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죽고싶음. 여전히 모르겠다. 하…. 나 되게 힘들다. 행복하지 않고 암울하기만 한데.. 외롭기도 하고 .. 근데 누구한테 기대고 싶지도 않음 그사람 삶도 충분히 바쁘고 힘들텐데 나같은 거 찡찡대는 거 듣고 있으면 얼마나 더 지치겠냐.. 민폐에 ***에 쓰레기에 똥멍충이까지 가지가지 하는 삶이다. 이것저것 다 잘못됐어. 성격도 개***같아 말도 하나 제대로 못하고 ‘아… 아..어.. 음..‘ 진짜 ***년 같아 미안한데 이럴 때마다 진짜 자괴감들고 죽고 싶어. 내가 뭘 잘할 수 있을까 그냥 *** ***인데 되게 죽고싶다.. 이게 참을 수 없는 고통이고 뭐 대학가면 괜찮아지네 마네. 그런 거 다 모르겠고 죽고싶음 사실 삶의 의미를 난 잘 모르겠네 여행도 무슨 의미가 있나 싶고 연애도 그렇고 그냥 모든게 다 무슨 의미일까,,? 그래서 그냥 죽고싶다. 자괴감든다. 그냥 살기가 싫다. 내가 너무 싫다. 그래서 .. 죽고싶다 왜 이렇게 됐을까.. 내 마음이…? 그냥 예전같지가 않다. 예전에는 그냥 미래를 위해 !! 지금 조금만 참자!! 파이팅 이거였는데.. 지금은 … 미래고 뭐고 .. 그냥 죽고싶고 그냥 뭐.. 아무것도 하기 싫고 근데 내가 너무 싫음. 친구들이랑 대화하다가도 상황이 너무 어색해지고 모든 사람이 다 어색해서 죽고싶더라.. 그런 상황 자체도 원래는 ‘무슨 말을 해야되지?’ 싶었는데 지금은.. 아.. 나는 그냥 .. 성격이 이상하구나.. 그냥 죽고싶다 이생각이 들고.. 담임쌤한테도 아무말도 못하겠어. 나를 또 안좋게 보시겠지.. ***같다고 생각하시겠지.. 답답해하시겠지.. 한심하다고 생각하겠지.. 그래서 또 죽고싶고. 난 어디가서도 계속 이렇게 말도 못하고 민폐만 끼치는 사람이 될 것 같고. 모든 사람들을 어색해하면서 답답할 것 같아서. 회사같은 곳에서도 .. 그럴 것 같아서 그냥 쓸모없고 답답하고 ***같은 사람일 것 같아서 죽고싶더라구.. 아무것도 못하겠어 무언가를 하는 내가 너무 ***같아서 어떤말을 하든 다 너무 싫어 싫다 어디에 있든 뭘 하든 다 싫고.. 싫다.. 죽고싶다. 혼자 있거나 조용한 상황이거나.. 그럴 때마다 수시로 죽고싶어지구. 솔직히 지금 당장 죽어도 난 좋아. 아플까? 차에 치인다거나.. .. 아프겠지.. 아픈건 싫은데 ㅜ 사실 그렇게까지.. 필사적으로 죽고싶지는 않아서.. 그냥 무의식속에 죽고싶다라는 생각들이 가득 차있을 뿐..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내가 좋아하니까 더 잘보이고 싶은 마음과 민폐끼치기 싫다는 마음, 징징대기 싫다는 마음.. 바쁠텐데 내가 우울을 전파하는 꼴이 되는 건 더 우울해지는 지름길일거야.. 그래서 난 내 마음이 너무 답답하지만 그냥.. 아무튼 혼자 간직하는게 좋은 것 같아.. 근데 되게 죽고싶다 ㅋㅋ 수시 원서 접수도 괜히 했나 싶고… 열심히 살 수 있을까 내가 ..? 계속 이렇게 죽고싶고 무기력하고 집중도 안되고 그냥 나가 죽고싶은데..? 그와중에 수시 원서접수까지 해버려서 돈 또 나가고.. 난 돈충이인가바.. 죽고싶다 정말 ㅜㅜ 죽고싶다죽고싶다죽고싶다.. 힘이 안나.. 그래서 죽고싶어. 수능이 끝나면..? 재수하게되겠지..? 그럼 이 정신병 그대로 갖고 재수하면 더 ***년이 되겠지..? 돌이킬 수 없을만큼 정신이 이상해지면 어떡해.? 그건 그거대로 무섭네 진짜.. 근데 내가 속상한건.. 내가 낫고싶다고 나아지지가 않는데 어떡해? 나 진짜 모르겠어.. 진짜 대학가면 다 나아지는 거 맞아?? 아니 애초에 내가 대학을 갈 수가 있어? 사회에서는 나같은 사람 안좋아할거야.. 정신이 이상한 사람을 누가 좋아하겠니. 나라고 이러고 싶겠니.. 나도 얼마전까지만 해도 좀 부정적인 것 같은 사람들 보면서 ‘저 사람은 왜이렇게 부정적일까? 행복하고 긍정적이게 살면 좋을텐데..’ 이렇게 생각했었다구.. 근데 어느새 내가 더 기분이 바닥을 치고 있더라.. 부정에 부정을 더하고 있더라.. 긍정? 행복? 정말 모르게따.. 그냥 죽고싶은걸..? 그냥 죽고싶은걸…ㅜ ‘우울’이라는 건 상황이 얼마나 절망적인가에 따라 결정되는게 아닌 것 같아.. 상황은 똑같은데.. 이미 지쳐버리고 지쳐버리고 지쳐버리다가 정신이 아파진 것 같아 그냥… 나보고 우뜩허라고.. ㅏ………. 뭐 뭔가 심장? 가슴이 답답하고.. 커피마셔서 그런가. 그냥 왜 사는지 잘 모르겠어 대학을 합격하면 좋겠지.. 좋겠지만 합격하면 뭐가 달라지나..? 달라지긴 하겠지만 세상만사 다 귀찮아 밥 먹기도 귀찮아.. 아무것도 하기 싫어.. 긍정적이기도 힘들다, 웃기도 귀찮고,, 근데 안웃기도 싫고, 우울한 것도 싫고 지친것도 싫은데 힘은 없음,. 원하는게 없어서.. 그냥 뭐 원하는게 있어야 살고싶을텐데. 그냥 뭐 그냥 없어.. 뭔가 하기도 싫고 힘을 들이고 싶지가 않어,, 힘도 없지만은.. 근데 암튼 그렇게.. 힘을 들여도. 다시 또 바닥일텐데..? 난 ***이라 할 수 있는 거 아무것도 없는데..? 이런 생각을 하는 것부터 틀려먹음., 다시 해보자 ! 하고 열심히 살면 되는데 그러고 싶지가 않아..; 그냥 죽고 싶은걸? 지금까지 그래왔는데 그렇게 해서 달라진게 아무것도 없고 이모양 이꼴인데 뭘 위해 힘을 내서 살아야하지? 뭘 위해 ? 가족이고 친구고 뭐고 없어. 어차피 다들 자기 위해 사는 건데.. 내 인생 나 혼자 사는건데.. 나를 위할 것도 없으니까 죽으면 맘편하지.. 그냥 무의 상태로 돌아가겠지.. 없고 싶다. 사라지고 싶다. 그냥 혼자 어딘가로 훅 사라지고 싶다. 안드로메다 뭐 이런.. 돈도없고.. 혼자선 아무것도 못하고 .. 무단결석도 못허고.. 그럼 내 미래는 더더욱 없어지니까 더 죽고싶어지겠지. 결국 끝은 죽음일텐데.. 조금 일찍 죽는다고 크게 달라질게 없지 않을까? 아니진짜 살아서 뭐하는데… 나같은 ***멍충이가 살아서 뭐함.. 재미도 없고 말도 못하는데 살아서 뭐함.. 공부도 못하구 대학도 못가고 재수하고 돈만 펑펑들어가고 뭘 위한거야 대체.. 이렇게 부정적이고 지쳐서 힘들어서 골골대는데 이 각박한 세상 어떻게 살아가라고,. 어차피 못살 거 그냥 죽고싶지뭐야..
기득권들 들은채도 안하겠지 그렇게 모두가 고통속에 죽어가며 나는 여전히 마인드탓을 해야하고
너무 쌀쌀맞고 무시하고 너무 힘들어 눈물나려해요 ㅜㅜ
사람들이 까칠하고 못됐게 대하니 너무 무섭고 괴롭고 힘들어서 못살겠어요 ㅠㅠ
그 누구보다 살고싶지가 않은데 엄마가 내가 없어져서 불행하고 외롭게 혼자 사는 건 사는 것 보다 싫어서 살아야할 때 어쩜 이리 답답하고 힘들까 죽고싶은데.. 맘대로 죽지도 못 해 잘 살고 싶은데.. 잘 살수도 없이 고난은 끊임없이 찾아오고.. 어쩌라고 나보고
전부, 모두 다 내 선택이였는데 그 모든 선택을 전부 다 후회하고 있어.
안녕하세요. 이제 미국으로 막 이사를 온 중3남자입니다. 한국에서 200일 넘게 사귀던 여자친구가있는데 제가 실수로 다른 여자랑 미국에 오기전에 잤어요. 잘못된것도 알고 일단 대충 둘러대고 헤어졌는데 친구가 말해주길 전여자친구가 제가 바람핀걸 알면서도 계속 저랑 만나줬다고했어요. 너무 미안하고 후회되는데 다시 연락을해서 사과하는게 맞나요? 좀 도와줘세요 ㅠㅠ
오늘은 신기하다. 죽고싶은게 아니라 죽을 것 같다. 내 부정적인 생각이 어떻게 생기는지 보았다. 사람들 때문에 죽을 것 같다. 도움이랍시고 그들이 나에게 하는 말들이 밤에 자려고 누우면 내 목을 조른다. 너무 괴로워서 마구 뒹굴다가. 그 말들이 나를 괴롭힌다는걸 깨달았을 땐 나를 잃지 않기 위해 그 말들을 안듣기 위해 내 팔을 쥐어 뜯었다. 없어질 때까지 안들릴 때까지 쥐어 뜯었다. 이렇게 조금씩 쥐어 뜯다가 조금씩 떨어져서 내가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행복해도 되는거긴 할까. 다시 보자는 수리논술. 원하는 대학은 없고 어딜 가도 불행할 것 같다. 자신도 없고 시험을 준비한다는 것 자체가 나에게 고통이다. 그렇게 큰 행복 원하지도 않았는데. 그냥 내 머리라도.. 평범한 머리를 가지고 싶었는데.. 너무 큰 욕심이었나보다
내가 진짜 힘든건지 모르겠어
하루에 절반정도를 생각 하는 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자살생각 없앨 수 있을까요? 별 이유도 없고 안우울한데 죽고싶다는 생각이 계속 들어요. 자살생각 안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맛있는걸 먹거나 재밌는걸 봐도 잠깐만 좋고 다시 돌아옵니다. 죽을 방법도 못정했고 언제 자살한다고 해도 올해는 안죽을 것 같은데 왜 계속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하면 자살생각을 끊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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