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신을 용서한다.
그간 남의 눈치를 보던
남의 말에 쉽게 휘둘리던
모순적인 성격으로 사람을 피곤하게 했던
스스로 우울증을 겪고있다 생각했던
스트레스를 잘받고 괴로워하던
작은 문제도 복잡하게 생각했던
이기적이고 멍청하던 내 자신을 용서한다.
다시는 내 자신이
남의 눈치를보지않고
자신의 뜻대로 행동하고 움직이고
이도저도 아니게 행동하지 않고
스스로 우울하다고 박해하지 않고
단순하게 생각하고
똑똑하고 부끄럼 없는 내 자신이 되기를
바라고 바라고 또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