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할 때마다 너무 스트레스 받고 짜증나서 딱지를 뜯긴하는데 이것도 자해인가요? 다들 하지 말라고들 하는데 그냥 피랑 자국 나는 정도거든요...똑같은 흉터를 계속 뜯어서 이젠 좀 흉하게 변했네요. 이게 진짜 자해일까요?
학교다니는것도 힘들고 성적도 9등급이라 고3때 위탁을 가려고 알아보고 있는데요 가기전동안 학교다니는게 너무 힘들어 숙려제 쓰려고 부모님께 계획도 보여주고 했는데 부모님이 고3때 보내주는데 몇개월만 참으라네요 이것도 힘드냐면서 사람들한테 너 보여주기 창피하다고 솔직히 이해는 가요 저도 제가 정말 창피하고 싫은데 부모님은 오죽하겠어요 근데 이제 더 이상 못 참을것같아요 너무 힘들어요 초딩때부터 중딩까지 왕따,은따에 지금은 그래도 어찌저찌 예전보다는 나아졌지만 학교가는게 너무 괴롭습니다 솔직히 이 정도면 많이 참은거 아닌가요? 그냥 이제 다 포기하고 싶어요 부모님도 절 창피해하시고 저도 절 좋아하지 않는데 굳이 살 필요가 있을까요 그냥 오늘 삶을 끝내고 싶습니다 저희 나라도 합법으로 안락사가 있으면 좋을텐데요... 혼자 죽을려면 너무 힘들잖아 그냥 누가 저 좀 어떻게 해줬으면...
많이 힘들어서 그런데 저 좀 도와주실분 그냥 사람처럼대하고 제 얘끼좀 들어주실분 그리고 지속적으로 저 좀 만나주실분 저도 제 무의식을 보고 기억을보고 또 어떻게 해야할지 상상하고 그런 현실적인 대처방벙도 생각하고 자문도 구해야하고 그리고 저도 당신이 특별하게 대해준것처럼 점차 나아지고 당신에게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카 톡아 OI 디는 chin9hae입니다 무슨일이 있었는지 꼮 제 자신을 보고싶습니다 그리고 저를 현재에 머물게 해주실분을 찾습니다 부탁합니다 내 자신이 혼돈상태에 빠졌다가 좀 추스리고 글을 혼미한 상태에서 써봅니다 이런 글 올리고 민폐끼쳐 드려서 정맒 ㅣ안합니다 근데 저도 사정이 있어서요
짜증까지 날정도로 싫어요 꼬맹이 같으니까 정말로 피곤하면 11시 전에 양치를 하는데 심리적인 것도 있는거겠지만 이거 강박증이죠 ???
긴장하면 허리, 목, 안면 근육이 긴장하는데 눈이 특히 예민해서 사람들의 부자연스러운 행동이 눈에 잘 보여요. 제가 저를 남에게 투영해서 봐서 그렇게 느끼는 걸수도 있겠죠.. 이런 저를 긴장되는 상황에서 억지로 편안하게 하면 모두에게 편안하고 거리낌 없어져서 속으론 좀 많이 불안해요. 겉으론 편한척 하지만.. 사람들의 어떤 모습도 다 받아주는 느낌이고.. 이게 좋은건지 잘 모르겠어요..
사람과의 적당한 거리, 차분함, 서로 기다려주고 터치 안하는걸 원하는데 그렇게 해주는 사람은 없고 저는 지치고 그러더라고요. 오늘 느낀건 제가 굉장히 예민하고 눈에 힘이 아주 많이 들어가 깄다는 거였어요. 눈에 힘이 들어가는건 핸드폰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의식적으로 힘을 빼면 눈이 편안해 지고 주변의 자극이 전보단 적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이렇게 의식적으로 저를 바꿔야 사람을 만날 수 있나봐요.
정말 진심으로 부디 너무 지쳐서 아무도 정말 없어요 진심으로 너무 지쳐서ㅠㅠ 600원만 도와줄수있을까요.. 편의점 가장 싼 컵라면이 1000원이라서.. 3일째 먹은게 우울증 정신과약 빈속에 먹은거 뿐이고 계속 굶고 있습니다... 지방에서 다니는데 저번주ㆍ 인력소 후불교통카드도 미납되서 한시간반 걸어서 기다리다 다시오고 3일째 굶고있는 상황이라 진짜 힘듭니다ㅠㅠ 폰도 발신정지 되고 막막하고 후불 교통카드 미납되고 공황장애올거 같고 아무도없고 점점 ***되가는 거 같고 부모님 돌아가시고 혼자 지낸지 2년 되가는데 빚에 상황 다 적으면 길어질까봐 인력은 명절 지나고 나오라하고 지방에서 차비도 끝나고 걸어갈 자신도없는데 지난달 고시원 잡으려다 달방잡은게 실수인거 같고 명절에도 혼자 갈곳 없습니다ㅠㅠ 생활ㆍ용품 사고 돈이다 떨어지고.. 처음부터 밥ㆍ제공하는 곳으로 갔어야했는데.. 진짜 열심히 살게요.. 너무 배고프고 힘들어서 여기에 썼는데 절대로 잊지 않을게요..정말 torjsr77@gmail.com 연락남겨주시면 은혜잊지 않고 꼭 갚겠습니다ㅠㅠ 정말 너무 굶어서 머리아프고 속아프고 어지럽고 집중이 안되는데 고통스럽고 지치고 잊었던일 다 못적었는데 적기 벅차고 길에서 너무 막막해서 다급하게 적어서 죄송합니다ㅠㅠ 와이파이 있는곳 찾으러 해매다 겨우 찾고 적는데 베터리도 다되어가고ㅠㅠ 너무 지쳐서 어지럽고 진짜 어지럽고 속이 너무 아프기도 해서 정말 기운차리라고 한끼 구해주시면은 정말 은혜정말 잊지 않을게요ㅠㅠ부디 부디 한번만 살려주세요ㅠㅠ 부산은행 *** ㅊㅅㅇ 숫자가 별표시되서 안적혀서ㅠㅠ 부산은행 이사칠일 이영삼칠 영일사오 ㅊㅅㅇ 살려주세요ㅠㅠ
안녕하세요 고1 여고생입니다. 저는 고등학교를 자퇴하고싶습니다. 자퇴하고싶은이유는 사람이랑 있는게 싫고, 학교가야하는 의미가 있나 싶어서요. 특정사람이랑 있는게 싫은게아니라 친구,선생님,학생 등등 그냥 사람자체가 무서워요 자퇴를 하고 싶다고 부모님께 말씀을 드렸는데 전 과목 4등급을 요구하였어요. 이번 시험까지 약20일정도 남았고 이번시험에서 전과목 4등급이 아니면 더이상 자퇴이야기를 그만하라고 하싶니다.. 솔직히 자퇴를 하고 검정고시를 봐야하면 약60점이상 이여야해서 4등급이상인게 당연하겠지만, 저는 지금이라도 자퇴를 하고싶습니다.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 (그리고 부모님은 저의 이야기를 장난스럽게 여기시고,제가 사람이랑 있는게 무섭다는 말에 그러면 너는 사회생활은 어쩔려고? 라는 말투로 이야기 하십니다...)
그냥 제 얘기좀 들어주시고 좀 도와주실분 돈을 달라 그런건 아닙니다 그냥 자문을구하고 좀 만나서 얘기좀하고 친구처럼지내고싶습니다 아무나 상관없어요 전 30살이고 부산에삽니다 그냥 내가 진짜 너무 서러워서 그래요 10수년간 너무 참아왔고 아무도 알아주지도않고 찾지도않고 연락도안하고 그냥 억울하고 외롭고 서러운참혹한 환경이었거든요 그리고 누군가가있다면 난 원래대로 돌아가고 열심히 살거같습니다 부탁합니다 도와주세요 카 톡 아 O I 디는 chin9hae 이거입니다 부탁합니다
도망쳐도 되나요? 안되겠죠...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