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9살 여자이고요 최근에 엄마가 고깃집을 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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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저는 19살 여자이고요 최근에 엄마가 고깃집을 운영하 기 시작했어요 근데 평생 사무직을 하시다가 갑자기 장 사를 시작하시니까 초반에 많이 힘들어 하시다가 지금은 어느정도 적응을 하신 듯 해요 그런데 문제는 엄마가 장 사 일을 시작하시고 사는게 재미가 없다는 말을 반복하 세요 저는 처음에 엄마가 40대 후반이니까 갱년기가 왔 다고 생각해서 엄마의 갱년기 때는 딸이 말도 많이 걸고 애교도 많이 부리는게 좋다고 해서 최근에 계속 그랬는 데 귀찮아 하는 눈치더라고요 그리고 최근들어 중2가 된 여동생이 사고를 많이 쳐요 엄마랑도 자주 싸우고 대들 고 그래서 엄마도 거의 포기를 하신 상태예요 솔직히 저 도 고3이라서 공부해야될 시기인데 엄마가 요즘 그런 말 을 자주 하니까 신경쓰이기도 하고 매일 그런 소리 들으 니까 옆에서 조잘조잘 거리는 나는 뭐가 되나 싶기도 하 고 이러면 안되는데 점점 지쳐가네요 그리고 최근에는 진짜 다 내려놓은 사람처럼 행동해서 더 힘들어요 어떻 게 하면 좋을까요? 주변 사람들에게 말하기 예민한 문제 라서 익명으로라도 조언 부탁드려요
가족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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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0196
· 5년 전
어머니가 귀찮아하셔도 옆에서 말걸어주세요:) 동생한테 사고도 그만치라하고요~^^ 가족들이 다 도와주와주셔야 된다고 생각해요ㅠㅜ말 별거아닌일에 불같이 화내고 귀찮아하는게 갱년기의 증상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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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asipal00
· 5년 전
그냥 *** 공부하면 되지 않을까요? 아무 생각 안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