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만 읽어주세요 털어놓을 곳이 없어 여기다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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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fuckutoo
·6년 전
읽어주세요 털어놓을 곳이 없어 여기다가 고민을 적어봅니다. 중학교 1학년때부터 4년간 친했던 친구가 있는데(현재 같은반), 다른반 이였을 때에는 안그랬는데 같은 반이 되고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까 그 친구의 말에 상처를 입게 돼요. 그 친구의 어쩌라고 라는 말, 그런 바지를 입으니까 코끼리 다리같다고 하고, 모둠을 짤 때에는 저랑 같은 모둠이 안 되어서 다행이라는 농담까지 합니다. 그 친구는 저가 편해서 그런 것 같고, (다른 안지 얼마 안된 친구들 한테는 안그래요) 저는 그런 말에 계속 상처를 받아요. 연을 끊고 싶었지만 같은 반이여서 그건 불가능하고ㅠㅠ 그 친구한테 속마음을 얘기하기에는 너무 용기가 부족해요. 오랜 세월 함께한 친구라 괜찮을 줄 알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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