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정말 2년동안 믿고 돈도 쏟아부울정도로 좋아하던 언니가 있었는데 뒤에서 날 까내리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했다는 말을 듣고 충격먹었다... 대화가 시작되면 항상하는 말이 내 욕이였다는 말을 들으니깐 2년동안 뭔짓을 한건지도 모르겠고 내 자신이 한심하고 비참해미쳐버릴것 같아서 짝사랑 접자고 이미 정 털려버렸다고 생각했는데 그 언니 얼굴보니깐 또 다시 좋아져버리는거야 ***같이...진심 짝사랑 어떻게 접어야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