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체육중학교를 다니고있는 중학교2학년 학생선수입니다. 운동을 늦게 시작한 탓에 1학년들과 거의 비슷한 수준입니다. 이번 8월달 대회를 뛰고 대회가 끝나 단련기입니다 저번주 부터 대회가 끝나고 단련기에 들어갔는데 항상 할수있던걸 계속 못하면서 자신감을 잃습니다 방금도 말했다 시피 운동을 늦게 시작해 1학년과 실력이 비슷합니다 제가 못할때 마다 다른 사람들은 쉽게하는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래서 제가 재능이 없는거 같고 저보다 좋은 인재가 많으니 정말 그만둬야하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어요. 예전부터 코치님이 저를 미워하는것은 아니지만 예전부터 저에게만 태도를 다르게 보이세요 다른 애들이 운동을 빠지면서 병원을 가면 흔쾌히 보내주시면서 제가 간다고 말한다면 다음부턴 안보내줄거라고 차별적인 행동을 보이세요 이거 말고도 많지만 다 적을수 없을거 같네요.슬럼프인건지 아님 저의 실력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이대로 정말 그만두고 운동말고 다른길을 걸어야 할까요?
나는 태어난 것부터가 죄였나 봐. 그래서 이렇게 돼버렸나 봐. 태어난 게 죄여서 존재 자체가 죄여서 살아있는 게 죄여서 완벽하지 않은 게 죄여서 모든 게 죄였나 봐. 근데 어떡해. 나도 그러고 싶지 않아.
저 돌 아 갈 곳도없구요 만날사람도없고 그냥 땅바닥에 내팽겨쳐진 기분입니다 인생이 서럽고 안풀리고 나만 이런거같고 같이 밥먹을사람도없습니다 비도오고 먹구름도 끼고 주말인데 연락할곳이나 연락올곳도 없고 내 모자름인가 내가 받은게 모자른걸까 자책도 하고 세상원망도 하고 무능력하고 ***같고 하는대로 안되고 세상이 참 허망해보이고 운도 안따라주고 실력도 안따라주고 혼자 외지에 머하는건지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외롭고 힘든싸없움을 하고있고 저를좋아해주는사람도 없습니다 세상 혼자사는기분입니다 부탁인데 도와주실래요 카 톡 아 이 디 chin9hae 입니다
그냥 사람관계가 혼돈스럽네요
의욕이 있어야 할 20대 초인데 의욕이 없어요. 알바는 시도 했다가 실패할까봐 걱정되고 ㅠㅠ
재미가 하나도 없고 그저 하루하루 버티는 인생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쭉 그래왔어요. 앞으로도 남은 날들이 창창한데 그 남은 날들도 이런 나날의 연속이라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흔히들 말하는 지금 당장 자그마한거라도 시작하라 이런건 도움 안돼요. 할 수 있었음 진작했겠죠. 누구보다도 벗어나고싶지만 쉽지않네요. 버티는 하루밖에 모르겠어서 하루하루 무력해요.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힘들겠지만 저보단 이겨낼 수 있는 힘이 큰걸까요. 이런걸 어떻게 이겨내죠..
내 자신도 싫고 가족도 싫어지고 사람들도 싫어져요. 모든게 다 싫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네요
못생겨도 돈만 많으면 된단 마인드니까 취집한답시고 사기결혼당해서 못생긴딸 낳고 딸은 한평생 고생인데 사람들은 사기결혼 당한 엄마가 불쌍하다 한다. 나는 항상 불효자고 꼬우면 뛰어내려라 징징대지말라란 소리를 듣는다. 근데 인생을 부정하고 싶은걸 어떡해. 어떤조언도 필요없다 난 정답을 알고있으니까 아마도 여자는 자신의 안락함을 위하여 몸과 자식을 대주는 대신 돈과 집을 수컷에게 얻길 원해서 그수단으로 날 사용했을뿐이다 안락사가 정답이다. 나는 이쁜여자가 되고싶었는데 성격으로 이 욕망을 눌러야 하니 안락사하기 전에 다시태어나는 망상이나 하면서 죽고싶다. 목메봤는데 얼굴 터질거 같고 그냥 잠자듯이만 가고싶다.
안녕하세요 정신건강 전문 사회복지사 수련을 준비중인 한 대학생입니다. 부모님 없을때 혼자 배달로 시켜먹은 적이 있었는데 이를 엄마가 듣고 혼자 자기 없을때 맛있는거 사먹고 *** 없다느니 인간성이 덜됐다느니 (이혼한) 박씨집안 하고 똑같다느니 남에게 피해가 되니 결혼하지말라느니 취업하면 얼굴보기 싫으니 나가 살라느니.. 좀 얼굴보기 싫으니 늦게 들어오라느니.. 심지어 저만 사먹은적 없고요 몇번 부모님 사드리거나 같이 사먹은적도 있어요. 부모님이 친구분들과 사드실때 배달로 시켜먹을때도 그렇고 부모님 외출하셨을때 사먹었다고 이리 화를 내시니 가족은 사소한걸로 상처줄 수 있다는건 알지만.. 가뜩이나 취업할수 있을까 불안하고 고독한 상황에 너무 힘들게 하네요.. 당장 나가서 살고 싶지만 모아 돈은 전부 학비와 고정비로 빠져나가 자취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힘들때 단 한번도 정서적 지지가 된적은 없고 털어놓으면 제 탓만 하시니 너무 힘듭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저는 작년에 아픈 동생을 떠나보내고 평범한 일상을 지내고 있는 사람입니다. 동생 떠나고 너무 힘들고 못해준것도 많이 생각나서 후회스럽습니다. 지금 후회해봤자 무슨 소용있을까 싶지만.. 그리고 저는 직장 생활하다가 사람때문에 그만두게되었는데 사람을 상대하고 만나기가 두렵고 괜히 제 욕을 하는거 같은 느낌도 들고 힘든데 너무 많아서 솔직히 뭐가 힘든지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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