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직장 바로 앞에서 같이 일하는 여직원한테 고백을했지만
받아주지 않았고 우연히 그녀가 제가 고백한걸 여러사람한테 욕을하면서 퍼트리는걸 알게 됐습니다.
존심도 상하고 화도나서
단념하려 했지만 잘안되네요
눈에서 안보이면 좋아질꺼 같은데
매일보니까 그것도 바로 앞에서ㅜㅜ
제가 일을 그만둘수도 없고
도대체 고백한게 왜 욕먹을만한 일인지 이해도 안되고
왜 여러사람 한테 퍼트리는지요?
욕을하던 말던
진짜 남자답게 쿨하게 잊고싶은데
정말 대화도 매일하게 되니까!!!!
단방에 잊고 싶습니다
조언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