연히 불편한 존재인데 저랑 친구라고 가스라이팅하면서 너가 이해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스트레스 받는 요소가 많지만 제가 스트레스 받아도 잘 까먹는 성격이라서 위에 요소들로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받고 이 외에도 다른 스트레스가 겹쳐 우울증을 심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원래는 유학을 가서 이 집을 떠날 계획이었지만 유학을 갈 수 있을지 확실하지 않고 20대초를 남들처럼 보내고 싶어서 남음 22살~23살을 자취를 해서 해보고 싶었던 걸 해볼지 아니면 그냥 스트레스 받으면서 돈을 좀 모아서 유학을 더 준비를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20살부터 맨날 버티면서 내년은 다를거라고 생각하면서 버텼는데 이제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릴때부터 엄마의 잘못된 가정교육으로 많은 상처를 받았고 강압적인 행동때문에 위축되면서 자랐어요 크고보니 그게 반항심리로 작용했던것 같아오 유치원생때는 집이 준상류층이었고 잘 살았는데 아빠가 갑자기 다치시면서 급격히 가세가 기울었고 작은 집을 전전하다가 초등학생때 전보단 아니지만 큰 집에서 살만큼이 되었어요 그동안 이어진 강압적 교육과 정서적 압박때문에 전 불안전한 사람이 되었고 중학교 1학년 최악의 실수를 했어요 당시 사귄 남친이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만났는데 만나고 보니 *** 막장 인생이였어요 그 애랑 사귄 다는 이유만으로 여러 소문이 돌았고 그걸 듣고 저에게 접근한 아이가 있었어요 그 남친이랑 헤어지고 접근했는데 은근히 자기 몸 사진을 보내며 이상한 얘기를 했는데 왜인지 걔가 좋아져서 결국 ***는대로 다 해버렸어요 좋아했기에 믿고 비밀까지도 다 말했는데 그무렵 현재 남친을 만났어요 그 과정속에서도 제일 친한친구 2명을 잃고 에스크에서 아는 후배한테 성희롱 당하고 경찰서가고 너 잘못이라고 엄마가 뭐라고 하고 같이 다니던 무리에서 꼴보기 싫다는 이유로 쫓겨나고 여러명이서 둘러싸서 폭언 하는등 정서적으로 불안한 일만 생겼어요 현재 남친은 그 당시 저를 별로 안좋아했어서 바람을 폈어요 한번 지금은 너무 후회하고 있다는데 당시 저는 그 모습조차 품어줄 정도로 좋아했어요 그 아이를 저에게 접근했던 친구는 말렸지만 결국 현남친과 사겼고 말렸던 아이는 제 모든 비밀을 말하고 도망갔어요 그 힘든 시간속에서 더 남친한테 의존했던것 같아요 가끔은 삐걱거려도 무슨 짜증을 내도 받아줬고 점점 서로에게 좋은 모습만 보이며 행복하게 1년을 만났어요 근데 그 친구 어머니가 많이 아프시대요 병원비가 필요하다는데 그래서 밤낮없이 일을 해야한대요 원래 1시에는 자야하는 아인데 일을 하느라 그 새벽에 상하차를 한대요 미성년자에게 너무 가혹한 벌 아닌가요 저는 그 아이랑 멀어지는 것도 슬프지만 그아이가 힘든게 너무너무 가슴아파요 도와줄 수 있는 방법도 없고 그아이는 제게 제발 착하고 좋은 다른 남자 만나라고 하는데 그럴 용기도 희망도 생기질 않아요 걔를 끝까지 기다리고 싶어요
나도 좀 집에서 편하게 쉬고싶다
솔직히 내로남불도 맞고 서로 듣기 싫은 말 하는 것도 인정. 근데 결이 달라. 나는 뉴스를 본 내용을 말 한다. 그 중에서 좋지 않은 이야기가 있는거 인정한다. 근데 난 합법?적인 것을 본 것을 말 한 것이고, 오빠는 저질 단어, 본인이 불법으로 고문당하는 거 본 거. 이런 뭔가 찝찝한 내용을 말해서 내가 왜 그런거 말 하냐 듣기싫다. 라고 하니까 너도 내가 듣기싫은거 말 하면서 왜 나는 안돼냐고 하는데.. 환장하겠다. 그리고 나는 아무리 짜증나고 화나고 억울해도 욕을 전혀 안한다. 왜냐면 내 성격도 있는데 오***는 사람이 무섭기 때문이다. 분노장애, 자신은 엠비티아이 T라고 하는데 내가 볼 때는 아니다. 그냥 정신에 문제있다. 심지어 아빠도 패고 나도 어릴 때 맞았다. 엄마한테는 무서울정도로 화를 낸다. 나는 도대체 왜 그래? 라고 한다면 같은 말을 오빠는 뭔데 ***이야. 이런다.. 내가 만약 똑같이 욕을 한다? 그럼 눈에 불 키고 죽일기세로 나에게 욕을하고 어쩌면 때리겠지. 가족,남매사이에 이런관계가 옳지 않다. 부모도 무시하는 사람인데. 20년 동안 이런 사람이랑 같이 살면 자존감,자신감,우울감. 여러 부정적인 생각이 든다. 엄마는 그래도 내 자식, 니 오빠잖아. 라고 하는데 답답하고 싫다. 엄마는 가족이라는 완전체가 깨지길 무서워한다. 이해는 간다. 나도 결혼해서 가정이 생기면 나의 가족이 온전하길 바라겠지. 그렇지만 나도 엄마자식인데 나는 항상 고통스럽다. 능력으로라도 찍어 누르고싶은데 하필 그 사람보다 말 하는 능력도,학업도 그 무엇하나도 잘 하는게 없다. 그래서 날 무시해도 나는 그저 울기만 할 뿐이다. 언젠가는 복수를 생각하면서.. 인생은 힘든 일이 겹쳐서 온다. 아니, 힘든 일이 해결되지 않은상태로 새로운 일이 생기는것 같다. 집,학업,수술,자기계발 등. 현재 다 망쳤지만 집 꼬라지,학업 시험 망함, 수술의 무서움이 제일 크다. 자기계발도 힘들긴 하지만 지금 바로 마주보는건 아니니까.. 여기서 아빠는 왜 말이없는가? 아빠는 일 가고 집에 있을 때는 밥도 거의 혼밥하고 방에서 핸드폰하다 자고싶은면 자고.. 거의 집안일에 신경을 안 쓴다. 맞벌인데 집안일 안 함, 자식들의 일에 관심은 있지만 적극참여 없음. 나 저번에 충격적인거 봄. 아빠가 유투브 보는데 화면에서 ***한 젊은여자보는거. 내가 볼 때는 정치와 경제,여자,가짜뉴스,전자소설 보는 듯. 쨌든 *** 젊은 여자 보는거 자식 입장으로서 충격이였음. 그리고 트라우마가 있는데 집에 화장실 문 잠그는게 고장나서 못 잠그고 샤워하는데 아빠가 내가 있는지 몰랐나봄. 문을 벌컥 열고 몇 초 동안 안 닫고 보는거임! 당황해서 빨리 못 닫은거라고 믿을려고 최대한 노력중인데 어쨌든 아빠가 내 샤워 모습을 본 것은 사실이니까 아직까지 트라우마이다. 막 매일 신체적 폭행하고, 언어폭행하고, 바람피고 그런 극적인 것만 힘든게 아니다. 삐걱삐걱 안 맞는 타이어로 자동차 운전을 하는 것 또한 힘든 가족이다. 내가 보***란 거. 시엄마는 남자가 부엌에 오면 안돼, 우쭈쭈 울 아들 살 빠졌네, 친정집 가지 말라, 근데 제사음식은 며느리가.. 아빠는 맞벌이면서 집안일 아무것도 안함. 안하는걸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거. 자식들 케어 해본적 없음. 이러니까 결혼하기싫기도한데 난 보란듯이 좋은 결혼생활 하고싶기도 해. 내 개인적인 생각인데 자신들이 자식인 시절에 부모에 대한 불만이 있었고 내자식에게는 사랑 듬뿍줄거야! 해서 그게 오바스럽게 변질?되어서 우리집 얘가 최고야, 혼내지도 않고 우쭈쭈 울 얘기! 이런사태가 벌어진건 아닐까..? 라는 오로지 편협된 개인적인 생각이 들었다. 아무튼 너무 짜증나서 글이 글어졌지만 결론은 오***는 사람이 싫고 아빠도 싫고 엄마는 애증이고 삶이 힘들구나.
가족들은 날 위하는 말이라고 포장하는 것 같아요. "넌 친구도 없잖아. 사회성이 없으니 그렇지. 이유가 다 있어"니 성향은 이러해서 관심받는 걸 좋아해"라고 단정짓거나 한심하게 봅니다. 제가 무언가를 시작하면. "이상하다" "재능없다"를 반복해왔습니다. 불쑥불쑥 문을 열며 공부나 하라고 해왔고. 이젠 아무것도 하지 않으니, "공부 안해도 되니 다른 거 해" 그래서 또 시작하니. 저를 까기 바쁩니다. 아픈곳을 찔러되고, 한심하게 봅니다. 이 집을 나가는 방법 말고는 없습니다. 무시하고 싶은데...저는 무너져서. 침대에서 아무것도 안하게 됩니다.
중 1학생입니다,, 오늘 엄마와 제가 아주 크게 싸웠어요,, 엄마는 이제 저 한테 신경 안쓰겠다고 하시고, 밥 알아서 하고 학원과 핸드폰, 통학버스는 이번달까지만 쓰라하고 마음에 문을 금고로 잠겨놓을거라고 다신 눈앞에 나타 나지 말라고 하십니다,, 부모님께 사과 하고 싶은데 저도 제 맘을 모르겠어서 올립니다,, 사이 좋아지는 아시는분이 계실까요..?
개인적인 집안사정으로인한 분노임을 밝힘니다. 나는 둘째 딸로 태어나 엄청난 차별을 받지 않았지만 쌓이고 쌓여 요즘 폭팔단계이다. 보통 둘째가 태어나면 첫째가 서운해 한다, 사랑을 나눠갖게 되어서 온전히 못 사랑하게 되어 미안하다.. 등 첫째에게 미안하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그 뒤에 태어난 나는 1. 첫째와 달리 온전히 사랑을 받아본 적이 처음부터 없다. 둘째가 막상 태어나면 첫째가 서운할까봐 첫채 우선 선택권 양육법? 그런 양육법을 하는데 그거 진짜 별로다. 또한 유투브에서 육아 브이로그 찍는 사람들 중에 그런거 많이보이는데 개인적으로 별로다. 심지어 엄마 본인이 우리 첫째 아들 어떡해ㅠ 하면서 우는 것을 찍어 올린 유투브가 기억에 남는다. 그럴거면 둘째는 생각하지 말았어야지. 둘째, 특히 딸 갖고싶어 열심히 만들면 뭐해? 첫째가 불쌍하다며 딸이 배속에 있는 상태인데 울어버리면 배속에 있는 딸이 다 느껴. 본능적으로 아, 엄마는 나를 덜 좋아하는구나. 하고. 진짜 그 유투버 좋아했었는데 요즘 첫째 아들이 서운해 하겠다ㅠㅠ 우는 모습이 나의 트라우마를 자극해서 싫다. 2. 장유유서. 첫째 먼저 선택권을 준다. 귀찮은 일을 작고 큰 일을 둘째한테 떠 넘긴다. 싫으면 너가 첫째로 태어나지 그랬냐ㅋ 이럼. 3. 부모의 믿음,관심 차이. 나의 집은 자식들이 주로 엄마와 많이 접촉이 많다. 엄마는 첫째만큼 믿음과 관심 주지 않으면서 둘째한테 그 이상의 것을 바란다. 4. 아들과 딸의 차이다. 어쩔 수 없이 서로 다른 성별이 더 애틋하고 좋은가보다. 우리의 주 양육자?는 엄만데 엄마는 아들을 더 좋아하니 나는 항상 갈망한다. 5. 첫 정. 첫 정이라고 더 애틋하다. 맨날 옛날에 니 오빠가 말이야~ ㅋㅋ 그랬었지~. 이러는데 매번 내 옛날이야기는 안 한다. 6. 개인적 이야기인데 엄마는 나와 문제가 생기면 쪼르르 오빠한테 달려가 쟤가 나한테 ~~이렇게 했어ㅠ 이러면 오빠는 나에게 ***한다. 왜 엄마한테 그러냐고. 어이없게도 오빠의 성격이 더 ***인데 그런사람이 나한데 그러니까 짜증난다. 나이차이도 4살밖에 안 차이난다. 오빠가 엄마의 부모야, 선생이야? 왜 쪼르르 다 말하는데? 나는 이 집안에서 존재를 모르겠다. 외롭다. 몇 번 엄마에게 말 해봤지만 지겹다는 듯 이제는 안 들으려고한다. 나는 나중에 외동 딸만 낳아서 내가 못 받은 사랑 듬뿍 주고 키우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