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수했녜 이런말 오가는거 진짜 싫어요...
안친한인간이 학원 수업도중에 갑자기 일어서서 '쟤 쌍수했데요~'이런식으로 꼽주면서 말하는 무례한 인간도 봤었고
쌍수했는지 안했는지 얼굴 자세히 보려고 가까이 와가지고 보고가는 인간 진심 극혐이네요
이럴줄알았으면 쌍수하지말고 눈이 못생긴채로 지내는게 속편할듯해요...ㅜㅜ
요즘 쌍수는 아무것도 아니지요! 쌍수가 별거인가요? 마카님이 하고싶으면 하는거고 쌍수가 가능한 상황이니 하신거겠지요..! 눈 상태가 좋지 않아 앞트임 뒷트임 한 사람도 봤어요. 마카님을 함부로 대하는 사람은 정말 못돼먹은 사람이네요. 상대방의 사정은 나몰라라 하고 자기만의 고정관념 세계에 틀어박힌 사람이예요. 마카님이 풀죽은 모습 보이지 않으셔도 돼요. 힘 내셨으면 좋겠어요:D
비공개 (글쓴이)
4년 전
@aroma 위로 고마워요ㅎㅎ
그쵸...요즘 쌍수는 아무것도 아니라고하는 시대에 사는데 호들갑 떨면서 상대방 짓누를려고 그러는 인간들 보면 진심으로 싫더라구요ㅜㅜ