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관계 제 이야기를 봐주시고 조언 해주시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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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제 이야기를 봐주시고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년 고2 되는 학생입니다. 저번주 화요일 오후 수업시간이 거의 끝나가는 도중 친구랑 말다툼이 심하게 있었습니다. 그 친구랑은 1학년때부터 항상 자주 말다툼을 하였고 그 날은 엄청 심하게 말다툼을 하였죠. 그 날 뒤로는 저랑 그 친구랑은 한번도 말을 나누지 않고 그 친구랑 성격이 안맞다고 생각한 저는 손절을 해버렸죠. 그리고 난 후 그 친구는 항상 제가 못들을것 같을 때에 다른 친구에게 제 뒷담을 하였습니다. 저는 그냥 예사롭지않게 넘어갔죠. 그리고 그게 잘못되었는지 학교 친구들이 저를 안좋은 시선으로 보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1학년 들어올때부터 친구가 없어서 지금 싸운친구랑 다른 친구1명이랑 같이 다녔지만 그 친구랑 싸우고 난뒤로 다른 1명 친구도 그 친구랑 놀기 시작하고 말로는 화해 언제함? 이러면서 물어보니 제가 화해할 마음이 없다니까 그뒤로는 저를 그냥 놀리듯이 말하더군요. 그 뒤로 저는 계속 혼자 이학교를 다니면서 살고 있죠. 더구나 이학교는 전교생 기숙사라서 학교를 다니기 힘들어졌죠. 저는 그뒤로 많이 울고 학교가 가기 엄청 싫어져서 하루 집가서 쉬고 하다보니 어느정도 괜찮아진것 같지만 친구가 아무도 없으니 쓸쓸하네요. 제가 학교를 잘못왔나 싶엇죠. 중학교 때에는 저랑 성격이 맞고 친한친구가 많았지만 고등학교에는 아무래도 저랑 맞는 친구들을 찾을수가 없더군요. 저도 이학교 친구들이랑 맞으려고 노력을 했지만 성격을 고치기가 너무 힘들더군요. 애들한테 착하게 대해주면 저를 ***로 봐서 그렇다고 때릴수도 없는격이고 말로 머라하면 그냥 무시해버리고 애들이 기본 도덕적인 예의가 없이 행동을 해서 이해가 안가더군요. 이학교 들어올때 30퍼 커트라인이라서 애들이 그래도 개념 있고 기본예의는 지킬줄 알았는데 중학교때보다 완전 무개념에 예의도 없는걸 보고는 학교를 잘못왔다고 생각했죠. 그래서 지금 이학교를 어떻게 졸업때까지 버티고 살아야될지 모르겠네요. 지금은 거의 왕따 수준이고 어떻게 3학년까지 버틸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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