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인 상태를 주변에 이야길 해두는게 좋을까요 솔직히 누군가와 친해진다는게 인제는 겁이 납니다 살갑게 대해지면 저도 살갑게 대해주고 싶다가도 한편으론 앞으로의 일이 겁이나서 도리어 벽을 쳤습니다. 이걸 싫어하는 분들도 계신것같습니다. 당연하겠지만 이만큼 살갑게 대해줬는데 저라도 벽을치면 섭섭할것같기도 하긴 해요ㅎ... 해서 이야길 해두는편이 좋을까 싶긴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어차피 이야기안하고 서로서로 소통없이 살면 저런걱정할것도 없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것있잖아요 괜히 긁어부스럼되는 그런것. 안해도 될 이야기를 굳이해서 오히려 마이너스가 되진않을까 같은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