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소리내서 우니까 시원하긴 하던데... 이제 언제 또 소리내서 울까..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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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옛날에 소리내서 우니까 시원하긴 하던데... 이제 언제 또 소리내서 울까...? 힘든데도 소리 없이 끅끅대며 우는 날 보니 너무 안아주고싶고, 토닥여주고 싶고, 더 크게 울라고 말해주고 싶은데 주변에 들키긴 싫은 내가 참 모순적이야. '살기 힘들구나'라고 새삼스레 깨닫고 어둠이 나를 집어삼키는 답답한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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