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제야 왜 니가 30후반 넘도록 시집 을 못 갔는지 알게 되었어 시집시집 왜 못 가냐더니...너는 인정 못하는 너 히스테리가 있는데 상대로 하여금 아무 생각이 들지 않게 퍼부어 되더라 그리고 눈이 높은게 아닌건 인정 하겠는데 너 이미 니 생각이 100프로 맞다 생각 하고 그사람이 그리 행동 하지 않으면 까내려 버리는거 같더라 그리고 남자를 볼때 넘 너자신 보다 과하게 욕심을 내니까 안간게 아니라 못가고 있던거 였더라 몇번 거친 상대들이 학을 때고 끊어버린 이유들이 이제야 나도 이해가 간다 그래서 나도 너를 만나고 싶지 않아 물론 나에게도 내가 미쳐보지 못한 잘못도 있겠지만, 이번 일로 느꼇다 너... 친구가 아니 였더라 나도 니 친구 아니 였고 너란 아이가 불편 하고 조심 스럽다기 보다 너의 그 행동과 말이 굉장히 불편해 니가 내 상사도 아니고 살아 가면서 경제 적으로 이익이 되는 수단도 아니고 그저 똑같은 위치야 그걸 내가 왜 참아야 할까... 물론 너에게 직접 말해줄수 있지만 하지 않을꺼야 오만정 다 떨어졌어 니가 한 악담에 비할바야 못되겠지만 그냥 혼자 모른체 평생 그리 살아라 니상대는 무슨죄냐... 그리고 친구란 말이다 악담 하라고 있는게 아니고 비교 하라고 있는 존재도 아니며 진짜 친구라면 무슨 이야기를 들어도 무슨 오해가 있었나 보다 라고 자연스레 확신이 가는 사이 아닐까... 그리고 친구라면 고작 30분 기다렸다고 그리 난리치지 않아 지난번에 고작 30분 기다려도 빵끗빵끗한 내 마음이 뭐가되냐 가짜친구야 그동안 인연 너나 나나 별로 였다 잘가시게나 이쯤되면 정신건강상 인연 끊어야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