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부모님이 늙어 돌아가시고 저도 늙어 죽으면 어떡게 될까 땅속에 평생 묻힌상태로 몇천 몇백년을 어떡할까
부모님만 돌아가시면 난 이제 영영 못볼텐데 돈을 줘도 무슨 수를 써도 다시는 절때 못볼텐데 보고싶어서 어떡하지 이런 고민이 너무 많이 들어요 시간을 멈출수도 없고 안죽을수도 없어서 고민을 해결할 방법이 없어요 저 어떡하죠..너무 무서워요 다른 분들이 그럴 시간에 효도나 해라 이러는게 마음처럼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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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ys
4년 전
저는 기독교인데요 이 세상에서 생명이 다하고 나면 천국에서 다시 만날거라고 믿어요 죽음에 대해 당연히 두려울 수 있고 무서울 수 있어요 특히 보고 싶은 사람을 다시 못 본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슬픈지 그 심정 알아요 저는 예수님을 믿으면 천국에 간다고 믿고 그 곳에서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며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